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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이라도 정확히 표현했으면....

쉰훌쩍 조회수 : 1,599
작성일 : 2011-03-28 16:09:45
5섯  6섯  이런말이  당췌 ...  다섯 여섯 이것이  옳바른 표현인데

또 첫째 둘째를 1째 2째 라는경우도 있고

갑갑합니다.
IP : 118.34.xxx.8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1.3.28 4:10 PM (202.76.xxx.5)

    1루 2틀 4흘 같은 표현도 많이 쓰더군요. -_-;;;;; 보면 오글거려서 미치겠.........

  • 2. 다시 말하지만
    '11.3.28 4:11 PM (57.73.xxx.180)

    "어의 없다"란 글만 안 봐도 살 것 같은...
    아래 "괴씸"도 있네요..

    어이없죠....ㅜㅜ

  • 3. d
    '11.3.28 4:11 PM (114.108.xxx.111)

    중얼대다, 나불대다 이런 걸 중얼되다, 나불되다로 쓰는 사람도 많죠..-.-;;;;;; 도대체가 책이란 건 안 읽고 사는지..

  • 4. ㅇ_ㅇ
    '11.3.28 4:14 PM (124.5.xxx.166)

    근데 청양고추는 청량고추라고 해도 맞는 말인가요?
    전 당연히 청양고추라고 알고있는데 종종 청량고추라고 쓰고 그렇게 답들 하셔서 헷갈리고 있는중이예요 사전 찾아봐도 잘 모르겠고...

  • 5. 청양
    '11.3.28 4:16 PM (57.73.xxx.180)

    청양은 지명이름이잖아요..
    충남 청양군.,..
    그곳에서 생산되는 고추니까 청양고추..
    청량 고추는 또 뭔가요...

  • 6. 네이뇬
    '11.3.28 4:17 PM (57.73.xxx.180)

    네이뇬 찾아보니 청양고추를 청량 고추로 부르기도 한다..라고 나오네요..
    바로 위 댓글 맘입니다..ㅎㅎㅎ

  • 7. 쉰훌쩍
    '11.3.28 4:21 PM (118.34.xxx.85)

    쇼핑가면 어느 판매하는 분들은 개. 소 아니 광물등 모든것에
    존댓말 붙이고 한 문장에 한번만 하면 될 존대를 단어마다 존대합니다.
    아 짜증 확....

  • 8. 포로리
    '11.3.28 4:22 PM (222.108.xxx.24)

    화장품 사러가면 "이 에센스 정말 잘 스며드세요" 이럴때 황당해요. 화장품님께서 제 피부에 송구하게도 잘 스며들어주시는건가 ㅎㅎㅎ

  • 9. 저는
    '11.3.28 4:34 PM (222.235.xxx.144)

    나이드신 분들이
    자기 나이를 4학년 6반, 5학년 3반...........이런 식으로 표현하는 게 오글거려요.
    (자기 나이가 부끄러워서 그렇게 표현하시는 건지, 아님 유머라고 생각하시는건지?)

  • 10. ..
    '11.3.28 4:45 PM (61.81.xxx.46)

    나이드신 분들 몇학년 몇반 으로 말하는거 저는 괜찮든데..
    마흔 다섯살이요 하는것보다 듣기 좋지 않나요?

  • 11. --
    '11.3.28 4:47 PM (125.138.xxx.190)

    청양고추의 어원은 충남 청양군에서 나는 고추가 아니라
    경북 청송과 영양에서 생산한 고추를 두 지역 지명을 따서 청양고추라 한다고 알고 있어요.

  • 12. 굵다 두껍다
    '11.3.28 4:51 PM (124.53.xxx.11)

    허벅지가 두껍다?????
    허벅지는 굵다, 가늘다 ,

    머리카락이 얇다????????
    굵다 와 가늘다 두껍다 얇다 를 구분했으면,,,,,,,,,,

  • 13.
    '11.3.28 5:04 PM (118.34.xxx.137)

    연애 --> 연예라고 쓰는 분도 흔하죠. 열흘을 10흘이라고 쓰는 분도 봤어요.ㅋㅋ

  • 14. ,,,
    '11.3.28 5:05 PM (121.160.xxx.196)

    왜 설거지는 죽어도 설겆이라고 써 지는지.. 몸에 완전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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