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복이 있는얼굴과 복이 없는 얼굴이요...

복습하다본글 조회수 : 3,058
작성일 : 2011-04-01 21:11:06
잘 웃으면 복이 있고 우울하거나 표정이 어두우면 복이 없다는 뭐 그런 내용이요..

전 표정도 밝고 남들이 저를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할 정도인데

왜 복이 없는걸까요?

생긴건 까탈스럽게 생겼는데 실상은..

밥도 복스럽게 먹고..대화를 하다보면 상대방을 편하게 해준다..는

말도 듣구요..

근데 왜 되는 일이 없죠?

분수에 맞지않게 사치를 하는것도 아니고

남한테 인정 많고 이해심 많다는 말도 듣고..

근데 왜 부모복도 없고(20살 전에 일찍 돌아가심)

남편복도 없고..

전생에 뭔 죄가 그리 많을걸까....

IP : 59.26.xxx.2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ut
    '11.4.1 9:14 PM (120.142.xxx.203)

    님이 그렇게 자꾸 생각하니깐 그렇죠...

  • 2. ..
    '11.4.1 9:17 PM (118.46.xxx.133)

    관상이 미치는 부분은 아주 적은거 같아요
    관상으로 따지면 쥐가 그자리에 앉아있을수없겠죠
    타고난 사주나 주변환경과 시기적절하게 협조하는 운세....능력...이런게 더 중요한거 같아요

  • 3. 복습하다본글
    '11.4.1 9:22 PM (59.26.xxx.226)

    하긴..사는건 폭폭한데도 일부러 그러는건 아닌데 남들 앞에서는 티 안내고 표정 밝은거 보면 참..제 속사정을 아는분이 그러더라구요..그정도면 맨날 징징거릴텐데 표정 밝은게 보면 기특하다고...

  • 4. .
    '11.4.1 9:23 PM (121.186.xxx.175)

    저 복있는 얼굴이라고 답글 달았는데요
    항상 웃는 얼굴로 긍정적으로 살아요
    무슨일이 있으면 나는 우리가족은 운이 좋은 사람들이야
    다 잘 될꺼라고 생각해요
    물론 죽도록 노력도 합니다
    전 말이 씨가 된다고 생각해요
    마찮가지로 생각도 씨가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항상 잘 될꺼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되도록 노력합니다

  • 5. 매일
    '11.4.1 9:25 PM (211.44.xxx.91)

    힘들다 죽겠다하고 살다보니 정말 요즘 아파요 심각해요

    이제서라도 웃고 긍정적으로 살려구요

    저는 얼굴에 복이 넘친다고들 했던 얼굴이네요

  • 6. 복습하다본글
    '11.4.1 9:26 PM (59.26.xxx.226)

    .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7. 복습하다본글
    '11.4.1 9:27 PM (59.26.xxx.226)

    매일 님..님도 힘내세요..건강 좋아지시길 빌께요^^

  • 8. 매일
    '11.4.2 12:57 AM (211.44.xxx.91)

    원글님도 늘 밝게 건강하게 행복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808 ....안상수 “룸 가면 ‘자연산’ 찾는다더라” 7 성 나라당 2010/12/23 675
604807 지식채널 e-공짜밥(학교급식).swf 10 떳떳하게 2010/12/23 390
604806 캐나다 토론토로 아이 보내려고 하는데요... 6 2010/12/23 571
604805 미드중에 길모어걸스 어떤가요? 13 미드중에 2010/12/23 870
604804 예비고1인데 수학 학원에서 방학동안 과학도 해준다고 합니다. 5 저도 예비고.. 2010/12/23 622
604803 모니터처럼 밝은 화면을 오래 보고 살면 눈병이 생기는거 맞죠 4 눈걱정 2010/12/23 614
604802 고무줄놀이..노래 13 고무줄 2010/12/23 892
604801 국민은행입니다라는 전화가 아직도 오네요 3 아직도 2010/12/23 353
604800 부산시다자녀가정 우대카드 안내-각종업체 할인가격 부산고래 2010/12/23 887
604799 청주나 대전에 치질수술 잘하는 병원 ? 7 @질로 고생.. 2010/12/23 1,969
604798 얼굴 근육이 뭉치고, 한 쪽 눈이 잘 안감겨요. ㅠ.ㅠ 7 도와주세요 2010/12/23 696
604797 홍대 총장님, 그러는거 아닙니다. 11 봄삐 2010/12/23 1,166
604796 수학시험성적 엉망인 우리딸 곧 초등2학년 올라갑니다 어떻게 공부 시켜야하나요? 6 수학 2010/12/23 703
604795 우리민족은 시위를 잘하는 민족인거같은데..... 4 꽃제비 2010/12/23 305
604794 안입는 구스다운에 거위털을 다른 패딩에 집어 넣을 수 있을까요? 5 궁금 2010/12/23 804
604793 학원비 인상 안내문.ㅠㅠ 3 막막하네요... 2010/12/23 1,875
604792 빵에 쥐가...(dc 펌) 8 으으으으으 2010/12/23 883
604791 예비고1이과,국어공부해야되나요? 2 예비고1 2010/12/23 531
604790 2010년 12월 23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0/12/23 88
604789 타이즈하고 레깅스 어떤 제품이 좋습디까...비너스와 비비안 1 스타키 2010/12/23 345
604788 설명좀 부탁드려요. 한국은행 2010/12/23 99
604787 공인중개사에서 일하게됐어요 10 새로운일 2010/12/23 1,833
604786 겨울 제주도 여행... 괜찮나요? 2 제주 2010/12/23 764
604785 부자유님 원서 넣는 것 좀 봐주세요. 1 부자유님 2010/12/23 558
604784 아이가 약을 여러번 토했는데 다시 병원가야 약 받을 수 있나요? 3 아기엄마 2010/12/23 286
604783 내돈주고 사기 아까운 것 15 선물 2010/12/23 2,671
604782 아이영어실력 부족으로 영어학원 못 다니는 경우 있으신가요? 7 영어 2010/12/23 1,233
604781 미샤에서 파는 눈 화장하는거 어떤거가 사용하기 편할까요? 3 눈화장 초보.. 2010/12/23 659
604780 어제 라디오스타 넘 재미있어어요 1 엄용수아저씨.. 2010/12/23 753
604779 12월 23일자 경향,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프레시안, 미디어오늘 만평 2 세우실 2010/12/23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