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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당한 딸...범인을 직접 도끼로 죽인 아버지

참맛 조회수 : 14,662
작성일 : 2011-04-01 18:22:16
성폭행 당한 딸...범인을 직접 도끼로 죽인 아버지

http://news.nate.com/view/20110401n22161?mid=n0104


경찰에 신고했지만, 수사는 흐지부지하고, 설혹 잡았다고 하더라도, 인권 운운하면서 몇년 형 몇 명에 집행유예 몇 명정도겠지요.

피해자인 딸은 집단강간에 에이즈까지 걸렸으니, 아버지로서의 분노는 참가 어려웠을 겁니다.

사회의 정의가 어디까지가 정의인가를 논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인 거 같습니다.

여러분이 이 피해자의 아버지라면 어떻게 하셨을까요?
또 배심원이라면 이 아버지의 살인에 유죄냐 무죄냐 에서 어느 쪽으로 손을 들으시겠나요?
IP : 121.151.xxx.92
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4.1 6:22 PM (121.151.xxx.92)

    http://news.nate.com/view/20110401n22161?mid=n0104

  • 2. --;;
    '11.4.1 6:28 PM (116.43.xxx.100)

    영화 "타임 투 킬"이 실제로 일어났군요......................사무엘 잭슨이 어린딸의 아빠로..열연했었는뎁..

  • 3. //
    '11.4.1 6:28 PM (180.224.xxx.33)

    아아....정말 생각하기도 끔찍하지만.....
    정말 보통 강간도 아니고..(이미 강간 자체가 끔찍해서 보통이라는 것도 참 그렇지만;)
    에이즈까지, 게다가 또 저렇게 많은 짐승들이....
    솔직히 저같애도 제 목숨따위 바쳐서
    내 힘이 닿는 한도 내에서 그놈들을 산산조각으로 부숴버릴 것 같네요.
    솔직히 이 기사 보고 해까닥 돌려다가도 다시 정신줄 잡는 인간들 좀 있었음 좋겠네요.

  • 4.
    '11.4.1 6:29 PM (118.34.xxx.86)

    아빠가 나이가 어리던데. 맞나요?
    그럼 딸은 나이가 몇살인지.. 정말 유아를 강간했다면.. 참.. 저 아버지를 단죄하기 어려울듯합니다.. 집단강간에.. 에이즈까지.. 그아이의 인생을 죽였는데.. 아버지로써 그걸 잊을수가 없었을듯 합니다. 내 남편이 저런 놈을 찾아낼 지위와, 돈이 있다면 아마도 전 말리지 않았을겁니다
    대신, 그 놈을 죽이고, 더 안전하게 숨었겠지요..

  • 5. 그아버지
    '11.4.1 6:29 PM (58.148.xxx.12)

    정말 훌륭함. 딸은 정말 안되었고...

  • 6. 참맛
    '11.4.1 6:29 PM (121.151.xxx.92)

    --;;/ 저도 영화이야긴가 했네요.

    저가 배심원이라도 참 어려운 사건이네요. 살인은 살인인데, 거리의 아이들을 보면.....

  • 7. 순이
    '11.4.1 6:29 PM (175.203.xxx.127)

    울 남편도 언젠가 만약 그런일이혹시 행여라도 일어난다면 본인이 직접 해결한다고 하더군요.

  • 8. 휘~
    '11.4.1 6:30 PM (49.61.xxx.230)

    누가 그에게 돌을 던지리... ㅠㅠ

  • 9. ...
    '11.4.1 6:32 PM (211.44.xxx.91)

    아버지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아이를 집단 강간하는 사람아닌 짐승들은 죽어마땅함

  • 10. 케빈베이컨이
    '11.4.1 6:33 PM (118.33.xxx.108)

    나왔던 그 영화.. 제목은 생각이 안나고.
    자기 아들을 주유속에서 죽인 갱단을 찾아 하나하나 철저하게 계획적이고
    잔인하게 죽이지요.
    나중에 그 죽임앞에 선 갱단이 케빈베이컨에게 이런 말을 하죠.
    지금 니 모습을 봐. 우리랑 뭐가 다른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대사였던거 같아요.

  • 11. 참맛
    '11.4.1 6:33 PM (121.151.xxx.92)

    애/ 맙소사......

