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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터분이 힘들다고.. 그만두고 싶어하는 마음을 살짝 보이시네요.
여러 조언들 감사합니다. ^^
속상했던 마음도 풀리고
그리고 여러 조언들도 생각해 봐야겠어요.
아이랑 애기도 잘 해보고요.
감사합니다. ^^
1. ...
'11.3.30 3:49 PM (210.183.xxx.162)예능학원을 여러개 돌리심이...
2. ...
'11.3.30 3:49 PM (125.128.xxx.115)낮에 학원을 보내세요. 어린이집 가 봤자 아마도 방치수준일 것 같고...공부하는 학원이 아니라도 체육이나 음악, 미술하는 것도 많으니 아이가 원하는 학원을 보내보세요. 그러면 이모님도 편하실텐데요. 잠시 집에 와서 간식 먹고 학원 보내서 엄마가 오는 시간에 맞추면 아이도 그리 힘들지 않을것 같은데요
3. 월 30
'11.3.30 3:51 PM (1.107.xxx.227)월 30 더 드려보셔요.
반년 정도는 스팀팩 맞은 듯 견뎌내실 겁니다.
월 10- 20으론 그렇게 안되더군요.4. 고민
'11.3.30 3:51 PM (218.152.xxx.206)현재 수업이 12시 40분에 끝나고 방과후(예능) 하고오면 보통 3시에요.
그럼 아이를... 12시 40분부터 5시나 6시까지 학원을 돌려야 하나요??
현재 월요일만 뺴고 총 5개의 예능 수업을 받고 오는데요...5. 헉..ㅋ
'11.3.30 3:51 PM (119.69.xxx.22)에너자이저네요. ㅠㅠ
애를 나무랄수도 없구요. (사실 잘 못한것도 없구...)
그냥 큰 애는 돈이 들더라도 학습보다는 재미 위주로 학원을 돌리세요.
넘 심심한 거 같은데.. 친구를 사귀고 하면 괜찮을 거 같아요.
이모님 불쌍 ㅠㅠ6. //
'11.3.30 3:52 PM (183.99.xxx.254)학교에서 하는 방과후 수업도 괜찮고, 미술이나 피아노 학원을 보내세요.
그리고 거실에서 자전거는 못타게 하시구요...7. 고민
'11.3.30 3:53 PM (218.152.xxx.206)돈에 예민한 분이면 그렇게 하겠는데 자존심도 많으신 분이라.... 9시부터 7까지로 130드리는데...
전혀 집안일을 안 해주세요. 가끔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거랑 쌀 씻어서 밥해 주시는 것.
아이들 씻기는 것도 제가 하고요... 저도 140으로 올려 드릴까? 어제 고민했는데. 그럴꺼면 저도 그냥 150만원 드리고 집안까지 도와주시는 분 찾겠어요..
아이들 매일 씻기고 먹이고, 청소하고 회사 다니는 것도 무척 힘들거든요...8. ..
'11.3.30 3:54 PM (119.69.xxx.22)돈이 문제가 아닌 거 같은데요;;
9. 고민
'11.3.30 3:54 PM (218.152.xxx.206)현재 오후 3시까지 수업받고 오는것도 안쓰러운데요...
보통 1학년도 오후 5시나 6시.. 이렇게 수업 받고 오나요?
정말 150 이렇게 드리면(집안이 안하는 조건으로) 힘들다 말씀없이 봐주실까요?10. ...
'11.3.30 3:55 PM (210.183.xxx.162)그냥 올해만, 예능학원 추가로 돌리세요. 운동도 괜찮구요.
지금 이모 둘째때문에 놓치기 싫으시잖아요.
그렇다고.. 150 주는것도 안될것 같구요.11. ...
'11.3.30 3:56 PM (210.183.xxx.162)유치원생도, 3시30분쯤에 끝나서, 그 이후로.. 학원, 렛슨 등으로 하는 애들도 있어요.
