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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이나 죽전.. 중학생 수학과외 40이면 많은가요??
분당 구미동 쪽이나 죽전 그 근처로 하려고 하는데요..
대상은 중학생만 하려고해요..
고등학생들은 시간도 그렇고 신경도 많이 쓰여서요..
고등 선행하는 중학생은 괜찮구요..
경력은 많고 유명학원 경력도 있고 그럽니다..
중학생은 저한테 배우고 성적 오르지 않은 애들은 없어요..(90%이상 첫시험에서 다 맞거나 서술형에서 감점 조금 받는정도는 만듭니다..)
그렇지만 전단지 광고보고 연락오는 분들이 제가 그런 선생이란걸 알 수는 없겠죠.. 엄마들도 모험일거 같아요..
그래서 40만원 정도에 하려고 해요..(1시간 반씩 2회이고.. 이건 처음에 말은 안할거지만 시험근처나 제가 필요한 경우는 무료보강해줍니다..)
다니는 과외는 대학생때 말고는 해 본적은 없어서요..
이 전에 애들이 제 사무실에 와서 과외받을 때는 소문듣고 오는거라 좀 많이 받았습니다.. 그 당시는 그게 제 값이라서 많다는 생각도 안했어요..
일을 아예 쉰건 아니고.. 결혼하고 엄마들이 소개해주셔서 저희집에 아기가 있는데도 학생들이 와서 수업받고 그랬어요..
수업을 안한건 6개월 공백 있지만 그 기간에는 출판사나 학원에 시험지 만들고 문제 만드는 일은 계속 했구요..
이사를 와서 새로 일을 하려고 하니 좀 막막하긴 합니다..
40만원정도면 많은가요?
아니면 30에 시작을 해서 시험 한 번 지날 때마다 5만원씩 올리겠다고 처음에 얘기해서 제가 원하는금액을 맞추는게 낫을까요?? 그렇게 한다면 50~60정도 받게 될겁니다..
그 전에는 제가 과외비가 비싸니까 내신 대비하는 애들은 제가 몇 개월 기초만 잡아주면 학원에 가서 내신은 100점 유지하면서 학원 다닐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가르친 애들도 있었구요..
대부분은 고등 선행하는 애들을 많이 가르쳤어요.. 그러다보니 과외비가 좀 비싸긴 했는데.. 제가 보충을 많이 해주고 하니까 엄마들은 비싸도 이선생님한테 배우는게 낫다.. 뭐 이런 얘기가 있었어요..(한 아이 가르치면 동생까지 10년씩 저한테 보내는 엄마들도 좀 있어서 개인적으로 잘 지냈어요.. 그래서 이런 얘기를 해주셔서 저도 알고 있었어요.. 엄마들이 다른 엄마들 소개해주실 때 이렇게 말한다고 하더라구요.. )
1. ........
'11.3.30 9:19 AM (121.135.xxx.53)분당 서현쪽인데
40만원정도 하기도하지만 30~35 만원선이 더 많아요.
중학생이면 35가 적당할것 같아요.
고등과정 선행하면 40 정도 불러요.2. 비싸요
'11.3.30 10:27 AM (175.115.xxx.252)중학생이 집에서 혼자 한다는데 1주일 2회 2시간식해서 40만원 내고 있답니다.
대기자만해도 엄청 많아서 몇개월 기다려서 시작했는데 아이와 엄마가 만족하더라구요.
그 선생님은 워낙 유명한 선생님이라는데요,3. 저렴한데요.
'11.3.30 10:33 AM (124.61.xxx.40)경력이 잇고 실력 있는 분이면요.개인과외면 저렴한 편이에요.
4. *^*
'11.3.30 10:33 AM (123.213.xxx.242)유명한 샘도 아니고 아직 검증도 안되었는데 40은 비싸요.50-60은 고3도 아닌데 너무 부르는거구요, 중딘이면 2시간씩 2번에 30부터 시작해서 성적 좋으면 40까지 부르세요, 학부모가 그 돈 아깝다는 생각 안들게요
5. ...
'11.3.30 10:36 AM (221.138.xxx.206)중학생 한시간 반이면 시간이 작아요. 난이도 높은 문제 몇개 풀면 그냥 지나가잖아요.
6. 죽전
'11.3.30 10:52 AM (125.178.xxx.71)개인인지 아님 둘 이상인지에 따라 다르지 않나요.
보통 죽전에서 개인 40정도 받고 둘아면 30 받아요.. 남보다 덜 받다 보면 다음에 올리기가 좀 힘들어요.
동네에서 얼마 정도 받고 있나 살펴보세요.7. ..
'11.3.30 11:05 AM (211.177.xxx.135)실력 자신있으면 첨부터 40부르셔도 괜찮아요.
하지만 시간은 1시간30분 정해 놓고 조금 더 봐주시는게 성의있어 보일거 같아요.8. 부탁~
'11.3.30 11:21 AM (110.9.xxx.161)선생님. 제 아들을 제자 삼아주시면 어떻겠어요?
1시간30분 ,40 괜찮습니다..9. ...
'11.3.30 11:45 AM (119.64.xxx.151)가격보다 중등부만 가르치는 선생님들은 엄마들이 별로 선호하지 않아요.
어쩐지 실력도 없어 보이고...
고등학교 간 후에 수학은 어쩌라고... 이런 마음...
그리고 실력에 자신 있다면 무료보강 이런 거 안 해줘도 상관없어요.10. ..
'11.3.30 2:18 PM (210.121.xxx.149)원글입니다..
고 3 이과까지 수업은 되지만 개인 사정상 고등학생들 스케줄에 제가 맞추기가 힘들어요..
중등부 애들 받아서 그 아이들이 고등학교 진학을 하게 되어서 계속 수업을 하는 경우는 애들과 시간 조정이 쉬운편이고.. 사실 지금까지 가르친 애들은 고등학교 진학 후에는 중등과정 때 수능 2등급 정도는 나오게 만들어 놓는 편이라 고등학교 때는 일주일에 한 번정도씩 봐주고 시험때만 좀 더 봐주는 정도로도 애들이 내신이나 수능은 1등급 나왔어요..
고3애들은 거의 수강료 거의 안받고 제 사무실에 자습하고 질문정도 하러 오곤 했어요..
그런 애들은 초6 중등 선행들어갈 때 시작한 애들이 대부분이었구요..
그래서 제 욕심이지만 지금 돈 좀 적게 받아도 중등부 애들 받아서 잘 키워서 고등학생 되면 그렇게 관리할 생각이지요..
고등학교 1학년 애들 3등급 넘는 애들 받아서 기껏 실력 올려놓으면 졸업이니 저는 그냥 길게 가르칠 애들이 좋기도 하구요..
그래서 중등부만 할 생각이고.. 중등부 애들 수2까지 진도 빼는건 합니다..
지금까지 해오던게 이 동네에서 안 먹힐까요?? (제가 주력으로 했던 동네는 잠원동과 중계동이었어요..)
과외를 해야하나 학원을 차려야 하나.. 고민도 들고..
출판사 일을 더 많이 하는게 낫을거 같긴한데.. 애들과 부대끼고 싶은 욕심도 있고..
제가 이사온 동네가 기숙학원 있는 동네라 재수학원쪽을 생각해야하나 싶은데..
재수생애들보다는 파릇한 중딩애들이 더 예쁘기도 하구요..11. 원글
'11.3.30 2:33 PM (210.121.xxx.149)그리고 부탁~님..
분당이세요?
제가 전단 붙이고 그 전단이 맘에 들거든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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