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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랑 한마디씩 해보아요.

자랑 조회수 : 1,958
작성일 : 2011-03-31 14:17:44
전 쌍꺼풀수술이 너무 잘 됐어요 . 용된거죠.
93년도에 했는데 그때당시는 절개법밖에 안됐었을꺼에요. 근데도 사람들이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잘 몰라요
사실 눈감고 자세히 보면 자국이 있긴 하죠.
그래도 눈 때문에 90% 먹고 들어가네요.

엄마 고마워요. 하기 싫다고 싫다고 하는거 억지로 끌고 해주신거요 흐..

그리고 전 . 음식을 뚝딱뚝딱 금방 금방 한상차려내는 재주가 있어요.

손이 빨라요.

IP : 61.253.xxx.57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31 2:20 PM (59.9.xxx.111)

    저는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일을 미루었다가
    남과 비슷한 퀄리티로 후다다다닥 일을 해치우는 재능이 있어요.
    그리고 잘못을 빨리 인정하고 사과하는 재능.

  • 2.
    '11.3.31 2:20 PM (57.73.xxx.180)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쪄요
    얼굴도 연예인 만큼 작고 말을 아주 조리있게 잘해요..
    목소리도 또랑 또랑 예쁘고요...
    그걸로 90프로 먹고 가는 인생이네요..ㅎㅎ

    외모 덕분에 취직도 항상 잘되고 지금 나이 40넘었는데
    아직도 얼굴이 조금 필요한 일을 해서 먹고 살아요..
    여기..지금...자랑만 하는 거죠??
    사실 푸념하자면 이 밤이 새도 모자란데..ㅜㅜ....자랑이니까...딱 요기까지만...=3=3=3=3=3

  • 3. 금발마녀
    '11.3.31 2:20 PM (58.143.xxx.138)

    부러워요 원글님. 저도 엄마가 대학입학기념으로 쌍꺼풀 해준다고 할때 못이기는척 따라갈걸 후회해요 ㅋㅋ. 저도 자랑하나 할래요. 전 외국어를 아주 쉽게 배워요. 일단 배웠다하면 현지인과 대화가 술술술..발음좋다는 칭찬도 많이들어요. 이거 하나밖엔 자랑할게 없네요.

  • 4. ㅇ-ㅇ
    '11.3.31 2:21 PM (117.55.xxx.13)

    없어요 ㅋ

  • 5. ㅋㅋ
    '11.3.31 2:24 PM (121.160.xxx.49)

    전 드뎌 오늘 이를 발치했어요.
    장장 일년을 끌어오다...

  • 6. 헤헤
    '11.3.31 2:26 PM (14.36.xxx.173)

    저는... 머리가 좋아요 ^^ 사실 딴 건 아무것도 볼 게 없는데... 외모도 그냥저냥이고 ㅋㅋ
    근데 머리가 좀 많이 좋아서 별 노력 안들이고도 공부도 잘하고 일도 잘해요; 게을러 터졌는데 저도 머리 좋은 거 하나로 90%는 먹고 가는 거 같아요 -_-;;; 써놓고 나니 민망하네요~~~

  • 7. 저는..
    '11.3.31 2:26 PM (183.99.xxx.254)

    목소리가 정말 성우 빰치게 예쁘고 낭랑해요^^

    음식도 맛있게.빨리 잘 만들구요...

    아이들도 이쁘고, 반듯하게 잘 키웠어요...

  • 8. 저는
    '11.3.31 2:28 PM (116.37.xxx.217)

    저는 제 자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사랑스런 존재인지를 나이마흔을 앞에두고 깨달았어요.
    지금이라도 깨달은 제 자신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 9. 저는요
    '11.3.31 2:29 PM (183.107.xxx.160)

    운전을 잘해요....
    주차도 잘하고요
    거의 매일 운전 하지만 20년 넘게 접촉사고 한번 안냈어요

  • 10. 자랑질해봅시다~
    '11.3.31 2:29 PM (115.143.xxx.19)

    전 돈도 잘벌고요.사람들이 저보고 멋지다고 해줘요.
    키도크고 늘씬하고 피부도하얗고..아무튼 호감형이래요.

