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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은 사람들은 꼭 뒤끝이 안 좋네요...
이제 적당히 거리를 두어야 할 사람들을 구별하게 됩니다.
지금은 말 많은 사람들은 일단 나도 모르게
마음에 경계를 하게 되네요.
말이 많다보니 말도 재미있게 하기도 하지만
자기 말을 많이 하느라고 다른 사람들 말을 잘 안 듣고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그게 아니라고, 꼭 토를 달고...
말이 많다보니 목소리도 크고...
결국 그놈의 말,말,말 때문에 감정 상하고 뒤끝 안 좋게 불편해지고...
제가 만나본 말 많은 사람들은 어찌 이리 하나같이 이런 공통점이 있는지...
1. 그래서
'11.3.30 11:17 AM (125.128.xxx.78)전 왠만해서는 좋은 사람도 적당한 거리 둬요.
너무 친해지면 나중에는 조절을 못하더군요.
이웃은 그냥 적당한 이웃이 가장 좋아요.2. ...
'11.3.30 11:19 AM (221.138.xxx.206)말이 많은 사람들은 보면 실수를 많이 합니다. 뒤끝에 꼭 남얘기를 안좋게 해서
결국 삼자대면하게 만드는 사람 알아요. 경계해야해요..3. d
'11.3.30 11:22 AM (203.130.xxx.86)말 많은 사람 치고 일 열심히 하는 사람 없다... 이거 진짜 맞는 말이에요. 대체로 말 보단 훨~~씬 덜 하죠.
4. 저는...
'11.3.30 11:28 AM (122.32.xxx.10)유난히 소곤소곤 하면서 얘기하면서 말 많은 사람들이 겁나요.
처음에는 여성스럽게 보이고 그랬는데, 그렇게 하는 말의 90%가 뒷담화였구요,
편견을 가지면 안되겠지만, 유독 그런분들한테 몇번 데이고 나니 고개가 절레절레...5. 우연
'11.3.30 11:41 AM (114.207.xxx.160)처음에는 여성스럽게 보이고 그랬는데
유난히 소곤소곤 하면서 얘기하면서 말 많은 사람들이 겁나요. 2222222226. 나도한마디
'11.3.30 12:15 PM (121.134.xxx.170)말많다고 단정하기보다 남의 일에 관심이 많은사람이겠지요. 자기 감정표현 안하고 운만 살짝뛰워놓고 입다물어 버리고 듣고 있는이들이 대신 흥분해주는경우.. 입다물고 남의 생각을 듣기만 하는 이들에게 많이 겪은사람입니다. 자기 감정 표현이 서툰건지 안하는건지.. 이들의 공통점은 작은목소리와 주로 남의 말을 듣기만 하겠다는 자세.
자기 표현이 정확한 사람은 솔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국회에서 국회의원들 앞에서 주먹질하는이들은 순진하고 정의(?)롭기까지 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모여서는 같이 흥분해놓고 많은 이들이 모인 국회에서 살짝빠지는 작전...
엉큼하고 뒤통수치는 여인들의 공통점은 둘만 있을때 립서비스 잘하더니 제3자들이 끼면 돌변하며 사람 난처하게 만드는 사람을 유심히 지켜봅니다.
그리고 목소리와 말을 믿는것이 아니라 표정과 눈빛을 봅니다.얼마나 말의 진정성이 있는지...
말을 많이해도 솔직하고 진정성이 있으면 믿음이 가더군요. 조용히 남의 얘기 듣기만하고 뒤에서 꼭평가하는 이들이 있지요. 나도 저평가 받겠구나 생각합니다. 아직은 말을 아끼는 이들이 저는 더욱
조심스럽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7. 전 반대로
'11.3.30 12:59 PM (112.155.xxx.60)목소리는 약간 애교있게 귀여움이 뚝뚝 떨어지면서 자기 힘든 얘기를 쿨한척 털어놓는 사람에게 뒤통수 맞아본적있는데 그 엄마는 그런식으로 모임 엄마들에게 접근했다 잊협진 여인 이 되어버렷어요
분위기 이상하게 만들어서 제명이 되었어요
엄청 아는척 멋있는척하며 사람들 무시하고 이간질시킨게 들통이 나버렷거든요8. 저도
'11.3.30 8:17 PM (175.116.xxx.36)목소리 애교있고 귀여운척하며 성격좋은 사람인양 위선떠는 아줌한떼 된통당하고 겉만 번드르하고 말빨좋은 사람들 경게하게 되드라구요.. 말많아도 솔직한사람있고 부정적이고 남흉잘보며 이간질시키는 사람이있어요.. 그런사람은 입에서 나오는말이 거짓이라는걸 나중에 알게되드라구 요.. 그런사람 구별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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