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장래희망은 '피자배달부'(퍼온글)

[귀댁 아드님들 희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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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 달리기선수 -> 태권도사범 -> 현재 회사원(중학생) 그나마 회사원이 나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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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들은 여섯살때는 수박장수, 엄마에게는 특별히 싸게 천원쯤 깎아준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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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 5세 백설공주, 6세 의사선생님
7세는 오늘 가서 물어봐야 겠네요..

[8살 아들]

편의점 주인이 꿈입니다. ㅋㅋ

[울아들]

5살때 희망사항과 같은데요 ^^
다니던 어린이집 가는길에 피자집이 있는데 거길 지나면서 그러더군요,
난 커서 저 형아처럼 될꺼라고, 오토바이도 타고 피자도 먹고 콜라도 마시고...
지금 7살인데... 파워레인저와 소방관으로 진로 변경했어요

[5살때]

우리아들 꿈은 공룡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