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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한건 좋은일인데 왜 전원주씨 알뜰하다는 방송나오면..
기사 난거 우연히 보다보면.
사실 그전에도 그런 내용 어쩌다 한번씩 나오긴했잖아요.
참 알수 없어요. 엄마뻘인데..
근데 알뜰한건 좋은데 너무 나와서 그거 자랑좀 안했으면 해요.
1. ...
'11.3.29 9:55 AM (125.180.xxx.16)알뜰하다못해 궁상떠는스타일이라 그럴껍니다
저도 전원주아줌마 티비나오면 이유도없이 체널 돌리게 되더라구요2. 역시나
'11.3.29 9:57 AM (125.186.xxx.11)저도 비슷하게 느끼는데요.
그냥 궁상정도도 아니라, 주변사람들한테 민폐까지 끼치면서 돈 모을 것 같은 스타일로 느껴졌거든요.
기사보니 역시나..
자기랑 사미자랑 밥 먹었는데, 둘 다 밥값 안내고 버텨서 조연출이 와서 내줬다니...
자랑인가 싶어요.3. ..
'11.3.29 9:57 AM (114.203.xxx.89)아끼느라고 벽지를 뜯어먹고 살았다고 해도 저언혀~ 관심이 안 가요. 저도 그 아줌마 나오면 화들짝 놀라 채널 돌리게 돼요. 이상하게 비호감..
4. 호감이었는데
'11.3.29 9:58 AM (58.145.xxx.249)며느리에게 하는거보고.... 완전 비호감됬어요.
더 쇼킹한건 그러는 본인은 시집살이도 안했었다네요. 참내.5. ...
'11.3.29 9:59 AM (118.216.xxx.247)뼈에새겨져 있는듯해 보이는 남존여비에
독선에 지지리궁상에
공감되는바가 전혀 없어서 나오면 채널돌려버립니다.6. 예전에
'11.3.29 9:59 AM (124.182.xxx.67)프라자호텔 던킨에 갔더니 주인이 전원주씨 프라자로 운동다니시느라 도넛가게 가끔 들르시는데
정말 짠순이시라고 ..공짜로 도넛좀 가져가시고 그랬나 보더라구요. 부자이신데 너무 그러셔서 좀 그런것 같아요7. ...
'11.3.29 10:03 AM (221.139.xxx.248)저는 세상에서 제일 싫은 부류가 남한테 패 끼치면서 자신은 알뜰하며 어쩌고 저쩌고 개드립치면서 돈모았다고 하는것들이..제일 싫어요...
특히나 저도..전원주씨...
며느리에 대한.. 생각들 보면...
진정.. 안티를 부른다 싶어요...
저 며느리들은 뭔가가 책이 잡여서 잊혀 질만 하면 시엄니 등쌀에 저리 나오는가 싶고...8. ...
'11.3.29 10:04 AM (218.159.xxx.152)저도 비호감...시청자 패널이 재밌어도 그 분 나오면 그냥 채널 돌리게 돼요.
9. 쯔쯔쯔
'11.3.29 10:04 AM (114.201.xxx.211)방송출연자들 먹으라고 일회용 커피랑 쿠키/티백차 놔둔 데 가서
준비한 가방에 한옹큼 챙겨가는 걸 보고 기얌했어요~그러면서 알뜰하다고 자랑하는 ㅠ.ㅠ
회사에서 그런다고 생각해 보세요~
진상이 따로 없지 ...ㅉ ㅉ10. ****
'11.3.29 10:07 AM (221.151.xxx.168)남에게 민폐 주면서 궁상 떠는게 알뜰한건 아니죠. 알뜰한것과 구두쇠는 엄연히 다른 개념이죠.
11. ㅜ
'11.3.29 10:08 AM (121.186.xxx.219)노후에 잘 쓰려고 아낀다고 하는데
지금 70인데 언제 쓸려고 그러는지
너무 아끼는게 버릇인 사람들은 돈이 있어도
쓸 줄 모르더라구요12. 주말에
'11.3.29 10:09 AM (218.50.xxx.182)엠비씨 어떤 프로에 나오던데..
