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에 따른 대처들 궁금..

[난나]

4월과 5월에 여행갈 일이 있는데 아이둘이 세돌과 초딩이에요.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을 가도 될런지 궁금합니다. 강원도와 제주도.
공기며 물이며 먹을거리 등등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환기를 아직 못시키고 있어요. 불안해서..
작은아이는 아예 밖에 내보내지 않고 생수만 먹이고 있구요.
여러분들은 씻는거며 마실물이며 설겆이 빨래등등 어떻게 하고들 계신가요?
다들 너무 조용합니다. 괜찮겠지.. 하며 스스로 위안들 하는것도 같고
경각심을 스스로 갖는 이들은 이미 잘 파악하고 있는듯 하고요.
이미 부자들이나 있는사람들은 몇년치 사놓을거 다 사놨다는 소리도 들었구요.
여러분들은
어떤걸 사다 놓으셧나요..?
그리고 그 품목들이 무엇들인가요..?
아이들 우유도 먹이면 안되는건가요? 제주에서 나는 성이시돌 우유를 먹이고 있고
큰 아이는 학교 급식에서도 또 먹습니다.
여러가지 궁금증과 질문들이 많은데 여러분들의 대처법들이 궁금합니다..

[방사능...]

부자만 피해가는것도아니고... 몇십년동안 오염은 계속될텐데...
수가 없는거같아요.
생수로 설거지하고 샤워하고 재료씻고할수없으니.
그냥 앞으로 수산물은 없다생각하고, 우유 버섯등도 조심하자...이러고.
그래도 먹게되겠죠. 어떻게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