  • 11. 깍뚜기
    '11.3.31 2:30 PM (122.46.xxx.130)

    타자 속도가 빨라요!
    스맛폰도 엄청 빨리 칠 수 있어요
    인터넷 잉여로서 자랑스러움 --;;

  • 12. ㅋㅋ
    '11.3.31 2:30 PM (180.66.xxx.172)

    제몸매는 별로인데..
    제딸아이몸매가 환상?그자체입니다요.ㅎㅎㅎ
    볼때마다 부럽고 흐뭇하고 긴다리보면서 대리만족느끼고있답니다.
    딸,아들 키도크구요.딸은 초6인데..162 아들은 중2인데 182
    제자신자랑이안고 아이들 자랑이네요 ㅎㅎㅎ

  • 13. d
    '11.3.31 2:30 PM (112.154.xxx.92)

    부티난다 귀티난다는 말 많이 들어요.
    얼굴이 하얗구요.
    내세울게 이런거 밖에 없네요 ;;

  • 14.
    '11.3.31 2:31 PM (220.85.xxx.202)

    전 금방 잊어 버리는거요.

    안좋은일. 제가 실수 했던일. 기억속에 묻고 싶은거 정말 금방 잊어요 ..
    나쁘게 말하면 건망증 쵝오. !!

  • 15. 전요
    '11.3.31 2:31 PM (112.168.xxx.216)

    얼굴은 평범해요.
    몸매는 좋아요. 다리는 예술이에요. 다리모델 소리 지겹게 들었어요.
    목소리 이뻐요. 성우냐는 소리도 들었어요.
    바지런해요. 음식하는거 일하는거 빠릿빠릿 하고요.
    음식도 손맛이 있는지 맛있어요.
    글씨도 잘 써요. 사람들이 놀래요.
    글도 잘 써요.


    확인할 방법 없으니 무조건 남발~~~~~~ㅋㅋㅋㅋㅋ

  • 16. ㅎㅎ
    '11.3.31 2:32 PM (125.136.xxx.96)

    댓글을 보는것만으로도 넘 잼나요.
    저는 애교로 남편을 작살내는 재주가 있어요. ㅋㅋ

  • 17. ㅋㅋ
    '11.3.31 2:33 PM (121.151.xxx.162)

    저도 아들놈자랑~~~저160 신랑170 .ㅠㅠ그런데 울큰놈182 작은놈185 ㅋㅋ키는 대박입니다~~~~인물도 좋아요~~~

  • 18. 깍뚜기
    '11.3.31 2:34 PM (122.46.xxx.130)

    에잇 댓글보다 보니 열폭 작렬!!!!!
    다들 너무 대단하시잖아욧

    문서입력 알바로 돈벌어 부자될거에요~~~~!!!

  • 19. 식욕?
    '11.3.31 2:35 PM (115.41.xxx.221)

    가리는거 거의 없이 다 잘 먹어요.
    먹는 모습도 게걸스럽지 않고, 맛있어보이게 먹는다고들 합니다.

  • 20. ㅋㅋㅋ
    '11.3.31 2:35 PM (203.112.xxx.128)

    저는 코수술이 잘됐어요.
    콧망울을 양쪽에서 1mm씩 줄였는데요 기가 막히게 잘됐어요.
    수술할때 선생님 왈, 원래 보던 사람들은 어딘가 모르게 깔끔한 느낌을 받게..
    처음 보는 사람은 전혀 수술한 코인지 모르게 해준다고 하셨는데 정말 그래요~ ㅎㅎㅎ
    벌써 9년이 되어가는데 볼 때마다 제스스로가 자랑스러워요. 어찌 수술할 용기를 내었을까?
    싶어서요..ㅋㅋㅋㅋ 가족 모두 반대 했었는데 퇴근하고 혼자가서 수술했어요.
    나중에 이모가 데리러 오긴 했지만...ㅋㅋㅋ
    그리고 또 자랑해도 될까요?
    저도 영어, 한글 타자 엄청 빠르구요, 운전도 잘해요. 사고 한 번도 안났구요.
    애도 쌍둥이 임신했었는데 임신 중에 탈도 없이 잘 낳았구요.. 아.. 끝도 없어라~~

  • 21. 전..
    '11.3.31 2:36 PM (122.128.xxx.131)

    음식 잘해요..
    성적으로치면 상위권?? ㅎ( 뭐 익명이니까..)

