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되기 싫은 이유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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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거의 자아가 없어지죠.. 아이들과 남편을 위한
평생가정부가 된 기분....뭐..

[항상]

조정해 나가면서 선택하면서...살아가는 게 인생인 것 같아요.... 넘 잃는 것 만 생각하지 않길 바래요

[.....]

애 낳으면 그렇긴하죠.
여자로서의 삶은 없고..그저 누구 엄마 누구아내죠.
그러니깐 애 많이 낳아봤자예요.
어차피 한번살다가 가는인생 나를 위해 사는게 더 뿌듯하죠,

[ㅡㅡ]

아이가 ,,둘이지만 다시 선택하라면 절대 아이는 안 낳아요. 지구가 멸망하게 되더라도.

[저도요]

완전 공감백배입니다. 이제 돌지난 아기 하나인데 너무 힘드니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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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고민하는 이유 넘 절감하고 있어요...
애 하나 키우는거 경제적, 신체적, 정신적으로 너무 큰 타격이에요
정말 진짜 힘들단 말은 부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