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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와서 목놓아 울면 뭐하나...미틴*들....이건 명백한 아동학대네..
함 보시죠....이건 정말 아동학대 중에 으뜸이군요...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104/h2011040106023722020.htm
1. 기막혀
'11.4.1 11:29 AM (210.90.xxx.75)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104/h2011040106023722020.htm
2. 기막혀
'11.4.1 11:33 AM (210.90.xxx.75)자기 스스로 책이 좋아 읽는 아이들은 이런 증상 보이질 않죠...
엄마가 은연중에 강요하고 이를 통해 엄마가 원하는 걸 해야한다는 아이들은 그로 인해 완전히 로보트처럼 된단거에요...
하루종일 영어 비디오 틀어주거나 하루종일 책속에 던져놓는 거나 다 똑같이 나쁜거네요...
아이들과 몸으로 느끼고 대화하고 자연속에서 놀게 해주는 것도 함꼐 필요한건데...3. ㅎㅎ
'11.4.1 11:34 AM (219.248.xxx.3)이거 저 방금 읽었던 기사네요...
전 반대로 아이한테 책을 많이 못 읽어줘서 반성하고 있었는데.. 더이상 자책하기 않아도 될거 같아 이글읽고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아이가 놀이터랑 친구 너무너무 좋아하고 칼싸움 공놀이좋아하고..
그러나 엄마아빠가 공부를 전혀 안시키고 놀리기만 해서..
한글 전혀 모르고 숫자도 몰라요...ㅠㅠ 나름 고민 중이었답니다. 요새 애들 5살되면 한글이랑 간단한 수셈까지 안뗀애 찾기 힘들더라구요..
자기전에 책은 2~3권만 읽어주는거 좋아하고 그닥 책에 많이 관심 없는거 같아 속상해 하고 있었는데.. 역시 친구랑 잘 노는게 좋은 거겠죠?4. ..
'11.4.1 11:39 AM (211.51.xxx.155)지금 7살, 유치원다니는데 한글 이제 슬슬 배우는 아이, 여기 있어요. ^^
5. 기막혀
'11.4.1 11:39 AM (210.90.xxx.75)네..님의 아이는 충분히 정상적으로 잘 자라고 있는거에요..
글봐선 남자아이같은데 남자아이들이 여자아이들보다 조금 늦되어요..글같은건요..물론 빠른 아이도 있겠지만....아이들 여럿 키우면서 느낀점은 글이나 숫자 늦는 거 엄마가 조바심내면 더 안되더군요,,,적당한 자극만 주면 어느 순간엔가 일정 단계가 되면 아이들은 스스로 하려고 하는 맘이 들면서 됩니다...
자기전에 책 2~3권이나 읽어주시면 너무 잘하시는 겁니다6. 기막혀
'11.4.1 11:42 AM (210.90.xxx.75)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104/h2011040106025722020.htm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104/h2011040106022322020.htm
시리즈로 글이 있는데 전문가 말로는 5살까지는 무조건 그냥 놀리라고 합니다..아이는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놓은 거라고...7. 책이좋아
'11.4.1 11:57 AM (175.212.xxx.152)저도 조금전에 이 기사 읽었네요...ㅠ.ㅠ 저는 둘째아이에게 책을 많이 읽어주지 못해서...반성하고 있는 중이었거든요...그런데 조금 위안이 되네요.
8. ..
'11.4.1 12:20 PM (210.121.xxx.149)그 엄마들이라고 알고 그랬겠어요..
거기서 웬 하나님 타령입니까!!
욕이나 해대고..
저도 책 안 읽히고 열심히 놀게하는 아기 엄마지만.. 저 엄마들이 불쌍하고 안됐던데요..9. 그러고
'11.4.1 12:29 PM (114.202.xxx.22)아빠들은 뭘 하고 있었대요? 일한다는 핑계로 매일 집에 늦게 들어오고 아이 얼굴도 제대로 안 보고 사는 아빠들. 맨날 엄마들만 고민하고 욕 먹지요.
10. ..
'11.4.1 12:39 PM (210.121.xxx.149)그러고님 말씀도 맞네요..
왜 엄마들만 목 놓아 울어야 하나요??11. 가로수
'11.4.1 1:30 PM (221.148.xxx.241)이기사자체는 좀 무리가 있는것 같아요
자폐성을 보이는 아이는 책때문에 아니라 원래 그러한 아이에게 책으로 더 자극시킨것
뿐이예요
무엇이든 적절한 자극이 필요할텐데 너무 양극으로 치닫는 것보면 두려움마저 느껴져요
우리딸은 어떻게 자기 아이를 기를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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