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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사업으로 월3천만원을 번다는 블로그를 구경하니...

월3천 조회수 : 16,033
작성일 : 2011-03-31 23:43:53
야밤에 식욕이 화악 땡기네요..
선생님이나 연예인들은 저리 챙겨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정말 부럽네요@.@

http://blog.naver.com/kitty215kr/
IP : 180.70.xxx.166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월3천
    '11.3.31 11:43 PM (180.70.xxx.166)

    http://blog.naver.com/kitty215kr/

  • 2.
    '11.3.31 11:45 PM (125.186.xxx.168)

    그 기사로 광고 엄청 됐을듯요 ㅎㅎ

  • 3. -_-
    '11.3.31 11:46 PM (183.98.xxx.157)

    왠지 들어가 보고 싶지 않은건......나 뿐일까.....?

  • 4. ...
    '11.3.31 11:49 PM (119.64.xxx.20)

    VJ특공대에서도 얼뜻 본거 같아요. 그런데 요런 도시락은 얼마나 하는걸까요?
    예쁘긴 한데 한 두개도 아니고 많이 주문하는데 포장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 5. 개당
    '11.3.31 11:52 PM (14.52.xxx.162)

    5만원 넘는데요,,연예인이 먹는거는 부르는게 값이고,,스텝들이 5만~7만정도요,
    전 심심하면 아이돌 이름넣고 조공 붙여서 검색합니다,
    정말 최화정이 이해되려다 마는 순간이에요,
    한번 검색해보세요,별세상이에요

  • 6. .
    '11.3.31 11:56 PM (222.239.xxx.168)

    너무 근접촬영을 해서 속이 울렁거리네요.
    사진은 영 아니예요.

  • 7. 월3천
    '11.4.1 12:01 AM (180.70.xxx.166)

    어머..도시락집어넣는것을 조공이라 하나보지요?
    부모님이 피땀으로 번 돈일텐데.... 씁쓸하군요..

  • 8. 별로...
    '11.4.1 12:01 AM (122.32.xxx.10)

    식욕 땡기는 수준까지는 아닌데요. 그냥 키톡 게시물이 더 땡겨요..

  • 9. 응?
    '11.4.1 12:02 AM (174.117.xxx.55)

    god 손호영님 탄신일 도시락 ㅋㅋㅋ 큰웃음 주시는데요

  • 10.
    '11.4.1 12:04 AM (112.223.xxx.70)

    사진을 진짜 왜 이렇게 가까이서 찍었는지;;;넷북인데 머리가 아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 월3천
    '11.4.1 12:05 AM (180.70.xxx.166)

    그렇지않아도 우리반 자모회장도 현장학습때 아이돌에게 보내는 요런 도시락으로 선생님도시락
    생각하고 있다고 해서 저렇게까지 챙겨줘야하나 싶은게 짜증나더라구요..
    도대체 왜 선생님도시락을 당연히 엄마들이 챙기는게 관습처럼 된건지..

  • 12. 매리야~
    '11.4.1 12:08 AM (118.36.xxx.178)

    저는 도시락하면...
    가지런하게 김밥이 누워있는 그런 도시락이 최고 좋던데요.
    탄신일 도시락! ㅋㅋ
    이름이 괜히 웃기네요..홍홍.

  • 13. 응???
    '11.4.1 12:11 AM (124.5.xxx.228)

    사진이 왜 이래?? 했네요ㅎㅎ
    진짜 이건 다큐가 예능으로 보이네요.

  • 14. 오늘도
    '11.4.1 12:13 AM (175.205.xxx.158)

    저도 팬카페 가입한거 하나 있는데요. (부끄..^^;;)
    거기서 도시락 보내는거 보면 저렇게 비싸진 않던데.
    물론 저 블로그랑은 좀 틀린거 같긴 해요.
    근데 밥 종류 좀 비싼게 만오천원 정도 하구요. 샌드위치 도시락은 육,칠천원 하더라구요.
    그 정도 가격의 도시락들도 굉장히 이쁘던데. 오만원 짜리면. 후아..

  • 15. ...
    '11.4.1 12:21 AM (59.86.xxx.42)

    이분 사진찍는 것 좀 다시 배우셨으면;;;;
    좋은 카메라 가지고 아깝네요.