    가끔 알바로 샌드위치나.. 손 많이가는 잔치음식 몇가지주문 받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목소리만 예뻐요..

    나이는 50을 향해 달려가는데.....

  • 22. ..
    '11.3.31 2:38 PM (121.160.xxx.196)

    자랑할게 없어서 겸손할 수 밖에 없는게 자랑이예요

  • 23. 흠...
    '11.3.31 2:39 PM (183.107.xxx.160)

    제가 직장 오너라 맘대로 퇴근할 수 있는게 자랑이에요.

  • 24. 저는
    '11.3.31 2:41 PM (122.34.xxx.64)

    이쁜 아기를 낳는 재주? ㅋㅋㅋㅋㅋ
    저랑 신랑 인물은 별론데, 애들은 이쁘고 훌륭해요.
    딸은 딸대로 아들은 아들대로 외모가 훈훈하고, 많이 먹고 건강한데도 몸이 아주 호리호리해요.
    그리고 저는 평범한얼굴과 사이즈를 가졌는데, 감각있게 옷 입을 줄 알아요.
    별로 옷은 없는데도,(사계절 다 합쳐서 바지6장, 티셔츠 10여장, 니트몇벌과 아우터몇개, 스카프열장내외와 악세사리로는 귀걸이10개정도, 팔찌도 그정도 이게 다임)
    잘 활용해서 잘 입고 다녀요. 근데 이게 딸이 물려받아 업그레이드 되어서
    울 딸이 옷을 아주 잘입어요. 감각도 있고, 특이하게 잘 꾸밀 줄 알아서 사람들이 다 부러워한다능... 물론 걔는 몸이 되는것도 있지만서두...
    그리고 물건 많은곳에 가서 매의 눈으로 싼가격 퀄리티좋은걸 잘 건져요.
    아아아악 만원내야할듯...

  • 25. .
    '11.3.31 2:42 PM (111.65.xxx.81)

    전 자랑할것 하나도 없구요.

    우리 큰딸은 자라면서 늘 공부 잘 하더니
    82에서 욕 배터지게 얻어먹는 직업 갖고 있구요.
    작은 딸은 이 어려운 시기에 대기업 들어갔구요.
    걔가 저번에 택시 탔을때 기사 아저씨가
    자기가 여태껏 본 사람 중에 최고로 예쁘다고
    빨리 서울 올라가서 연예인하라 하더래요.
    실은 제 눈에도 그래요.ㅎㅎ

  • 26. ..
    '11.3.31 2:42 PM (1.225.xxx.123)

    전 여러분이 무슨 자랑을 해도 참고 끝까지 다 읽어 줄 인내력을 가졌어요.
    이거 자랑거리죠?

  • 27. ..
    '11.3.31 2:43 PM (121.161.xxx.148)

    저는 피아노를 잘치구요
    말을 이쁘게해서 남들에게 기쁨을 준다네요,,
    글구 동작이 빨라서 일사처리로 일처리를 잘해요,
    피부관리 잘해서 피부미인이구요,,,앗 맛사지도 잘해서 울애들 관리잘해줘요,,

  • 28. 계란
    '11.3.31 2:43 PM (221.151.xxx.109)

    전 노래를 잘해요.
    자식 자랑들도 있으신데..울아들이 저를 닮아 노래에(목소리)에 소질이 있는것 같아요
    아들 목소리 좋다는 소리 너무 많이 들어요^^;;

  • 29. **
    '11.3.31 2:44 PM (125.209.xxx.118)

    저는 화장만하면 미인으로 변신합니다. 제가봐도 감탄스러워요. ㅎㅎ

  • 30. 쓸개코
    '11.3.31 2:46 PM (122.36.xxx.13)