    아이가 어리겠군요.... 아빠가 34살이니... 아무리 많아야 10살부근이네요.
    이건 못 참습니다. 그 어린 딸을 집단강간만 당했다고 하더라도 성질 더러운 사람들은 참기 어려운데.....

  • 12. d
    '11.4.1 6:33 PM (203.130.xxx.160)

    살인에 대한 처벌만 받으면 되겠네요. 심정적으로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 13. //
    '11.4.1 6:33 PM (180.224.xxx.33)

    뭐 굳이 죄를 지었으니 저 아버지에게 꼭, 꼭 벌을 줘야만 한다면
    무자격 도살행위에 대한 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자격증없이 짐승을 비위생적으로 죽였으니 벌금정도는 내야겠죠.
    그걸로 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강간범들은 죽지 않았다면 멀쩡하게 살아서 얼마나 더 많은 인생을 비극으로 몰아갈지...
    빨리 죽여줘서 죄를 덜짓게 해줬으니 저 아버지에게 감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14. ...
    '11.4.1 6:36 PM (114.206.xxx.238)

    가족이 저렇게 비참한 상황까지 가게 된게 참... 안타깝네요

  • 15. 아나키
    '11.4.1 6:38 PM (116.39.xxx.3)

    저는 돌 못던지겠어요.
    그 아버지한테...

    남은 가족들은 이래저래 고통이겠네요..
    가슴 아프다

  • 16. ...
    '11.4.1 6:40 PM (112.169.xxx.20)

    선고유예~

  • 17. 그래도
    '11.4.1 6:41 PM (121.135.xxx.123)

    잘했다고 해야할지 잘못했다고 해야할지..ㅜ.ㅜ

  • 18. ...
    '11.4.1 6:45 PM (125.141.xxx.43)

    아..아버님...ㅠㅠ

  • 19.
    '11.4.1 6:47 PM (203.218.xxx.144)

    에휴...손 한 번 꼭 잡아드리고 싶을 뿐이네요 ㅠㅠ

  • 20. 저라도
    '11.4.1 6:53 PM (175.116.xxx.66)

    그리할거 같아요.

  • 21. 에구
    '11.4.1 6:54 PM (222.105.xxx.77)

    저도 우리딸이 그런일을 당한다면,,,,
    에구 생각하기도 싫네요

  • 22. 저두
    '11.4.1 7:00 PM (220.70.xxx.199)

    저두 저리할거 같네요
    감옥 보낸다고 속이 후련해지겠어요
    죽여도 속이 후련하지 않을판에..

  • 23. .......
    '11.4.1 7:00 PM (175.114.xxx.199)

    백번 이해해요. 도끼로 아작을 내서 젓갈을 담궈버려도 이해해요.

  • 24. 아이에게
    '11.4.1 7:09 PM (120.50.xxx.245)

    그러는것들은 인간이 아니니 무죄 ..라고할래요

  • 25. ...
    '11.4.1 7:11 PM (125.180.xxx.23)

    나같아도 그러고싶었을거임...그아버지맘 백번이해하고 남음...무죄...

  • 26. 멀리날자
    '11.4.1 7:16 PM (114.205.xxx.153)

    백번천번 이해합니다
    무죄네요 무죄

  • 27. tt
    '11.4.1 7:22 PM (119.64.xxx.152)

    그런것들은 백번천번 죽어도 싼 놈들이구만.

  • 28. 무죄!
    '11.4.1 7:25 PM (121.161.xxx.49)

    개한민국 감방에서 밥 3끼 모두 챙겨먹으며 따뜻한 물에 샤워하고 유유자적하며 잘 살고 있는
    살인마들도 도끼로 다 쳐 죽였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성폭행범 집행유예는 이제 좀 그만봤으면!!!!!! 생식기를 짤라서 내보내던지...에혀~

  • 29. .
    '11.4.1 7:28 PM (211.224.xxx.199)

    조선시대 법이면 무죈데..정당한 복수는 인정됐거든요.