  • 16. 와우
    '11.4.1 1:07 AM (125.142.xxx.139)

    크게 땡기지는 않는데, 대박 틈새시장 이네요~

  • 17. e
    '11.4.1 6:53 AM (119.69.xxx.201)

    헉 진짜 사진이....멀미나게 찍었어요. 게시물 두세개 봤을 뿐인데 멀미남 -_-

  • 18. ;;
    '11.4.1 8:58 AM (220.87.xxx.233)

    다른 도시락 블로거 가끔가는곳 있는데 거기에 비하면 센스도 별로구
    음식도 딱 보기에 그닥 맛나보이지도 않고
    사진은 정말 왜케 가까이서 찍은건지...
    게시물보니 도시락 아트 수강생 모집하는거 같던데
    반찬종류 한 용기에 유산지 이용해서 정신없게 담아놓은것도 아무렇게나 막 구겨넣은것처럼 보이고,
    도시락상자 뚜껑에 글리터로 큐빅으로 촌스럽게 알파벳 박아놓은것도 영~~아니고,,
    저런걸 아트라고 할수 있나...? 정말 정신없이 센스없게 담아놨네....싶네요

  • 19. ...
    '11.4.1 9:25 AM (220.120.xxx.54)

    전에도 타 카페에서 봤는데, 아이디어는 좋다 생각했어요..
    바람직하진 않지만 돈벌이는 되겠다 싶어서요.
    음식내용은 웬만한 주부면 다 할 수 있는 정도고, 5만원이면 포장비가 대부분을 차지하겠네요.
    머리 잘 썼네요. 뭐든 빠른자가 임자라는 생각이 들어요.

  • 20. ^^
    '11.4.1 9:32 AM (183.98.xxx.25)

    ;;님 도시락 블로거 추천바랍니다.

  • 21. 너무
    '11.4.1 9:36 AM (115.136.xxx.125)

    현란한데요..울렁거림

  • 22. ..
    '11.4.1 10:09 AM (180.70.xxx.89)

    보면서 내 자식이나중에 피같은 용돈 모아 저기다 쓴다 생각하니 안타깝네요. 미리 ...

  • 23. --
    '11.4.1 10:19 AM (183.109.xxx.143)

    컵케익이나 초컬릿 담는 종이호일에 반찬을 담아 한통에 담다니
    냄새도 배고 들고가다 다 뒤집어져서 섞일것 같아요
    일식도 아닌 냄새강한 한식 반찬들을...
    정말 막 구겨담아 정신없네요

  • 24. ..
    '11.4.1 10:27 AM (61.81.xxx.115)

    전 맛있게만 보이는데 참 보는 눈들이 삐딱하시네요

    하지만 연예인들 도시락으로 많은 돈 쓰는 사람들 보면 돈지# 한다는 생각은 듭니다
    피같은 돈...... 그리 쓸데가 없을까

  • 25.
    '11.4.1 10:37 AM (121.162.xxx.218)

    남보다 먼저 비지니스로 만드신 그 감각이 참 훌륭하네요. 음식도 참 잘 담아서 예쁘고..아이들이 참 엄마를 자랑스러워할 것 같아요. 부럽네요.

  • 26. =_=
    '11.4.1 10:38 AM (121.143.xxx.89)

    접사사진 보고 머리 아파봤자 얼마나 아파, 삐딱하네... 라고 생각했다가
    블로그에서 사진보고 멀미나는줄 알았어요...
    키톡에 능력자가 많다는거 새삼 다시 깨닫게 되네요.

  • 27. .
    '11.4.1 10:57 AM (110.14.xxx.164)

    내 자식이 부모가 힘들게 번돈 받아다가 연예인 도시락이나 사다 나르고 쫓아 다니면 정말 미울거 같아요

  • 28.
    '11.4.1 11:03 AM (125.186.xxx.168)

    가격이 넘 높지않나요? 그만한 가치도 없어뵈고..음식들도 그렇지만.. 포장도..참..