    사람들이 얼굴이 잘생겼대요 ㅎㅎ(나 여자.. 몸은 못생겼어요..ㅜㅡ)
    애기때부터 잘생겼딴 소리 들었답니다~
    시골가면 인기짱! 탤런트 왔다고~...=3=3=3=3=3

  • 31. 청소도
    '11.3.31 2:46 PM (125.132.xxx.222)

    세상에나 오늘 청소를 끝내고 접속했다는 거
    이건 오늘 아님 자랑 못한다는 거
    내일부턴 몰라요

  • 32. ㅎㅎ
    '11.3.31 2:47 PM (14.52.xxx.205)

    저는 나이보다 어리게 보여요.
    최소한 10년 즈음은 어리게 봐 주시더라구요..
    얼굴에 주름이 없어요.. 젊었을 땐 왕지성이었는데 나이 들어가면서 얼굴의 기름기가 피부 주름을 안 생기게 만들더군요... 그래서 사람들이 어리게 봐요ㅎㅎ

    어차피 인증샷 올릴 거 아니니까 자랑 맘껏 해보네요 ㅋㅋ

  • 33. 자랑거리
    '11.3.31 2:48 PM (121.134.xxx.249)

    없어요..있다면 촉이 좋아요::

  • 34. 감동
    '11.3.31 2:55 PM (58.142.xxx.118)

    ..님//자랑할게 없어서 겸손할 수 밖에 없는게 자랑이예요

    마치 김태원의 심금을 울리는 어록같네요..

  • 35. 잼나네요~
    '11.3.31 2:56 PM (125.248.xxx.26)

    저는 속눈썹이 아주아주~~길다능..

    속눈썹 위에 성냥개비 막막 올라갈수 있다능...^^;;

  • 36. 음핫핫
    '11.3.31 2:57 PM (175.213.xxx.203)

    저는요...일을 잘해요 ㅋㅋㅋ
    어디가서 무슨일을 하던 일잘한다 감탄들을 해요..
    솔직히 좀 지겨울정도로 ㅋㅋㅋㅋㅋ
    그래서 이직도 별 고민없이 바로해요.. 다른데가서 뭘하든 또 잘한다 소리를 들으니까요
    이직할때도 이사람 저사람 붙잡고 난리..
    제가 봐도 신기해요..전 별거 없는것 같은데, 다만 무슨일을 하던 올인을 해서 제 스스로에게 털끝만큼도 후회가 없이 하긴해요..ㅎㅎ

  • 37.
    '11.3.31 2:58 PM (123.212.xxx.162)

    굳이 들라면 아빠, 엄마의 장점(외모)을 많이 물려받았어요. 아빠는 외모는 되시는데 키가 좀 안습이고 엄마는 얼굴은 평범하지만 키가 좀 늘씬하신편..다행히 두분만의 장점을 닮았다는 거..그리고 얼굴 작고, 눈코입은 큼직해서 가끔 사람들이 성형수술 한 거 같다는 오해받고..요리는 잘 안하지만 한번 하면 맛있다고 사람들이 그러고..말 조리있게 한다고 그러고..쓰고 보니 끝도 없는 자랑질이네요 ㅋㅋ

  • 38. 음..전
    '11.3.31 2:59 PM (128.103.xxx.145)

    인복이 많아요.

  • 39. 영어
    '11.3.31 3:02 PM (125.139.xxx.212)

    몇마디 못하는데 우리 애들이랑 교사인 동생네 가족 끌고
    배낭여행 한달씩 다닌거...
    1년 여행다녀온 친구(영어잘함)가 영어사용하지 않는 남미 여행하다보니
    그리 깝깝하고 답답하던데 어케 그리 많은인원을 끌고 다녔냐며 대단하다 하더이다.