  • 30. ///
    '11.4.1 7:37 PM (180.224.xxx.33)

    성범죄 글 나올때마다...성기를 잘라야한다...그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사실 성기 자체는 죄가 없습니다. 그놈의 썩어빠진 머리와 손발이 문제지요.
    성기는 누구나 매력적인 이성을 보면 반응을 하게 마련이겠죠.
    하지만 인간은 내 여자가 아니고 그 여자가 원하지 않는 성관계인데 나 혼자만의 욕정이구나.
    지금은 욕구를 발산하기 바람직한 때가 아니며 저 사람은 내 상대가 될 수 없는 상태다-
    그런걸 알면 참죠. 혼자 해소를 하든지.
    그런데 그 짐승들은 그 욕구를 썩어빠진 머리로 제어를 못했고.
    결국 그놈의 손 발로 여자를 강압적으로 찍어눌러서 생명의 위협을 가했겠죠.
    그제야 비로소 생식기가 죄를 저지르는 겁니다.
    그런데 그것만 달랑 잘라서 어떻게 응징이 된다는건지요.....
    오히려 그런 이상성욕자들이 거세가 되고 나면
    그 이후로는 억압된 성욕을 더더욱 잔인한 수법으로 발산해서
    더욱 변태적인 살인범이 된다고들 합니다.
    영화 추격자에서도 나오죠....
    그래서 저는 그거 자르고, 화학적 거세시키고 그런건 절대로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봅니다....
    영영 죽여없애든, 정말 인권때문에 못죽이겠다면 평생 가둬놓고 중노동을 시키든
    세상과 격리되어서 아동이나 약한 여성 주변을 얼씬도 못하게 하든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31. 그지패밀리
    '11.4.1 7:52 PM (58.228.xxx.175)

    어휴..그아빠 심정이 어떠했을까요?
    진짜 옆에 있으면 조용히 손한번 잡아드리고 힘내시라고 하고 싶네요.
    물론 그 피해자는 더 끔찍한 경험이였을테지만요.
    이세상 ..강간만큼 나쁜범죄가 어디있겠습니까?

  • 32. 제목만
    '11.4.1 7:56 PM (61.247.xxx.206)

    보고도 잘했다 했습니다
    나같아도 똑같이 아니 그보다 더 잔인하게 죽일거예요

  • 33. shortstreet
    '11.4.1 8:06 PM (203.184.xxx.118)

    그나저나 딸은 어떡해요.. 성폭행에 에이즈에 걸렸는데 아버지까지 감옥에 가면...에휴

  • 34. ㅜㅠ
    '11.4.1 8:31 PM (121.139.xxx.56)

    **끼들- 저런 경우는 아예 피해자측이 치외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보장해줘야 합니다.

  • 35. 무죄
    '11.4.1 8:48 PM (220.86.xxx.233)

    아버지니까 사진 보니 운동선수에 선량한 사람으로 보였어요/

  • 36. 멋져요
    '11.4.1 8:57 PM (122.60.xxx.76)

    정말 멋진 아버지이십니다. 살인은 범죄이지만..이경우에는 전혀 그렇게 보고싶지 않네여..
    세상엔 정말 죽어도 동정하나 안가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아여.

  • 37. 제가
    '11.4.1 9:11 PM (119.67.xxx.204)

    배심원이면...무조건 무죄!!!
    이 말 하려고 로긴했어여//./
    무조건 무죄!!!!!!

  • 38. ..
    '11.4.1 9:27 PM (211.41.xxx.45)

    당연히 무죄아니야? 누구라도 그렇게 했을거다
    그렇게도 어린아이를... 정말 이세상에는 없어져야지 사회에 득이 되는 인간들이
    있더라구 진짜

  • 39. 저도
    '11.4.1 9:30 PM (119.70.xxx.86)

    부모이기에 그 아빠의 심정 백번이해가 갑니다.

    그 아빠를 벌하기 전에 허술한 법부터 벌해야 하지 않을까요?

  • 40. 아이가..
    '11.4.1 9:32 PM (58.239.xxx.91)

    너무 가슴아프네요..
    앞으로 살아가야할 날들이 정말 ㅜㅜ;;
    아버지..정말 ,, 이해합니다.. 그리고 잘 하셨습니다.
    에휴.. 안타깝습니다.. 어버지와 딸...

  • 41. dma
    '11.4.1 9:32 PM (61.75.xxx.172)

    딸이 12살인가 그랬다고 봤음....
    그리고 원체 몸매가 좋아서 모델이 꿈이었고.....