힘들긴 하겠지만, 못할일도 아니라는거죠.12. 고민
'11.3.30 3:56 PM (218.152.xxx.206)일단 오늘 학교에서 바로 오지 말고.
학교 도서실 들려서 책 하나 빌려 오라고 시켰어요.
책 빌리면서 이것 저것 보면 30분정도는 늦게 오지 않을까? 싶어서요.
큰애가 좀 천덕꾸러기가 된 것 같아 속도 좀 상하고요..
이모님한테도 죄송하고요.
방법은 친구를 만들어 주는건데..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13. 아이를
'11.3.30 3:56 PM (14.52.xxx.162)방과후 놀이방이 있나 찾아보세요,
저희 동네는 복지관에서 맞벌이 자녀들 숙제 봐주고 도서관있어서 책도 보고 학원버스도 태워주고 친구끼리 거기서 놀기도 하거든요,
다른 아이들 와도 어차피 집 난장판 되구요,자칫 잘못하면 방치하는 애들 몽땅 몰려들어요,
아니면 큰아이 시터를 따로 구하시던지요,14. 고민
'11.3.30 3:59 PM (218.152.xxx.206)저도 큰아이 시터를 생각했는데요.... 대학생 아르바이트.
다 큰 애를 놀아주기 위한 베이비시터를 찾는 다는것도 우스운것 같아요.
동네 복지관이 있는데 벌써 정원 다 찾죠. 경쟁률이 엄청 쎄서요.15. 음
'11.3.30 4:02 PM (121.136.xxx.40)제가 조심스럽게 생각하기에는 동생에 대한 경쟁심리가 많이 작용하는것 같네요. 생판 남인 시터가 이뻐할 아이라면 부모 입장에서는 얼마나 이쁘겠어요? 더구나 내리사랑인데. 큰아이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상대적으로 제3인 독립적인 인물(그래도 둘째를 이뻐하지만 부모보다는 조금 덜한)인 시터 이모를 많이 따르는것 같아요. 게다가 엄마는 일하시니 어쨌든 아이들과 함께할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하구요. 그 시간마저도 동생과 양분 혹은 많이 내주어야하니 아이 입장에서는 독차지할만한 무언가가 필요한것 같아요. 학원으로 돌리다는 생각보다는 언니(누나)로서 동생보다 우월한 위치에서 잘 할수 있는 것을 시켜주세요. 에너지가 넘칠때이니 발레같은것도 좋을것 같구요. 동생을 이뻐하시되 큰아이를 많이 칭찬해주시면 아이 스스로 자신감이 생기고 동생과는 다른 면에서 인정받는 다는 것을 알게 될듯 싶어요
16. ...
'11.3.30 4:03 PM (125.131.xxx.98)저는 이모님 보다 큰 아이가 더 걱정이에요.
그렇게 이모님과 애착이 강해서 헤어지고 나면 어떨지...17. 피아노
'11.3.30 4:05 PM (112.151.xxx.34)학교 방과후라면 피아노같은건 없을 텐데요.. 1학년이니 피아노학원을 매일 가는반을 보내세요..
차타고 왔다갔다 시간까지 치면 최소 한시간반은 들꺼구요.
에너지 넘치는 아이라면 태권도도 한타임.. 피아노나 태권도 둘다 매일 가는거고 왔다갔다 시간포함하면 시간은 많이 들어가네요.
둘다 저학년때 미리 해놓으면 좋은 수업이잖아요
우선 1학년때도 즐거운 생활 수업있으니 미리 피아노 배워둬야겟단 생각이 들던데요.
우리아이는 피아노를 안배워놨는데 후회되더라구요.
여아래도 태권도같은건 호신술도(뭐 어릴때 배우는지라 별 기술은 아니지만) 배우고 스트레스도 풀리는거 같아요18. 음
'11.3.30 4:05 PM (221.165.xxx.203)하시는 업무 강도를 봤을때 돈이 작지는 않은것 같아요.
그냥 시터를 바꾸시는게 어떨까요? 큰앨 더 학원에 돌리라고 하는건 너무 불쌍합니다...19. ...