  • 40. 피부미녀
    '11.3.31 3:02 PM (220.72.xxx.48)

    전 얼굴이 주름 하나 없이 반질반질~ 탱탱~ 까놓은 달걀 같아요.
    근데 까매서 삶은 달걀이 아니라 구운 달걀이라는 ㅋㅋㅋ

  • 41. 인복이 있어요
    '11.3.31 3:03 PM (221.149.xxx.7)

    저는 일도 잘 못하고 생김새도 별로지만 인복이 있어요~~
    학교때 선생님이 유난히 이뻐 하셔서 졸업후에 개인적으로 직장도 소개해 주시구요
    울 시어머니 한 게으름 하셔서 저 집 안치우고 있어도 절대 잔소리 안하시구요
    저 요리라곤 간식정도 만들어 먹는데 도우미 아줌마 요리 잘하시는 분이 오셨구요
    저는 별로 안부지런한데 부지런한 남편이 돈도 잘 벌어와서 편해요
    이벤트 응모하면 열에 여덟은 당첨되요
    급하게 돈 쓸일이 생기면 어디선가 공돈이 생긴다거나 어려운일이 생기면 전문가가 짠 나서서 도와줘요
    그래서....
    풍요롭진 않아도 별로 아쉽지 않게 살고 있어요 ^^

  • 42. 슬쩍~
    '11.3.31 3:20 PM (119.67.xxx.204)

    낑겨 볼까요?^^

    완전 옷빨 죽여요~~날씬한데..아니 좀 마른 날씬함인데 키도 크고...옷 입으면 5천원짜리도 사람들이 어디서 샀냐고 물어요..후줄그레해서가 아니라 좋아보인대요...

    목소리 예뻐요...낭창낭창한 목소리~~

    얼굴 나이 들어서 이제 좀 삭았긴해도 ,,,아직 먹어줘요..^^
    딱히 미인형은 아닌데도 은근 매력있는 얼굴...조합이 잘 된편...^^

    손재주 있고 혼자서도 잘해요...그냥 독학으로 뚝딱뚝딱 잘 만들고 잘 꾸미고 그래요...혼자서 하면 초급은 완전 잘하는데 중급이상가면 더 이상 실력이 안늘어요..--;;;

    일단 급해서 여기까지만...ㅋㅋㅋㅋ

  • 43. 천재
    '11.3.31 3:22 PM (220.72.xxx.48)

    잘난건 없고 머리만 좋아요. 멘사 회원이라는 -_-V
    아들 지능은 전적으로 엄마 닮는데 똑똑한 아들 제 덕이라고 큰소리 땅땅 칩니다 ㅋㅋㅋ

  • 44.
    '11.3.31 3:26 PM (121.129.xxx.229)

    전 이쁘고 똑똑하고 돈 잘 법니다 ㅎㅎㅎ
    이쁜건 사실 우리 신랑이 하는 말이고요, 제 피부는 객관적으로 봐도 참 좋아요
    똑똑하고요.. (전문직이고 수능 상위 0.5%)
    돈 잘법니다.. (연봉 7000이상..지금 연차 얼마 안되서 좀 있으면 더 오름)

  • 45. 거들자
    '11.3.31 3:30 PM (175.114.xxx.199)

    음......................체력이 대빵 좋아요. 그냥 좋은것도 아니고 허벌나게.

  • 46.
    '11.3.31 3:32 PM (211.44.xxx.91)

    저는 아이들 생일을 똑같이 맞추는 재주?가 있어서 두 아이들 생일상 일년에 한 번 차리고요ㅋ
    집안일 ,정리정돈을 잘해요. 친구들도 남편,시누이까지 인정해주죠..
    그리고 남의 말을 잘 들어주고 위로를 잘해줘요
    수제요구르트도 잘 만들고 한타 영타 둘다 빨라요
    손재주가 나름 있어서 왠만한 건 만들어써요
    쓰고 보니 저도 영 이상한 사람은 아니군욬ㅋ

  • 47. power
    '11.3.31 3:43 PM (211.253.xxx.34)

    전 정말 환하게 웃을 줄 압니다.. ^^
    많이 웃을 줄 알고, 남들의 아픔에 눈물 흘리며 공감하며 위로 할 줄 알구요.
    열심히 살아온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박수를 치며 축하 해 줄줄 알아요! 에헴^^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우리 사회를 더 밝게 하는지, 따뜻하게 만드는지 알구요.
    내면에 아픔이 많지만 긍정적으로 살려고 부단히 노력합니다.

