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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결혼도...나름대로 괜찮은거겠죠?

... 조회수 : 1,926
작성일 : 2011-03-28 01:39:43
IP : 118.33.xxx.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학을
    '11.3.28 1:46 AM (14.52.xxx.162)

    어른들의 도움으로 편하게 가는게 아니면 정말정말 고생스러워요,
    지금은 예전처럼 유학으로 얻는 메리트도 크지 않아서 별로 부러워할것 없구요,
    저는 원글님 남친쪽이 더 좋네요,
    살다보면 뭐 별거 없어요,맘 편하고 의식주 편한게 일단 기본이더라구요

  • 2. ..
    '11.3.28 1:46 AM (59.9.xxx.179)

    저는 오늘로 결혼한지 일년쨉니다. 그간 제 맘속에 늘 품고 있던 말이 있어요.

    상대가 나에게 뭘 해줄지 생각하지 말고 내가 상대에게 먼저 해 주고
    모자란 부분이 있으면 채워주고 어떻게 더 잘 해 줄지 생각하라고.
    외조 내조 따지지 말고 그저 서로에게 잘 해 주고
    만약 님께서 더 뭔가 하고 싶고 공부하고 싶으시면
    님께서 아시는 커플이 그러했듯이 님께서 남편을 이끌어 보거나
    님 덕에 남편도 공부할 수 있도록 데리고 나가 보세요.

    남이랑 비교하면서 저집 남편은 이정도 해주네, 이만큼 해주네 근데 나는?
    이라고 생각하다 보면 자기 역시 남편에게 그정도 깜냥도 못 해준단 사실을 잘 잊어요.

    마지막 줄 보면 님께서는 아마 그 답을 이미 잘 알고 계시는 듯 하지만요.
    남하고 비교하며 불안해하지 마시고 님 속에 있는 답을 믿으세요.

  • 3. -
    '11.3.28 1:48 AM (112.223.xxx.70)

    오 윗님 브라보!!
    정말 동감하는 댓글입니다. ^^

  • 4. .....
    '11.3.28 1:58 AM (183.89.xxx.2)

    아이고~ 배야!!!!

    겸손하고 소박한 삶을 꿈꾸는 것...
    평범하게 산다는게 최고로 어렵고도 행복한거라고 하네요.
    원글님과 늘 함께 하는 무언가를 꿈꾸고 있다니 정~~말로 부럽습니다. ^^

  • 5. ;;
    '11.3.28 2:02 AM (218.147.xxx.243)

    남편덕한번 제대로 보겠다는 글로 밖에 안보여요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야망많으신것 같은데...
    주변에 비슷한 케이스가 있는데 20년가까이 살면서 아직도 여자쪽이 야망을 포기못했어요;
    재력있는 시집,잘버는 남편을 두고도 더많은걸 원하고...
    남자분 성품이 딱 원글님 남자친구분 같아요

  • 6. ,,
    '11.3.28 2:14 AM (59.28.xxx.107)

    괜찮은 배우자감 만나신거 같은데요
    그분이 님의 이상형입니다.
    겉으로 이상적이고 남부러울거 없어보여도
    속이 곪아 갈등겪는 관계들 많아요.

  • 7. 걱정마세요
    '11.3.28 8:24 AM (121.147.xxx.96)

    평범하게 사는게 제일 어려운 일이라는 거 모르실까요....??

    유학간 친구도 남모를 사정도 있을꺼고, 앞으로 힘들일도 있을거에요(그러길 바라는 건 아니지만)
    다들 자기 나쁜사정 털어놓나요?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것만 털어놓지요. 더군다나 친구들 사이에서는요... 안그럼 초라해보이잖아요..

    남자분 성품 좋은데요? 저는 남편이 저한테 저렇게 살고 싶다고 돈보다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같은 취미를 갖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쉬는 날에는 하루종일 옆에 누워서 이야기도 하고 티브이도 보고 빈둥빈둥해보기도 하고, 애기들 낳으면 가까운 곳에 꽃구경도 다녀오고 이렇게 살고 싶다고 해서 저는 좋았는 걸요?? 소소하고 평범한 것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는게 저는 더 좋아요..

    (그래서 제가 큰일 못하고 이렇게 사는건가.... 생각이 드네요^^;;)

    그러나 아직은 불만없고 행복하네요. 아직은 남편이 대학원 공부중이라 경제적으로 좀 쪼달리고 돈때문에 걱정해도 내가 좀 더 절약하고 바르게 살자 생각하며 마음 다잡고 지내고 있어요.

    자기꿈이 더 크게 느껴진다면 결혼은 보류하는게 맞을거고요.

    하여튼 그런 소소한 행복이 더 어려운 것 같아요 저는..^^

  • 8. 딴소리지만
    '11.3.28 9:40 AM (175.213.xxx.203)

    싸이나 블로그 너무 맹신하지 마세요...
    그런곳에는 당연히 좋은일들, 행복한 모습만 올리는 거죠..
    밖에서도 보면 괜히 묻지도 않았는데 남편자랑, 자식자랑 하는 여인들 .. 사실 본인의 상황을 들키고 싶지않아 과대포장 하는 경우가 많아요.
    정말 만족하고 사는 사람은 그다지 큰 자랑안해요..
    은근슬쩍 지나치듯 한번씩 흘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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