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

[##]

하핫, 소심이 맞구요,.

친구들 이상한 친구 전혀 아니구요,

셋다 자기 주장이 별로 없는편이라, 만나면 항상 어디가지? 그 고민 백번해요 흐흐

그러다보니 항상 가던 곳 가거나 그렇데 되네요. 새로운 곳을 발굴하지 못하고,,흠..

그리고 소셜,, 괜찮긴 한데, 친구들이 소셜에 대해서 별로 좋게 생각을 안해요 ㅋ

괜히 갔는데 원래 가격보다 안좋게 주는거 아니냐 그런 의구심들이 커서,,

잘못해서 소셜로 구매해서 갔다가 별로면 다 제 책임이니까,,쩝,,

그냥 어느 정도선에서 알아봐서 가야겠어요.

[진저]

요즘 유행하고 있는 소셜커머스 사이트를 살펴보세요 ⓑ

[통일]

그렇게 하지 마시고 그냥 무조건 한곳만 가세요.
지금 님이 생각하듯 다른 친구들도 뭔가 꼬이는게 있을지도 몰라요.
생파 좋자고 하지만 또 뒷끝 생기면 나중에 안볼사이 될지도...
그냥 툭 터놓고 얘기해서 한군데로 정해요.
두번, 세번 가는게 어때서요... 매일 가는것도 아니면서...

[답답]

2-3년간 계속 아웃백이랑 빕스만 가셨다니 ㅡ.ㅡ . 젊은 츠자들이 다른 곳 좀 시도해보세요.
빕스 가자고 하면.. 우리도 이제 새로운 곳을 개척해 보자고 해보세요.
그리고 본인이 가격 부담이 있다고 하니 이왕이면 쿠폰 있는 곳으로 가세요.

생일날 대접하는 사람은 원글님이니 가게도 원글님이 결정하시는게 맞습니다.
친구들이 이상한 사람들은 아닌거 같은데.. 제가 볼때 원글님이 너무 소심한거 같네요.
그정도도 말 못하고 어찌 살아요..

스무드하게 넘어가고 말고 할 것없이.. 그냥 본인 능력되는 곳에 가고 싶다고 말하세요.

[.]

원글님이 소심하신 거 맞고요, 그런 걸로 섭섭해 하지 마시고 윗분 말씀대로 소셜 커머스 이용해서 평이 좋은 식당인데 소셜 커머스에 나와서 가보고 싶었다고ㅎㅎ 하고 데리고 가세요. 물론 할인가가 빕스보다 조금 저렴한 수준이어야겠지요.

[..]

네..소심하긴 하신것 같아요

소셜커머스에 오늘 시즐러 나왔던데(cu_팡--등록이 안되는 단어네요--;)
전 시즐러 수년전에 가봐서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한번 봐보세요

[빙그레]

답답님 말씀에 풋~~웃음 나네요^^
젊은 츠자님....그러게요...좀 바꿔보세요.
요새 프렌차이즈 아니면서도 가격 적당하면서 이름난 음식점 많잖아요.
사시는 동네가 어딘지 모임장소 어딘지 대충 밝히고 질문 올려주심
저를 비롯한 식도락님들의 댓글 도움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