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마이클럽 몇달만에 들어갔다가 깜짝 놀랐어요

선영이 조회수 : 13,655
작성일 : 2011-03-27 01:05:51
하루에 올라오는 글 수도 그렇고 어찌 그리 변했는지...

2000년도 울집에 첨으로 인터넷이 개통된 이후 단하루도 빠짐없이 들어가서 보고 즐기고 아마놀이도 하고 그런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거의 황폐화된 폐가 같더군요

상전벽해라는 말이 실감나는듯 해요
IP : 218.153.xxx.208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27 1:07 AM (1.225.xxx.123)

    그 따위로 방만하게 관리하면 필히 그리 됩니다.

  • 2. 저는
    '11.3.27 1:10 AM (61.106.xxx.50)

    마이클럽 망한것보다 더 희한하다고 느끼는건 82흥하는거요.
    여기처럼 허접한 싸이트에 왜이리 사람들이 몰리는지..
    사람이 많이 모이고 댓글이 잘 달려서 오기는 하는데...

  • 3. ...
    '11.3.27 1:12 AM (180.224.xxx.200)

    여기처럼 허접한 싸이트...?

  • 4. 허접?
    '11.3.27 1:13 AM (175.118.xxx.16)

    새벽되니 별 이상한 사람들이 다 들어오누나.

  • 5. 요건또
    '11.3.27 1:15 AM (182.211.xxx.203)

    저는 마이클럽이라는델 안 가봐서 모르겠는데요, 여기서 거기 망했다는 글은 무척 자주 봤습니다.
    그런데, 망한 이유로 사이트 개편을 꼽던데 그게 그리 치명적인 것인가요? 뭘 어떻게 개편했길래 사이트가 망하나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건가요?
    여기서 하도 많이 이야기들 하시니 별게 다 궁금해집니다.

  • 6. ...
    '11.3.27 1:15 AM (125.185.xxx.144)

    허접하단 생각은 안들지만
    마이클럽 망하고 이쪽으로 몰린건 맞는 말인거 같네요.
    사실 82쿡은 굉장히 개인사이트 느낌이 많이나는데 지금은 전보다 오픈된 느낌

  • 7. 저는
    '11.3.27 1:16 AM (124.54.xxx.25)

    마클 덕분에 정치에 눈 뜬 사람인데요..
    마클이 망한것은 단순히 개편때문이 아니란 느낌이 듭니다.

  • 8. .
    '11.3.27 1:18 AM (118.176.xxx.66)

    딴얘기지만, 여기는 기능적인면에서는 허접한건 맞는것 같아요.
    마이클럽은 사람들 방문수 보면 망한것 맞는것 같고..

  • 9. 허접
    '11.3.27 1:20 AM (61.106.xxx.50)

    하다는 글쓴 사람인데요..
    82에는 다른게시판은 안가요 자유게시판만 오는데요..
    본인이 쓴 글 검색도 안되고, 추천기능없고, 좋은글 스크랩 안되고..
    불편한점 많죠.
    쪽지도 안되고요..
    그리고 왠 바이러스는 그렇게나 많은지...어휴...
    그런데도 사람 많이 모이고 궁금한거 있을때 우리 회원님들이 금새 금새 댓글달아줘서
    그점이 편리해서 와요.
    순전히 여기 오는 이유는 우리님들이 좋아서이지 82가 좋아서는 아니네요.
    그냥 그렇다구요.

  • 10. ..
    '11.3.27 1:21 AM (121.187.xxx.98)

    새벽엔 별 허접한 사람들이 활개를 치네요..
    허접하다며 글 읽고 댓글 달러 온다고....흘~

  • 11. 두번째 흘~
    '11.3.27 1:23 AM (121.187.xxx.98)

    님도.. 참, 자랑이십니다...흘~

  • 12. 허접하다고
    '11.3.27 1:26 AM (124.54.xxx.25)

    생각하는 사이트에 와서 새벽에 놀고 있는 사람도 허접한거 아닌가요?푸하하하

  • 13. ...
    '11.3.27 1:26 AM (182.211.xxx.196)

    잠수네 주인장은 왜요?
    잠수네 사이트는 좋은가요?

