잘 웃으면 복이 있고 우울하거나 표정이 어두우면 복이 없다는 뭐 그런 내용이요..
전 표정도 밝고 남들이 저를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할 정도인데
왜 복이 없는걸까요?
생긴건 까탈스럽게 생겼는데 실상은..
밥도 복스럽게 먹고..대화를 하다보면 상대방을 편하게 해준다..는
말도 듣구요..
근데 왜 되는 일이 없죠?
분수에 맞지않게 사치를 하는것도 아니고
남한테 인정 많고 이해심 많다는 말도 듣고..
근데 왜 부모복도 없고(20살 전에 일찍 돌아가심)
남편복도 없고..
전생에 뭔 죄가 그리 많을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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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 있는얼굴과 복이 없는 얼굴이요...
복습하다본글 조회수 : 3,058
작성일 : 2011-04-01 21:11:06
IP : 59.26.xxx.2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ut
'11.4.1 9:14 PM (120.142.xxx.203)님이 그렇게 자꾸 생각하니깐 그렇죠...
2. ..
'11.4.1 9:17 PM (118.46.xxx.133)관상이 미치는 부분은 아주 적은거 같아요
관상으로 따지면 쥐가 그자리에 앉아있을수없겠죠
타고난 사주나 주변환경과 시기적절하게 협조하는 운세....능력...이런게 더 중요한거 같아요3. 복습하다본글
'11.4.1 9:22 PM (59.26.xxx.226)하긴..사는건 폭폭한데도 일부러 그러는건 아닌데 남들 앞에서는 티 안내고 표정 밝은거 보면 참..제 속사정을 아는분이 그러더라구요..그정도면 맨날 징징거릴텐데 표정 밝은게 보면 기특하다고...
4. .
'11.4.1 9:23 PM (121.186.xxx.175)저 복있는 얼굴이라고 답글 달았는데요
항상 웃는 얼굴로 긍정적으로 살아요
무슨일이 있으면 나는 우리가족은 운이 좋은 사람들이야
다 잘 될꺼라고 생각해요
물론 죽도록 노력도 합니다
전 말이 씨가 된다고 생각해요
마찮가지로 생각도 씨가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항상 잘 될꺼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되도록 노력합니다5. 매일
'11.4.1 9:25 PM (211.44.xxx.91)힘들다 죽겠다하고 살다보니 정말 요즘 아파요 심각해요
이제서라도 웃고 긍정적으로 살려구요
저는 얼굴에 복이 넘친다고들 했던 얼굴이네요6. 복습하다본글
'11.4.1 9:26 PM (59.26.xxx.226).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7. 복습하다본글
'11.4.1 9:27 PM (59.26.xxx.226)매일 님..님도 힘내세요..건강 좋아지시길 빌께요^^
8. 매일
'11.4.2 12:57 AM (211.44.xxx.91)원글님도 늘 밝게 건강하게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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