  • 42. 사고파
    '11.4.1 9:33 PM (115.143.xxx.19)

    무죄해줘야죠..
    정말.욕나옵니다.세상에나.

  • 43. 살인이
    '11.4.1 9:36 PM (122.34.xxx.74)

    아닌 도축인걸요.에이즈 아니라도 집단강간이라면 그 딸은 죽음보다 더 한 지옥 한가운데 던져진건데 무슨 말 이 필요있겠어요.

  • 44. 나도 살의가
    '11.4.1 10:02 PM (59.16.xxx.67)

    딸 대여섯살때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맞은편에 있는놈이 거기를 내놓고 흔들고있더라구요.
    나 혼자였으면 신발을 벗어 그놈 면상에 던지고 옷 챙겨 입을틈도 없이 멱살을 쥐고 흔들었을 깡다구 아줌마였지만 딸이 혹시 볼까 얼른 아이 시선을 창밖으로 돌리고 재미난 얘기해주며 못보게하고 다음역에서 내렸습니다.
    그러는동안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막 치밀어 오르는데 살의가 이런거구나하고 느꼈어요.
    만일 딸아이가 무슨일을 당한다면 살인도 하겠구나 생각했지요.

  • 45. 저같아도
    '11.4.1 10:15 PM (125.142.xxx.139)

    똑같이 했을 거예요.

  • 46. ...
    '11.4.1 10:20 PM (123.214.xxx.82)

    저라도 무죄에 손 듭니다..

  • 47. 저 배심원임
    '11.4.1 10:31 PM (14.32.xxx.164)

    무죄! 그 도망가서 신고한ㄴ 마저 끌어다 주고 싶네여!!

  • 48. .
    '11.4.1 10:33 PM (114.200.xxx.56)

    무죄 해야지요....법이 단죄를 못한다면....내가 할수밖에요 ㅠ.ㅠ....

  • 49. 아기엄마
    '11.4.1 10:37 PM (119.64.xxx.132)

    저도 무죄.
    아버님 정말 훌륭하십니다..ㅜㅜ

  • 50. 사회가..
    '11.4.1 10:48 PM (116.41.xxx.2)

    법이 쓰레기 처리를 못하니 직접할 수 밖에요. 울남편도 그럴것 같애요

  • 51. ..
    '11.4.1 10:53 PM (61.79.xxx.71)

    무죄를 주길 바랍니다. 속이 시원합니다.

  • 52. 나도
    '11.4.1 11:00 PM (218.233.xxx.149)

    내딸이 똑같이 당한다면 그넘들 지구끝까지 쫓아가 더하면더했지 덜하진않을꺼예요.

  • 53. 여자로서
    '11.4.1 11:10 PM (219.248.xxx.184)

    무죄를 주길 바랍니다. 속이 시원합니다222222222222

  • 54. ..
    '11.4.1 11:28 PM (211.49.xxx.52)

    경찰대신 잡아서 벌주었으니...
    아버지에 상을 주어 마땅함...

  • 55. ,,
    '11.4.1 11:42 PM (59.19.xxx.201)

    제일 속이 다 시원하네요

  • 56. 그 아버지
    '11.4.1 11:49 PM (121.88.xxx.131)

    역시 살인에 대한 벌을 지겠지만, 돌 던질 수는 없죠...
    누구나 한 번 사는 인생인데, 망가뜨렸으면 그 응분의 댓가도 현세에 받아야 공정하다고 생각하는 일인.

  • 57. ㅇㅇ
    '11.4.1 11:50 PM (123.254.xxx.51)

    제가 화가나네요. 성강간범들은 다 잘라버리던가 기능을 못하게 해야되요.
    만약 제가 저 상황이였다면.. 전 제가 직접 죽여버릴거예요.
    과격해서 죄송합니다.

  • 58. ..
    '11.4.1 11:52 PM (115.140.xxx.18)

    정말 아버지 심정이 백번 이해가 갑니다 .
    그것들은 인간이 아니니 죄가 없다 생각해요 .
    저라도 그렇게 하고싶었을 겁니다 .
    도끼가 아니라 @어 죽이고 싶었을 겁니다

  • 59. 잘했어요
    '11.4.1 11:55 PM (121.161.xxx.25)

    그놈들을 죽이지 않으면
    아버지 본인이 죽을 것 같네요 아마.
    딸은 이미 죽은 거나 다름없고...
    살인사건 중에 박수쳐 주고 싶은 유일한 사건입니다.