'11.3.30 4:05 PM (125.131.xxx.98)이모님과 노는 것 보다 친구들과 노는 게 더 재미있어야
아이에게도 좋고 이모님께도 좋을텐데
저도 정말 방법을 잘 모르겠네요.
저도 어릴 때 이모님 (시터인지도 몰랐죠 ㅜㅜ) 손에 컸는데
헤어질 때 상실감이 너무 컸던 기억이 있어요.
엄마 말이 저도 완전 이모님쟁이였다고...
에너지 발산할 수 있고 친구들하고 자연스럽게 놀 수 있는
놀이 수업이 뭐가 있을까요?
아이 키워 보신 분들이 답변 좀 ㅜㅜ 왠지 저 같아서 마음이 쓰이네요.20. 어떡하냐..
'11.3.30 4:05 PM (220.86.xxx.233)시터분 진짜 힘드실거예요. 제친구가 지금 딱 님 경우인데 제친구는 전업이에요. 큰아이가 남자애인데 혼자 노는 법을 모르고 늘 친구와 놀기를 원해요. 칼싸움, 총싸움, 공룡놀이.. 책도 공부도 절대 혼자서는 안해요. 차라리 전과목 공부방(저녁6시까지봐주는 곳있어요)과 운동하나 시키시는게 나을듯해요. 시터분께도 돈 더 드리고 아이학교에서 오면 식사챙겨주게 하는 정도만 바라셔야해요. 큰아이케어까지 맡기면 일할 시터 아무도 없을거란게 현실이에요.
21. 아뇨
'11.3.30 4:06 PM (119.71.xxx.80)우습지않아요 다크지도 않았구요 초1이면 아직 애기죠 놀면서 애들은 많이크죠 놀아주기만하고
책읽어주는 대학생 알바썼었어요 너무 좋던데 엄마가 피곤한데 책까지 못읽어주잖아요 학습도
좀 봐주고 친구는 금방싸우고 엄마없음 금방 난장판되요 친구만들어주는거 애들 바빠서 힘들어요
생일파티등 엄마있을때 토요일정도에 놀게하시구요 큰아이를 미술이나 태권도에 가서 놀게 하시
던지 대학생씨터를 구하시는게 아줌마 돈올려주시는거보다 나아보여요 돈이문제가 아니라 돈받
아도 상황이 짜증나면 둘째까지도 영향을 끼쳐요 저는 둘째 씨터가보셔도 첫째도 그시간에 과외샘이 오셔서 수업했어요22. 고민
'11.3.30 4:07 PM (218.152.xxx.206)음님 저도 그런건가? 싶어요.
단지 친구가 놀러오면 노니라고 동생과 이모님은 신경 안쓴다 하더라고요.
당연 무용도 하죠..
이모님을 부모처럼... 그런 애착이 아니라
놀이친구로 알아요....
워낙 잼있게 잘 놀아주세요. 책도 잘 읽어 주시고, 숨박꼭질도 해 주고
여러 게임도 해주고 윷놀이도 항상 져주시고...
베이비 시터로는 최고라니깐요.... 아이랑 워낙 잘 놀아주시기 때문에 저도 둘째 생각해서
놓치지 싫은거고요.23. 음
'11.3.30 4:07 PM (221.165.xxx.203)이모님이 쌀 씻는것 외엔 하시는게 없다고 했는데 그럼 큰애랑 안 놀아 주시는 시간엔 뭘 하시는 건데요? 큰애랑 놀아주는 것이 서너시간 정도인데..물론 저도 애들이랑 놀아주는거 힘들어 해서 뭘 싫어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는건 아닌데 이모님이 좀 야박한것 같네요. 처음부터 두 아이를 봐주는 거라고 하시면서 사람을 새로 찾으세요..막내만 돌보는 분이 아니구요...
24. 음
'11.3.30 4:10 PM (221.165.xxx.203)150드리면 살림도 해주실 분들 많을것 같은데요...
