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밥이 달아요
친구는 다이어트에 들어가 같이 밥도 안먹는다구
82회원들도 다이어트글을 올리시고..
동네 아짐들도 모두 운동모드에 들어가건만!!
어찌 이리도 모든게 맛난지...
정신을 차려보니
컵라면이 제앞에서 기다리고있어요..
일부러 저녁 일찍 먹은게 화근이예요
아..
추억의 도시락면이네요..
먹고 후회할지라도 제가 먹어줘야겠죠
음식물쓰레기를 만들면 안되니깐~
이런 저 같은 분들 계실까?하는 맘에 하소연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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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허기져서 컵라면 앞에 두고..
봄의전령 식욕 조회수 : 455
작성일 : 2011-03-28 22:34:34
IP : 180.65.xxx.1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매리야~
'11.3.28 10:37 PM (118.36.xxx.178)국물에 찬밥은 말지 않으실거죠? ㅎㅎ
나름의 위로입니다.
저도 요새 폭풍식욕..ㅠㅠ
우리 같이 반성해요.2. 라면반개
'11.3.28 10:47 PM (49.16.xxx.38)양배추 잔뜩 넣고 오뎅도 좀 넣고 라볶이 해 먹을까 놀러와를 먹으면서 볼까 고민중인데 저도 반성할까요? ㅋㅋ
3. 봄의전령 식욕
'11.3.28 11:16 PM (180.65.xxx.190)물넣고 기다리다 글 쓰고,
먹고 왔더니..
매리야~님 저 국물에 밥말아 먹었습니다
도시락면이 국물이 시원해서리...(중딩때 참 많이도 찬밥 말았죠..아..나이가 보이죠)
라면 반개님 라볶이 그거 극복할수있을까요? ^_^4. ^^
'11.3.28 11:19 PM (125.187.xxx.47)ㅋㅋ 저도떡볶이가 생각나서 미치겠는데..^^
놀러와땜시롱 일찍 자지도 못하고..흑흑5. 매리야~
'11.3.28 11:22 PM (118.36.xxx.178)팔도 도시락면...ㅋㅋ
처음 나왔을 때가 300원이었는데 말입니다.
국물에 밥 말면 게임 끝! ㅋㅋ
오늘은 조금 늦게 주무셔야겠네요.6. 님넴이
'11.3.29 8:50 AM (182.209.xxx.77)넘 재밌으세요.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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