  • 60. 부모라면
    '11.4.2 12:26 AM (218.155.xxx.231)

    내딸에게 강간한놈을
    도끼로 죽이건 철퇴로 죽이건
    그래도 용서가 안될겁니다

  • 61. 예전에
    '11.4.2 12:37 AM (121.162.xxx.97)

    윤여정 주연의 어미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김수현 극본. 지금은 그정도 야한 것도 아닌데 그땐 제 나이에 좀 충격적이었던 영화였어요. 거기서 윤여정의 딸이 윤간당하고 복수하는 영화였는데...부모가 되보니 이해만땅 공감충만되더군요. 정말 상상조차 두려운 일인데..저렇게 최악으로 당한 아버지의 입장에서 정말 가능한 일이지요. 저분이 죽인 것은 사람도 아닌데...살인이라니. 말도 안됩니다.

  • 62. 도축에 웬 살인죄
    '11.4.2 12:43 AM (211.176.xxx.112)

    저 아버지의 죄는 자격없이 도축을 했다는 것 뿐이니 가볍게 벌금형이나 물면 되겠군요.
    아니 짐승을 죽였는데 무슨 살인죄를 묻는답니까?
    죽여 젓갈을 담아도 시원치 않을 것들에게?

    경찰이 못 한일을 했으니 용감한 시민상이라도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 63. .
    '11.4.2 1:56 AM (125.129.xxx.31)

    비이성과 광기의 댓글을 보니 황당하네요. 강간후 살인한것도 아니고, 강간만 했을뿐인데 도끼로 살해?

  • 64. ;;;
    '11.4.2 2:05 AM (110.11.xxx.160)

    윗님 강간후 살인이 아닌 강간만 했을 뿐인데 살해한 것..물론 엄청난 범죄이지요
    하지만 그 아버지의 분노를 생각해보셨나요. 어린딸이 집단강간당해 에이즈까지 걸린 마당에
    눈에 뵈는 게 없었겠죠. 그 어마어마한 분노가 살인을 불러일으킨 거구요,..
    아무리 그래도 살인이라니..너무한 것은 맞지만
    그렇지만 다들 감정적으로는 이해가 되는 거죠.
    사랑하는 자식이 그런 일을 당하고도 아무렇지 않을 부모가 어딨을까요;;

  • 65. 강간만했을뿐인데??
    '11.4.2 2:17 AM (58.145.xxx.249)

    강간이 뭐 밥먹는겁니까?!?!

    강간당한 아이... 살인당한거나 마찮가집니다.
    비이성과 광기는 125.129님같네요.

    저 아버지는 무죄입니다.

  • 66. 점하나님
    '11.4.2 2:21 AM (123.254.xxx.51)

    자기 자식의 문제라고 생각하면 이성적일 수 없게 되는거죠.
    살해는 당연히 안될말이죠.
    하지만 내 애가 저꼴을 당했을거라고 생각하면 그냥 이성이고 뭐고 없을거같습니다.
    자기인생 포기하고 도끼들고 강간범 찾아다닌 아버지 심정이 백번 이해됩니다.
    그리고 저는 강간만으로도 살인만큼 더 큰 범죄라고 봅니다.

  • 67.
    '11.4.2 2:56 AM (221.151.xxx.13)

    강간만했을뿐인데???

    10살 앞뒤의 어린애를 집단강간에 에이즈까지 걸리게한건데 이게 강간만했을뿐인데?...
    이런말이 가능한가요? 아이는 물론이고 그 가족들까지 평생을 지옥속에 살게 만들었는데
    살인이나 강간이나 다를게 뭐가있나요? 저같아도 씹어먹어도 용서못해요.
    악질중의 악질범죄.피해자는 살아있지만 죽은거나 다름없는 상태에요.
    그러니 사람을 죽인 짐승을 허가없이 도축한 죄나 물면 되겠네요.