    얼굴이 정말 작구요. 외모가 동안이래요^^;
    인상 좋다고 매력있게 생겼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푸핫;;)
    (대신 키가 작습니다. 160안돼요;;)

    시험운이 좋은 편이라 공부하는 시간은 적은 편이어도 결과가 좋은 편이구요.
    고딩 때도 성적 좋은 편이었고(내신1%이내)
    전체 수석한 적도 여러번 있었어요.

    가정 환경은 불우했었으나, 주변에 힘을 주는 고마운 분들이 돌아보면 참 많았어요.

    저에 대해 돌아보니,
    부족한 면도 많고, 좋은 점도 많은데,
    무엇보다도 이 모든 걸 구성하는 내 자신이 나여서 참 좋아요^^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 주어서 참 고맙고 대견합니다^^

    다들 자신의 이쁜 장점 계속 살리고 더욱 더 많이 사랑해 주세요!!~

    ^^

  • 48. 별로
    '11.3.31 4:09 PM (118.46.xxx.133)

    장점이 없네요.
    ㅠ.ㅠ

  • 49. ㅋㅋ
    '11.3.31 4:10 PM (124.51.xxx.30)

    전 배짱이 팔자예요.

  • 50.
    '11.3.31 4:12 PM (222.117.xxx.34)

    남자보는 눈이 있나봐요 ㅎㅎㅎ 으흑~!
    남편 하나는 잘 골랐어요...착해요..

  • 51. 훔...
    '11.3.31 4:20 PM (113.60.xxx.125)

    세월이 흘러가면서 장점이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그게 뭐냐면요...외모!에요...ㅎㅎ
    이쁘고 날씬하고 하더라도 20년쯤 지나면...배불뚝이 둔한 아줌마...ㅎㅎㅎ
    하지만 피부만 약간 볼만해요...

  • 52.
    '11.3.31 4:25 PM (210.99.xxx.18)

    저는 웃음소리로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는 얘기를 들어요ㅎ 제가 웃으면 저 멀리서 듣고도 막 따라웃게된대요^^ 그리고 웃는 얼굴이 정말 예쁘다고, 소개팅한 남자랑 지금 제 남친한테 들었네요ㅋㅋㅋ 아. 그리고 공부를 별로 안해도 그 내용을 정확히 몰라도, 시험을 잘치는 놀라운 능력이 있지요ㅎㅎㅎ 머리가 뭐 그리 좋은 건 아닌데, 시험운이 좋은가봐요ㅋ

  • 53. ..
    '11.3.31 4:40 PM (124.197.xxx.89)

    남의 말을 잘 듣고 공감해주구요..
    세세하게 남을 잘 챙겨주지요.
    착한 남편 만났고 아들 애교 넘치고
    저는 생각한 것을 행동에 잘 옮겨요^^

  • 54. 송파서
    '11.3.31 5:18 PM (122.34.xxx.188)

    얼굴 점 전부10만원주고 뺀게 10년쯤되었는대
    뺀자리서 다시 생기지도 않구 그뒤론 점은 안 생기는디
    목에 자잘한 사마귀가 생겨나요

    자게서 gnc라는 비타민먹으라고했는디
    그것도 하두 여러가지라서 남대문서 김서방찾기구만유
    아시는분 계시남유?

  • 55. 아들
    '11.3.31 5:51 PM (119.193.xxx.240)

    울아들 키 190이고 훤 칠한거 자랑해요...

  • 56. 자랑
    '11.3.31 5:53 PM (59.2.xxx.186)

    책임감 있고 완전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는점.
    나자신을 가꾸고 사랑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점.
    그결과 10년은 젊어보이는점.
    공감능력이 뛰어나고 측은지심이 있는점.
    그외도 많지만 바쁜관계로 이만 줄여요.

