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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고 잘못한거래요. 초등 선생님께 안갔다고

... 조회수 : 540
작성일 : 2011-03-31 14:17:20
저희 아이가 좀 동작이 늦어요

어제 초등이야기 아는 엄마랑 하다가,  그 엄마 아이도 좀 늦어요

거기는 정말로 아이가 밥도 1시간 넘게 먹어서, 급식실에서 늦어오는  이아이때문에

종례도 늦고 해요.

그런데 꼭 할머니 선생님들 이셨는데,  학교에 자주 가는 이엄마

아이를 선생님이 아주 띄워주셔서 친구들이 애는 참 착하고, 느리지만 건실하고 이렇게 안데요

그런데,  저희아이  좀 바보 취급 하실때 많았어요.

그 엄마왈 학교를 안가봐서라고,  그럴수록 갔어야 했는데

제가 잘못한거라는데,  그럴까요?
IP : 121.148.xxx.9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1.3.31 4:39 PM (123.254.xxx.14)

    잘못이라기 보다는요. 사실 제 친구나 주변에 교사 많은데...
    아무래도 개학해서 부모가 찾아와서 누구 엄마예요 하고 인사라도 하면 신경이 더 쓰인데요.
    공부하는거 생활하는거 더 봐주게도 되고...
    또 원글과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선생님 말 잘 따르고 말대꾸 안하고 요런 아이들이 더 이쁠수 밖에 없데요. 말안듣고 그러면 선생님도 인간인지라 이쁨이 덜 가겠죠.
    친구분말이 아주 틀린 말은 아닌거같아요. 부모가 꼭 우리아이 특히 잘봐달라고 부탁하려고 찾아간다기 보다는 그래도 일년동안 우리 아이 봐줄 분인데 얼굴이나 안다고 생각하고 가세요.
    또 이왕 갈거면 학기초에 가는게 좋을 듯요.

  • 2. 원글
    '11.3.31 5:14 PM (121.148.xxx.99)

    당근 갔어요. 총회때 갔더니, 교실에 엄마들이 별로 안와서, 개인 상담했고
    운동회, 또 2학기 총회까지
    저희 아이는 무지 착하고, 대신 그 아이처럼 동작이 늦어서, 시험문제 늦게푸는거 밖에
    제가 말씀 드리는건
    그게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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