  • 68. 짜증나
    '11.4.2 3:05 AM (221.151.xxx.13)

    125.129.47.xxx 댁이 그 분란아이피군요.
    뻑하면 뻘소리해서 여러사람 짜증나게 하는 사람.
    지금도 베스트글에 올라가서 좋으시겠어요ㅉㅉ

  • 69. ..
    '11.4.2 3:50 AM (116.39.xxx.119)

    125.129..이런 싸이코들은 무시하세요.밥주지마시고..
    저..평소에 개미 한마리 못 죽이는 성격이지만 제 자식..내가족 건드리면 저도 저렇게 할겁니다.
    우리나라같이 공권력 엉망진창인곳에서 경찰이나 검찰에 기대할수 없으니까요

  • 70. .
    '11.4.2 5:33 AM (110.8.xxx.46)

    한넘마저 없애야 했는데.. 배심원들이 무죄판결하지 않을까요..

  • 71. ...
    '11.4.2 6:01 AM (112.159.xxx.3)

    이 아부지양반이시네... 나같으면 걍 아주 갈기 갈기 찢어놨을꺼 같은데..
    그 한넘 도망가다니.. 명줄이 길구만...

    부디 무죄판결을..

    그리고 125...
    니 자식이 저렇게 집단강간에 에이즈까지 걸려도.. 강간만이란소리까?

  • 72. ...
    '11.4.2 6:23 AM (122.37.xxx.78)

    나도 내가족 건드리면 그리하지요.
    날 건드려도 그리 하구요

  • 73. 125님
    '11.4.2 8:53 AM (116.41.xxx.155)

    어떻게 강간만인가요 에이즈걸려서 언제 죽을지모를텐데...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때문에 그런범죄가 일어나는거여요. 저는 여기서 열폭하는 사람보다 당신이 더 싸이코 패스 같아요

  • 74. 나라도
    '11.4.2 8:56 AM (125.185.xxx.183)

    진심으로 ...... 잘했다 박수 치고 싶군요

  • 75. 저건
    '11.4.2 9:03 AM (112.172.xxx.233)

    저건 살인이 아니예요 버러지만도 못한거 처리한거 뿐인데 쓰레기 처리한거 뿐인데 ...
    난 그아버지 마음 열번백번도 이해합니다.

  • 76. 저도
    '11.4.2 9:25 AM (110.13.xxx.2)

    무죄지요. 친절한 금자씨에게 맡겨야 해요.

  • 77. ,,,
    '11.4.2 9:30 AM (112.72.xxx.39)

    그런사람이 많아졌으면 하는생각도 해요
    그래야 남의딸 넘보는놈이 없어지지요 무서워서요
    법에서 처리도 안해주고 인간같지않은놈들 백번 이해합니다
    실행하기는 어려울듯하지만 뭐 별로 죄책감같은것도 안드는건 사실이네요
    뒤통수들 조심해야지 --아무데나 싸지르다간 그꼴난다
    기사찾아서 똑바로 읽고 그런일없도록해라 라고 이야기하고싶네요

  • 78. .....
    '11.4.2 10:26 AM (59.3.xxx.58)

    죽이지 말고 거시기를 모두 잘라 버렸어야 하는데 ㅠㅠ

  • 79. 음...
    '11.4.2 11:30 AM (122.32.xxx.10)

    이런 경우에는 살인죄로 아빠를 처벌한다는 게 말이 안되는 거 같아요.
    산채로 갈아서 뿌려도 시원치 않은 것들이 이미 한 아이와 한 가정을 죽인 거와 같은데
    그에 대한 응징을 했다고 해서 어떻게 죄라는 이름을 붙여 처벌을 할까요?
    이미 평생 씻을 수 없는 몸과 마음의 상처를 입은 아이에게 아빠를 돌려줘야지요.
    비슷한 피햬를 입은 다른 분들도 행동으로 옮기지만 못했을 뿐 다 그러고 싶었을 거에요.

  • 80. .
    '11.4.2 11:40 AM (211.33.xxx.141)

    내행위에 적합한 엄청난 액수의 보험을 든다.적당한때에 처절히 응징한다._저라면요.