  • 57. 읽다보니
    '11.3.31 6:31 PM (121.146.xxx.157)

    정말 멋진 분들만 82에 들어오시는 것 같아요...
    님들과
    이런저런 소소한 얘기나누는게..참 좋네요^^

  • 58. 용감씩씩꿋꿋
    '11.3.31 7:32 PM (124.195.xxx.67)

    밥을 아주 잘 먹고--;
    나쁜 일은 잘 잊습니다.

  • 59. ..
    '11.3.31 8:28 PM (114.204.xxx.153)

    저 위에 121.129님 정말 자랑의 지존인듯..
    자랑글 올렸다 무안 받고 지우는 거 많이 봤어요
    최강은 본인이 심은하 닮았고 남자들은 죄다 자기 좋아한다고..ㅋㅋ

  • 60. 얼굴이
    '11.3.31 9:55 PM (112.157.xxx.190)

    쬐금 귀염상이고 사람들이 자꾸만 어디서 봤다고,,나두 그런소리 무쟈게 듣는다고 하니,,인사이 좋아서 그런다고들,,ㅋ~
    손이 빨라요,,신랑이 주문하면 한 10분내?국수 삶는 시간이면-로 김치쫑쫑 썰어 참기름에 샥 무쳐설랑은 무치는 동안 국수 삶아내고 양념얼릉 배합해 김치와 국수와 샥 무쳐 차려낸다능~~
    이 와중에 돈도 꽤 잘 번다능~~월수?500정도??ㅋㅋㅋㅋ

  • 61. 저는..
    '11.3.31 10:12 PM (125.129.xxx.248)

    다른 거 자랑할 건 하나도 없구요... ㅜ.ㅜ
    어학연수 한 번도 안 갔는데 다들 외국서 살다 왔냐고 그래요. 발음이 원어민이라고...-.-;;
    전에 미국인 친구랑 술 마시는데 바텐더에게 한국말 건넸더니 깜짝 놀라더라구요.
    한국말 못하는 줄 알았대요.ㅋㅋㅋㅋ

    영어 손 놓은지 10년 다 되어가는데 토익 문제집도 술술 풀어요. ^^

  • 62. ...
    '11.3.31 10:41 PM (218.153.xxx.146)

    114님은 82 죽순이이신가봐요.
    익명인데도 누가 누군지 다 아시고. 만약 아니면 어쩌시려구요?

  • 63. ...
    '11.3.31 10:44 PM (218.153.xxx.146)

    121.님 글 지웠네요. 114님 같은 분이 저런 글 올리면 저라도 글지울 것 같아요.
    익명인데.. 114님 짖궂네요. 외모 열등감 많으시죠?
    고현정 얘기 나오면 이상한 글 달고 연예인 외모 비하하시는 분?
    자존감을 가지세요. 여기서 이러지 말고ㅋㅋㅋ

  • 64. ..
    '11.3.31 10:48 PM (58.120.xxx.37)

    저 자연산 가슴 큰거~^^

  • 65. 114님 죽순이 입
    '11.3.31 10:49 PM (218.153.xxx.146)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5&sn1=&divpage=81&sn=off&...

  • 66. ㅎㅎㅎㅎ
    '11.4.1 12:13 AM (211.176.xxx.112)

    좋은 글이네요.
    보통 제 단점만 생각하지 장점은 잘 생각해보지 않게 되잖아요.ㅎㅎ

    음...제 장점은 유머가 있습니다.
    그래서 참 좋은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화장하면 변신을 좀 합니다.ㅎㅎㅎ
    키가 작은데 남들이 별로 작은 줄 모릅니다. 등발이 좋아서...ㅎㅎㅎ
    건강합니다. 가끔 아파도 하룻밤 자고 나면 낫습니다.ㅎㅎㅎㅎ

  • 67. zz
    '11.4.1 9:33 AM (116.38.xxx.177)

    전 40인데 화장살짝하고 간단하게 입고나가면 다들 20대후반아가씨로 알아요.(안보인다고 막던짐 ㅋㅋ)
    확실한 장점이자 단점은 사람을 금방 파악해요. 몇마디만 나눠보면 그사람 성격,성향을 바로 알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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