뭘 어쨌는지는 몰라도 가수 캔이 전원주 아줌마한테 그냥 선물 좀 주자고, 넘 불편해서 방송 못 하겠다고 볼멘소리하던데...
정황으로 봐서 선물이 걸린 퀴즈?를 맞추면 선물을 주게 되어있는데 그 분이 못 맞춰서 아마 인상을 쓰거나 했던모양..컨셉이라고 해도 연세도 있으신 분이 대놓고 그러니까 불편했던 모양.
언젠가 세바퀴에 나와서도 선물에 관해 뭐라 했던것으로 기억..ㅋㅋ
알뜰한 살림꾼이라기보다 억척스럽고 진상스러운 퇴물 연예인 느낌.13. ...
'11.3.29 10:12 AM (119.196.xxx.251)궁상이라서요.
저번에 방송보니 밥먹고 밥값내기싫어서 사미자씨랑 서로 버티니
조연출이 내고 갔데요. 자기는 돈안쓰고 인생은 90부터니 그때부터 쓸거라고.
돈 잘 모음 뭐해요 잘 쓰지를 못하는데..14. .....
'11.3.29 10:18 AM (119.69.xxx.55)예전부터 봐왔는데
억척스럽게 짠순이 노릇하면서 번돈 남편이 실컷쓰고 다니고
두 아들 사업 밑천대주고 손주들 유학까지 보내주는것 같더군요
며느리한테 큰 소리 치는이유가 그거 같았어요
며느리들은 더러워도 돈 받으니 참자 그런심정인것 같구요15. 알뜰과민폐차이
'11.3.29 10:27 AM (124.53.xxx.11)ㅡㅡ;;
자기것만 아끼는거 누가 뭐래요? .
민폐까지 주면서 자기것만 챙기니 그런거죠.16. 도가 지나쳐요...
'11.3.29 10:28 AM (58.145.xxx.249)뭐든 적당한게 미덕인거같아요.
17. ..!
'11.3.29 10:42 AM (61.79.xxx.71)그 분 그 조건에 당차게 성공해서 유명인 된거랑 웃음이 좋아서 호감인데요.
알뜰함이 지나쳐 돈을 쌓아놓고도 못쓰고 궁상떠는 대표주자지요.
어떤 재벌도 억만대 돈 벌어놓고 옷 기워가며 입고 살고 아들이 아버지돈 펑펑 쓴다더만..
돈 쌓아놓고도 못 쓰는 사람은 할수 없나봐요.사실 베풀고 써야 물질은 자꾸 돌아서 들어오는 법인데..18. .
'11.3.29 11:27 AM (211.224.xxx.222)예전에 어떤 프로나와서 본인이 그렇게 너무 궁상 떠는거 자신도 그러지 말아야지 하던데요. 지방에 어떤 프로 찍으러 내려 갔다가 여관에 묵었는데 그 주인이 전원주 왔다고 엄청 반가워 했는데 거기다가 본인이 방삮을 깍았더니 그 주인이 아는 척도 안하고 사람취급도 안해서 내가 왜 이러나 했대요. 하루에 5만원이라는데 3만원만 하자고 실랑이 해서 깍았다는 애기였거든요. 근데 줄 건 주고 받을건 받고 하면서 남한테 폐끼치지 않는 범위에서 아끼며 살아야 되는데 이분은 그걸 넘어서 남한테 폐를 끼치는 수준이죠 저정도면.
전 그래도 전원주 서민적이고 좋더라구요. 배우들 나와서 자기는 무슨 하늘에서 떨어진 사람처럼 우아떨고 가식떠는 것보다는 훨씬 좋아요. 솔직하게 사는 모습 보여주고 그러잫아요. 저 나이대 엄마들 다 어느정도는 남존여비사상가지고 있어요. 저 돈 쓰는건 빼고.19. 그네
'11.3.29 1:07 PM (118.217.xxx.12)독재자의 딸 따라댕기던 사람이죠?
20. ..
'11.3.29 2:02 PM (110.14.xxx.164)서씨도 그런부류지요
그림 피아노...깎아줄때까지 가서 처량히 구경하고 서있었다고.. 주인이 질려서 그 값에 팔았다는걸 자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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