25. 음
'11.3.30 4:14 PM (221.165.xxx.203)그리고 이런 이유로 친구한테 매달리듯 놀러 오라고 하는건/혹은 그런 이유로 어머니회 나가는 것은 비추에요. 저도 비슷한 식으로 아이 둘 키웠는데 당시에는 잘 몰랐는데 지금 생각할수록 큰애한테 너무 미안해요. 저는 반나절은 친정엄마가 와서 봐줬는데도 엄마 없는 시간에 큰애가 구박받은거 같아서 속상해요.
26. --
'11.3.30 4:15 PM (203.232.xxx.3)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도록
태권도를 매일 보내세요.
왔다 갔다 하는 시간까지 두 시간은 밖에 있게 되니
이모님도 숨통이 좀 트이지 않을까요?27. 음
'11.3.30 4:16 PM (121.136.xxx.40)제가 보기엔 그게 영향이 큰것 같구요 저 나이때면 부모나 어른이랑 노는 시기는 아니거든요. 학교나 친구들과의 교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거기에 관심이 많을 나이에요. 집에서는 형제들이 친구의 역할이 되야 맞는데 큰아이는 동생을 따돌리고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는것 같아요. 애들은 자기를 좋아하는지 금방 알기 떄문에 잘 놀아주는 시터가 좋은겁니다. 시터분이야 애들을 좋아하는것도 있지만 첫째,둘째 이쁘고 안 이쁜걸 떠나서 공평하게 챙기는게 우선이므로 큰아이가 많이 따르는겁니다. 암튼 아이들이 서로 상처받지 않고 잘 해결됬으면 하네요
28. 고민
'11.3.30 4:16 PM (218.152.xxx.206)음 님.... 솔직히 어제 속상했어요.
저도 큰애가 천덕꾸러기가 된 것 같아... 자는 모습 보는데 안쓰럽더라고요.
내가 집에서 봐주면 잘 해줄텐데... 같이 하고싶은거 다 해 줄 수 있을텐데
난 힘들거나 지치지 않을텐데... 하면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어머니회 나가서 비굴하게 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감사합니다...29. 고민
'11.3.30 4:17 PM (218.152.xxx.206)그리고 남자라고 생각하시는데.. 제 큰애 여자 아이입니다. 그래서 현재 체조를 배우고 있어요..
30. 고민
'11.3.30 4:20 PM (218.152.xxx.206)윗층 공부방도/ 대학생 아르바이트도 다 알아봐야 겠네요.
여러 조언들 감사합니다.31. 음
'11.3.30 4:25 PM (221.165.xxx.203)둘째가 몇살인지 모르겠는데..둘째한테 너무 잘 해서 그 이모님 놓치기 싫으시면 둘째가 어느정도 커서 어린이집 갈때까지 지금 이모님 돈을 조금이라도 올려 주시고 큰애는 근거리(같은 아파트등)에 친하게 놀 수 있는애를 만들도록 신경써 주셔서 친구를 자주 데려오거나/친구집에 놀러가도록...해주시고 둘째가 어린이집 가게되면..두 아이를 다 케어해 주는 분들 새로 구하심이..
32. 고민
'11.3.30 4:26 PM (218.152.xxx.206)내년에는 그렇게 해야죠. 그냥 암것도 안하고 있음 둘이 알아서 잘 노는데... 우선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을 좀 찾아봐야 겠어요.
매일 친구를 데리고 오는 것도 무리일 것 같고요..33. 제 딸도
'11.3.30 4:29 PM (203.232.xxx.3)여아에요.
날마다 태권도 즐겁게 다녀요. 거기서 태권도 외에 여러 가지 활동을 하나봐요. 줄넘기도 배우고..
학원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게 태권도예요. 여아라고 해서 반드시 태권도 아니라 체조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죠.(물론 체조도 좋지만 매일 가는 게 아니라면 매일 가는 것으로 아이템을 바꾸세요)34. 댓글들
'11.3.30 4:40 PM (211.176.xxx.72)댓글들 종합하면 답이 대충 나온것같은데요?
