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고등 애들 야자 마치고 집에 오면..

남아 조회수 : 1,371
작성일 : 2011-03-30 23:01:15
뭐 먹이세요?
밥 주세요?
어제도 햄버그 하나 먹고 스펨 구워논거 보고 밥까지 먹던데..
오늘은 아무것도 준비 안했거든요.
그랬더니 야쿠르트랑 쿠키 하나 먹네요.
뭘 챙겨줘야할까요?
6시에 저녁 먹던데 배는 고플거에요..
IP : 61.79.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30 11:10 PM (121.151.xxx.155)

    전 주로 샌드위치나 씨리얼, 비빔면, 떡볶이, 김밥,
    오븐도 잘 이용하는 데요. 위의 것들보다 간단해서..;;
    코스코 버팔로윙, 감자튀김에 치즈 얹어 오븐에 구워주면 잘 먹어요.
    이런 것들이랑 과일 곁들여서 줘요.
    간식 하루도 안먹는 날 없어요. 오면 맨날 배고파하네요.

  • 2. 남아
    '11.3.30 11:15 PM (61.79.xxx.71)

    잘해주시네요?
    주면 물론 잘 먹을거 같지만..
    먹고 얼마 안 있다 자니까 살찌거나 소화에 문제 생길까봐 걱정도 되요.
    괜찮을까요?

  • 3. ,.,
    '11.3.30 11:20 PM (121.151.xxx.155)

    그런 거 걱정할 겨를도 없이 배고파 미치겠다고 하니까요 ㅎㅎ
    쇠도 삼키는 나이라니 뭐..걍 크게 염려안하고 줘요.
    물론 양을 많이 해주진 않아요. 배 안고플 정도로만요.
    그나마 양조절을 해서 그런지 맨날 야식먹어도 별로 체중이 늘거나 하진 않던데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소화 안되서 문제된 것도 없구.

  • 4. 저는
    '11.3.30 11:23 PM (211.204.xxx.86)

    소화 잘 되는 것 기준으로 줘요.
    스프, 죽, 찐 고구마나 찐 감자, 카스테라나 머핀, 파운드케익 만들어주고요.
    밥달라면 밥도 줘요...진짜 힘들어 죽겠어요.
    고딩 엄마들, 새벽에 일어나고 밤에도 잠 못자고.....암튼 홧팅하세요~~~

  • 5. .
    '11.3.31 12:23 AM (116.37.xxx.6)

    5시반에 식사하고 10시30분에오니 배고파해요 밥먹는게 이것저것 먹는것보다 아이가 좋아해요

  • 6. 11시야자
    '11.3.31 12:55 AM (220.86.xxx.221)

    며칠 전까지는 고3은 무조건11시 야자여서 뭘 주기가 참.. 10시 야자로 바뀌어서, 주먹밥, 찐호박 고구마에 우유.. 이렇게 주고 있어요. 본인은 만두쟁이라 만두 쪄주길 원하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651 올케언니 결혼기념일.. 11 77 2010/12/21 927
603650 지난번 입냄새 치료 병원이 어디 였지여??^^;; 고민 2010/12/21 475
603649 이 노래 제목 좀 알려주세요.. 4 답답 2010/12/21 308
603648 아이를 탓하지 마라 2 에구 2010/12/21 466
603647 오스카 엄마가 얼굴에 뿌리는 거 머져? 10 직장맘 2010/12/21 3,844
603646 <놀러와>, 어떻게 매주 이렇게 만들지 8 재밌어 2010/12/21 1,652
603645 웅진책"이야기역사스토리캡슐"이요.. 1 날개 2010/12/21 412
603644 크리스마스때 가족이 모여서 뭐 먹는지, 뭐하고 노는지 궁금해요 클리스마스 .. 2010/12/21 183
603643 예쁜 테이크아웃종이컵 파는곳 알려주세요 1 ... 2010/12/21 563
603642 부천 소풍에 워터조이.. 망했나요? 1 이런 2010/12/21 408
603641 우리 아이 열때문에 고생안하고 키웠던 기억 5 아줌마 2010/12/21 693
603640 37개월이 5학년 수학하면 32 영재죠? 2010/12/21 1,944
603639 종합병원 병원비 문의요 2 궁금 2010/12/21 299
603638 원피스좀 봐주시겠어요?? 6 사진있어요... 2010/12/21 824
603637 조계사앞 성탄트리 21 큰 마음 2010/12/21 1,362
603636 예비중등인데.. 논술수업 시작해야할까요? 10 .. 2010/12/21 821
603635 남의 결혼기념일 저녁식사에 초대받았어요. 선물을 준비해야 맞는거죠? 9 초대 2010/12/21 870
603634 수학학원 5 딸둘맘 2010/12/21 927
603633 2010년 12월 21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2 세우실 2010/12/21 104
603632 선본뒤 2일뒤 잘 들어갔냐는 문자 보낸 남자.. 어떻게 생각하세요?? 10 .. 2010/12/21 2,396
603631 관리실 전화받는여자가 맨날 반말식으로 말하는데요..기분나쁜데. 5 반말 2010/12/21 814
603630 아기들에게 절 받으면 혹시 그게 돈달라는 얘기로 들리나요?? 15 ... 2010/12/21 1,018
603629 스핀 청소기 추천해 주세요. 조언 2010/12/21 677
603628 역대정권과 이명박의 대북지원 비교 5 참맛 2010/12/21 647
603627 악몽을 꾸나봐요 푸념 2010/12/21 160
603626 재테크 8 점순이 2010/12/21 1,164
603625 대문에 걸린 선 볼 남자 부모님 나오신다는 분.. 9 2010/12/21 1,338
603624 냉장고 표면.. 가구 청소할 때 어떤 세제 이용하는게 좋나요? 2 청소 2010/12/21 528
603623 술 마신 다음날에는 꼭 우울해져요 3 dma 2010/12/21 1,349
603622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연필은 ? 8 ... 2010/12/21 1,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