  • 29. 재 점수는요~
    '11.4.1 11:06 AM (123.212.xxx.162)

    도시락 용기가 도시락 용기로 적절해 보이지 않고
    음식에 큐빅이랑 반짝이 가루 들어갈까 싶어 정말 싫군요.
    저번에 연옌 도시락 사이트~ 그게 더 먹음직스러웠던거 같네요.
    용기도 깔끔했고 음식 자체도 더 나았지 싶어요.

  • 30. 웬만하면
    '11.4.1 12:30 PM (220.149.xxx.127)

    웬만하면 이런말 안하는데...
    반찬 담은 솜씨나 꾸밈이 넘 촌스러워요 ㅠ_ㅠ
    맛도 별로 없어뵈구...
    글고 음식감상을 방해하는 과도한 접사... 어쩔...-_-;;;

  • 31. .눈아파
    '11.4.1 12:35 PM (59.9.xxx.116)

    사진은 꽝...
    맛은 모르겠지만.... 우선 기름과 물엿과 설탕을 많이 넣은듯... 보기에만 신경썼군요.
    하긴 파는 도시락이 그렇겠지만요.
    보기에 덜 좋아도 건강하고 알찬 도시락을 꿈꿉니다.... 저는.

  • 32. ㅎㅎ
    '11.4.1 2:03 PM (112.216.xxx.106)

    접사때문에 사실 울렁거립니다.
    색감도 그닥... 그래서인지.. 식욕도 그닥 ㅡㅡ;;;
    용기에 돈이 많이 들어간 듯~

  • 33. 포장값
    '11.4.1 2:40 PM (123.254.xxx.14)

    포장값도 포함되겠네요. 불필요해보임.

  • 34. 돈ㅈ ㅣ ㄹ ㅏ ㄹ
    '11.4.1 2:51 PM (211.36.xxx.166)

    예전부터 느꼈던건데...
    저런걸 발주넣는 팬들...;;;
    완전 한심한 돈ㅈ ㅣ 라 ㄹ...

  • 35.
    '11.4.1 3:44 PM (203.218.xxx.144)

    애들(팬들)은 저런 포장을 좋아하나보죠? 엄청 촌시럽네요 ㅡㅡ;;;

  • 36. 오우
    '11.4.1 5:06 PM (61.72.xxx.152)

    정말 댓글보고 왜 이런 반응까지 나오나 싶어서 들어가 봤는데 게시물 한개 보자마자 진짜 어우~! 소리 나왔네요.-_-; 진짜 사진 솜씨가 대박이네요..-_-;; 도시락도 다른 분들 말처럼 반찬 담아 놓은게 지저분하고-_-;; 재료는 코스트코에서 사시나봐요. 딱 보자마자 알겠네요. 저 텍사스윙 코스트코에서 저도 사다 먹었는데...-_-;;

  • 37. 어이쿠
    '11.4.1 6:49 PM (14.35.xxx.81)

    사진솜씨 댓글 보고 얼마나 다행인지.
    제가 벌써 노안이 왔나 얼마나 걱정했는지ㅠㅠ

  • 38. .
    '11.4.1 7:22 PM (211.224.xxx.199)

    사진을 너무 못 찍는듯. 그냥 평범하게만 찍어도 저렇게 안될텐데 어쩜 초점도 안맞고 다 근접촬영이라 어떤 요린지 눈에 더 안들어옴. 근데 이런 도시락은 별론데..쓰레기만 엄청 만드는 반환경적 도시락이네요. 주객이 전도된. 먹거리는 별로 없고 다 꾸밈에만 치중한

  • 39. 애플빠
    '11.4.1 9:28 PM (210.97.xxx.7)

    먹는거 갖고 장난치면 못쓴댔는데!

  • 40. 솔직히
    '11.4.1 9:55 PM (116.40.xxx.118)

    포장은 넘 촌스럽네요.
    저게 이뻐 보인다니 신기할 따름.=.=;

    반찬 넣은것도 지저분하게 넣었고
    썩 정말 돈을 그렇게 많이 번데요?저거 도시락 하는 사람 많던데 세련된 사람도 많더구만..
    신기...

  • 41. 헐~~
    '11.4.1 10:45 PM (59.16.xxx.67)

    촌스럽기가...
    다소마미님 도시락이 훨 낫네요.
    그거 보고는 나도 아이들한테 저렇게 한번 싸줘야지하는 생각들던데, 이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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