시터분이 아이한테 그렇게 잘하시는 분이라니 놓치시지말구요.
우선 큰아이 미술이나 태권도정도로 학원 한두가지보내시고
시터분 급여도 조금 올려주시면 될것같은데요?
그렇게 하는걸로 시터분과 상의해보세요. 그렇게 아이한테 잘해주시는
시터분 구하기 힘들지 않나요?35. 순이엄마
'11.3.30 4:55 PM (112.164.xxx.46)원글 보면서 그런생각을 했어요. 시스터분께서 아이와 잘 놀아주시는구나.
더 재미있게 놀아주는 쪽으로 매달리게 되어 있으니까요.
일단, 그건 좋은거죠. 전 놀면서 아이의 창의성이 커진다고 생각하거든요.
공부하면서 실력이 느는게 아니라 놀면서 는다고 생각해요. 인형 놀이하면서
상황극도 만들어보면서 진짜 제대로 놀아주기란 너무 너무 힘들죠. 저도 노는거 무척 좋아하는데
한시간 넘기기 힘들어요. 제대로 놀아주기란.
일단 1학년이라니. 피아노를 권해 봅니다. 어차피 시간이 걸리는것이니 미리 시작해도 좋죠.
그리고 운동 하나 하시면 어떨까요. 운동하면 몸도 건강해지고 또 에너지도 쏟아내고 어때요??36. ㅁ
'11.3.30 4:57 PM (220.85.xxx.202)근데..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인 아이를 ,, 더구나 여자 아인데..
방과후 하고 3시에 끝나서 또 학원까지.. 하면. 5시 인데. 너무 힘들지 않아요? 그리고 위험하고.
아휴.. 저도 아직은 아이 둘 키우는 엄마인데.. 저도 나중에 닥쳐올 일이 걱정이네요37. 고민
'11.3.30 5:02 PM (218.152.xxx.206)ㅁ님.. 그래서 오늘 위치추적기 알아보고. 핸드폰 알아보고 했어요.
돌아다니게 하던 뭘 배우게 하던 불안해서요...
올해만 버티면 둘째가 5살이에요. (올해 4살)
이제 11개월만 버티면 베이비시터와의 전쟁에서 끝나네요.
큰애도 신생아때부터 사람을 썼는데... 정말 급여 올려달라는분, 다른데랑 비교하시는 분들, 봉으로 아는 분들... 등등
저도 이제는 좀 지긋 지긋해요. 벌써 만 7년간이네요.
아이를 봐주시는 것 만으로도 엄마는 약자에요.
이제 끝나간다는 점.
정 안되면 둘째 어린이집 보내도 된다는 점에 용기를 내고 있어요.38. 4살
'11.3.30 5:31 PM (211.172.xxx.179)부터 들어가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도 있는데요. 꼭 5살 부터 보내야 하는 특별한 이유가 없음
빨리 보내는 것도 한 방법.39. 고민
'11.3.31 12:11 PM (221.162.xxx.171)고민님..에구 원글은 읽지않았으나 안타깝네요
여학생이라면 바깥에서 돌아다니게 하지마세요
너무 위험합니다.
그냥 피아노학원을 매일 보내고
아파트에 있는 공부방을 보내세요
공부방에 부탁해서 학습지, 영어,독서등 그곳에서 해결하게 하세요
이곳저곳 다니면 아이 산만해집니다.40. 원글
'11.3.31 3:21 PM (218.152.xxx.206)윗님~ 저도 엄청 고민했어요.
정 힘드시다고 하면 둘째 어린이집 보내고(어제 집근처 4군데 가 봤는데 다 자리가 있어요. 다들 깨끗하고 좋더라고요) 오후에 아줌마를 쓰려고요.
큰애도 집에와서 쉬어야죠.
둘째 어린이집 보내는건 생각도 안해 봤는데 직접 가서 보니 생각보다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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