  • 81. 흠..
    '11.4.2 12:21 PM (122.57.xxx.74)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아이의 아빠가 무죄로 나오면 좋겠네요...바꿔 생각해 봐도 정말 범인을 안다면 저라도 죽이고 싶을거 같아요.
    아동성폭행범들은 평생 사회로 부터 격리하고 평생 전자팔지 채우면 좋겠어요...
    물론 더 좋은것은 사형시키는 거겠지만 그건 불가능하겠지요...ㅠ.ㅠ

  • 82. ...
    '11.4.2 1:20 PM (119.71.xxx.4)

    성범죄자들 저 윗분말대로 거세가 힘들다면 이런벌은?
    묶어놓고 매일 괴롭히는 겁니다.
    하루에 발톱 하나 하나씩 뽑고 그담날은 손톱 하나하나뽑고ㅋ~~
    그런놈은 죽어마땅합니다.
    얼마나 분통터졌어면 그랬을까요...
    그런넘은 저렇게 바로 죽는것도 복입니다

  • 83. power
    '11.4.2 2:15 PM (175.116.xxx.164)

    아오!!!!!!!!!!
    정말 잘했다 박수 쳐 주고 싶긴 한데,
    그 아버지랑 딸 불쌍해서 어떡하나요ㅠㅠ

    전 제가 범인을 쳐단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면,
    범인들에게 죽지 않을 만큼만 밥먹이고
    아오지 탄광 이런 곳에서 갇아놓고 평생 죽을 만큼의 강도로 죽기 직전까지 일 시키고 싶어요.
    아, 후쿠시마 원전으로 보내 죽기전까지 일시키면 인류구원도 할 수 있고 간단하군요.

    심정적으로는 백번 잘했다 할 것입니다-_-;;
    내 결론은 무죄예요!

  • 84. ..
    '11.4.2 2:23 PM (110.14.xxx.164)

    저라도 그랬을거 같아요
    다 못죽인게 안타까울정도고요
    그런놈들 한번의 범죄로 끝나지 않아요 잡힐때까지 반복하지요
    다른 여자들을 위해서 상이라도 주고 싶을지경입니다

  • 85. 업데이트
    '11.4.2 2:55 PM (125.176.xxx.55)

    음 남아공에서 일어난 사건인데 경찰 조사 결과 용의자는 딸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네요.
    딸이 집단강간 당해 에이즈 걸렸다는 거짓말을 한 것으로 현재 조사되었다니 참...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 86. 헐..
    '11.4.2 3:18 PM (112.169.xxx.97)

    거짓말이면.. 그 사람은 살인마요.. 진실이면 대단한 아버지...다른집 딸들도 구한거죠..그런넘들 살아아서 뭐해요..ㅉㅉㅉ

  • 87. 어디서 난
    '11.4.2 3:21 PM (180.66.xxx.55)

    도끼가 늘 주면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으로는 그 아버지랑 같은 심정이였을것같네요.

    당연히 무죄이구요.
    짐승은 짐승답게 처리해야....

    같은 인간으로 태어나 딸도 그렇고 아버지도 저런 일을 겪게되고...어찌보면 슬프네요....

  • 88. 저라도
    '11.4.2 3:33 PM (222.111.xxx.200)

    저같아도 능력(?)만 되면 그렇게 할거 같아요..
    문제는 그런 능력이 없다는거겠지만.. 정말 죽여버리고 싶을꺼예요..
    하지만.. 그게 사실일경우죠

  • 89. 저두
    '11.4.2 4:10 PM (211.54.xxx.115)

    그 아빠 완전 정말 감동이네요 저같아두 그리 하구도 남을것 같아요 용기가 없죠

  • 90. ..
    '11.4.2 4:35 PM (211.49.xxx.52)

    그 아빠아니었다면혹시라도 나중에 그놈들한테 또 수도없이 당했을 여자들을 생각해봐요
    에이즈걸린놈들에...집단강간을 밥먹듯하는 놈들인데..

  • 91. 125.
    '11.4.2 5:03 PM (124.48.xxx.211)

    125. 129. 47...
    간강만 해도 능지처참감 이거늘...
    간강만이라니...??
    피해자의 정신적 충격을 생각한다면 저런말이 나올까??
    무식한 탓일까????????

  • 92. 천벌
    '11.4.2 5:08 PM (211.117.xxx.119)

    죽어마땅한 놈들이네요. 암튼 아이들 상대로 나쁜짓하느 놈들은 다들 쥑여버려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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