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광대뼈 축소수술.... 어떻게 생각하세요? ㅠ ㅠ

광대 조회수 : 824
작성일 : 2011-03-30 01:00:32
얼굴형은 갸름? 한  편이고 살이 없어요
얼굴이 작지는 않은 느낌이에요 제겐.. 광대가 높이 솟은 얼굴이거든요.
그래도 별로 컴플렉스 못느끼고 살았는데
치아가 고르지 못하다 보니 웃을때 광대쪽으로 쏠리면서
전체적으로 너무너무 이상한 얼굴이 되더라구요
광대를 좀 깎고 치아를 교정하는 대수술을 생각하는데...
너무너무 무서워서요..
그런데 연예인들 보면 또 광대 얼굴 선 다 깎고 치아 교정하고
순식간에 잘만 하고 나와서 난리더라구요..
혹시 하신 분... ㅠ ㅠ
IP : 95.242.xxx.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30 1:06 AM (124.80.xxx.165)

    제가 하진않았고 한 사람을 봤는데요. 얼굴은 예뻐졌는데 없어진 뼈만큼 피부가 남아돌아서
    인상이 확 변하고 이중턱이 되버렸어요.

  • 2. ...
    '11.3.30 1:57 AM (220.88.xxx.219)

    20대 아니면 비추에요. 처짐 꼭 있어요. 살이 남잖아요.

  • 3. 앞광대
    '11.3.30 2:19 AM (121.130.xxx.215) - 삭제된댓글

    갸름하고 살이 없다고 쓰신것 보니, 광대가 앞으로 튀어나오신것 같은데,
    그건 수술 못해요.
    먼저 교정부터 하세요. 교정으로도 얼굴 많이 달라집니다.

  • 4. 솔직히
    '11.3.30 8:53 AM (71.176.xxx.214)

    성형하시는 분들...그 용기와 노력에 감탄합니다. 놀리는 말이 아니고 진심으로요.

    전...이번에 신경치료 잘못되어서 발치하고 임플란트하려고 기다리고 있는데...이것도 이렇게 아픈데, 뼈를 깎는 고통은 얼마나 아플지 감도 안 옵니다.

    우선 치아교정 먼저 하시고...광대는 그 담에 생각해 보세요. 혹시 아나요...치아교정만으로도 만족할만한 결과가 있을지요.

  • 5. 저도
    '11.3.30 9:35 AM (211.201.xxx.101)

    광대뼈 튀어나온 거라면 빠지지 않는 사람입니다..
    얼굴에 살도 많고 동그랗고 별명은 보름달일때도 있고
    나이드니 살이 빠져서 더 도드라져 보이고
    웃으면 더욱 더 도드라져 보이는
    모자쓰면 광대뼈가 모서리에 닿는..
    난 이쁘다 나 외국에서 먹히는 얼굴이다 이런 흰소리 하며
    제 자신을 다독이며 삽니다

  • 6. .
    '11.3.30 9:37 AM (59.13.xxx.87)

    스트레스 심하시겠어요. 아래 광대뼈축소에 대한 정보 많아요. 한번 둘러보세요.도움되시길 바래요 http://ynme.co.kr/searchlink.asp?k=%B1%A4%B4%EB%BB%C0%C3%E0%BC%D2 t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2977 black cohash를 구하고 싶은데 어케 해야 할지요? 2 ........ 2010/12/20 261
602976 억지로 돈버는거 싫으신가요?? 15 .. 2010/12/20 2,099
602975 음악 추천해요..(마이클 부블레) 2 listen.. 2010/12/20 422
602974 지금 씨제이 홈쇼핑 오리털롱코트 어때요? 2 급질 2010/12/20 755
602973 여자에게 선물할 2만원대 선물이 뭐가 있을까요? 4 궁금이 2010/12/20 1,844
602972 홍삼 먹으니 폭풍 식욕이 생겼어요 11 홍삼 부작용.. 2010/12/20 1,935
602971 시크릿 가든, 지금부터 보아도 좋을까요? 6 ........ 2010/12/20 942
602970 같은 서울이라도 강남 쪽이 강북쪽보다는 덜 위험하겠지요? 10 전쟁 말이에.. 2010/12/20 1,576
602969 땀에서 단내?달콤한 냄새가 나는데 어디가 아픈건가요? 1 굼금 2010/12/19 2,291
602968 송금을 했는데 상대방 통장엔 찍히지 않는 경우 3 계좌이체 2010/12/19 956
602967 개쉐이의 글은 패스하는 센스. 2 ... 2010/12/19 319
602966 자크수선 하는데 비용 많이 들까여? 롱 패딩... 자크수선.... 2010/12/19 1,321
602965 화장품 질문 드려요~ 1 화장품 2010/12/19 310
602964 왜 노무현이 개사끼인지...이해가간다 16 개쉐이 2010/12/19 1,563
602963 시어머니빚을 며느리가 갚을 의무 없죠? 5 시어머니 2010/12/19 1,438
602962 한 날 한 시에 국민 모두 은행에 맡겨 둔 돈을 찾으면 찾을 수 있을까요? 2 나쁜자본주의.. 2010/12/19 657
602961 뭔가 먹고싶긴한데 그게 뭔지는 모르겠는 거 6 뭔가 2010/12/19 766
602960 모피에 대한 기준을 잘 몰라서요~ 2 모피질문요 2010/12/19 534
602959 자기자신보다 더 사랑해본 상대가 있으세요? 16 갑자기 궁금.. 2010/12/19 2,094
602958 초등학생입학하는데,,, 가방은 어떤게좋은지요? 4 ,, 2010/12/19 598
602957 뱃속에.. 분명 그지가 들어있을듯 ㅠ 5 뚱스 2010/12/19 539
602956 욕망의 불꽃 둘째아들~ 14 욕망 2010/12/19 2,756
602955 2개월 아가 기침을 하는데 병원을 가봐야할까요? 4 걱정 2010/12/19 369
602954 230일 아가...해열제 먹인지 6시간 됐는데 36.7도에요. 7 졸린엄마 2010/12/19 771
602953 남편한테 드럽고 치사해서 돈벌고 싶을때 있나요? 21 ㅡㅡ 2010/12/19 2,660
602952 크리스마스 선물로 스카이 콩콩 어떨까요? 4 언제까지 산.. 2010/12/19 325
602951 타미 힐피거 통통66은 몇 사이즈 입어야 해요? 5 ** 2010/12/19 1,457
602950 누구를, 무엇을 위한 사격훈련인가 5 verite.. 2010/12/19 538
602949 성장호르몬 주사 2개월 남짓 되었는데 더이상 못놓겠어요 12 엄마 2010/12/19 2,739
602948 카드값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1 서른한살 2010/12/19 2,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