    솔직히 82사이트 너무 불편하고 허접하긴 해요.
    그래도..글들이 너무 주옥같아요..ㅎㅎ

  • 14. 허접하긴요
    '11.3.27 1:26 AM (119.200.xxx.98)

    82게시판처럼 새로 유입된 인구가 쉽게 게시판 메뉴 파악하고 심플한 게 최고의 장점입니다.
    웹 디자인하는 사람들이 자기 솜씨 부리느라 현란한 메뉴 넣길 좋아하는데 그거 좋을 거 하나도 없어요. 접근성이 강하고 내용 실속있는 게 최고로 좋은 사이트입니다.
    제가 마클갔을 때 가장 불편한 게 처음 온 사람들이 보기엔 굉장히 사이트가 산만해요.
    메뉴도 많지만 뭔가 옆에 주렁주렁달린 느낌...
    자주 오는분들이야 익숙해지니까 괜찮을지 몰라도 처음 왔을 때 보면
    정작 메뉴는 이것저것 많은데 알맹이는 딱히 실하단 느낌도 없었고요.
    82는 언뜻 보면 단순한 구조 같지만 게시판 특성이 명확하고 자료가 잘 정리돼 있어요.
    물론 사이트 디자인만으로 썰렁해진 건 절대 아니겠지만 사용자들 편의측면에서
    봤을 때 배려가 보이지 않습니다.

  • 15. 허접한건
    '11.3.27 1:26 AM (112.223.xxx.70)

    근데 허접하기때문에 사람들 모이는거예요
    적당히 숨기고 싶고..아무말이나 막 쓸수 있고(실제로 몇명 있잖아요)
    그런 이유로 ..여기서 개선하면 망할것 같음;;
    허접하기때문에 사람들 만만하니 더 모이는거 같음 -

  • 16. 고풍스러운
    '11.3.27 1:29 AM (125.142.xxx.139)

    한옥에 들어가서 광랜이 안 깔려있어 후졌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봄 >>> 허접하다 한 사람에게!

  • 17. dma..
    '11.3.27 1:30 AM (24.16.xxx.10)

    허접님,
    여긴 82주인의 개인 홈피 까페 비슷한 거라 그래요.
    우리가 그냥 처들어와서 자리잡고 노는 거지요.
    상업적인 측면이 없으니 당연 세련되지 못한 거지요.

  • 18. 윗님
    '11.3.27 1:31 AM (61.106.xxx.50)

    허접하다고 한 사람인데요..
    고풍스러운 한옥..ㅎㅎㅎ
    제가 촌스러워서 고풍스러운 한옥을 못알아봤네요.죄송해요.

  • 19. ...
    '11.3.27 1:31 AM (180.224.xxx.200)

    기능적인 허접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이곳 82자체가 큰 규모의 싸이트를 지향하고 있지 않는다는 점도 염두해 두실 필요가 있겠네요.
    어떻게 시작된 곳이고, 어떻게 꾸려지는 곳이고, 어떻게 꾸려지길 원하시는지 전혀 모르고,
    정말 댓글따나..사람 많이 모이고,댓글 많이 달려 오는거라면,,허접하다고 말할 필요도 없는 것 아닌가요?

    허접하지 않고, 편리하고 화려한 곳이 얼마나 많아요. 맞는 곳 찾아 정착하면 될 것을...
    굳이 82도 그런 곳처럼 될 필요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

  • 20. ...
    '11.3.27 1:33 AM (180.224.xxx.200)

    그리고 정말 모르겠는게...
    여기 싸이트 싫다. 여기 주인장 싫다. 여기 운영 방침이 싫다. 여기 회원들 싫다....
    이러면서 주구장창 여기서 계시는 분들은 뭘까요? 그 무섭다는 미운 정???

  • 21. 허접??
    '11.3.27 1:33 AM (211.63.xxx.199)

    9년째 이 싸이트만 주구창창 상주하는 저로써는 이해가 좀 안되네요.
    여기보다 더 좋은 싸이트가 있는데 제가 모르는건지 아님 제가 허접한 인간지 헷갈리네요.
    전 여기서 요리도 배우고, 살림도 배우고, 또 정치,사회도 배우게되서 배우는거 많아 좋고, 게시물 많아 좋기만 한데, 허접하다는 댓글이 놀랍네요.

  • 22. 아항~~
    '11.3.27 1:37 AM (211.63.xxx.199)

    그러고보니 허접한 사람들이 많이 오가긴 합니다.
    특히 장터 생긴 이후로..장터 저도 폐쇄했으면 좋겠어요.

  • 23. 4월의향기
    '11.3.27 1:37 AM (121.129.xxx.26)

    그러고보니 허접하다에 동감!!
    저두 바이러스 동감!!
    사진 올리는 것도 안 되는거 많고,,
    좀 전에 느낀건데 휴*이란 단어는 왜 안 올라가는 거죠?
    그래도 82는 왠지 사람들이 좋을것만 같다는 믿음이^^*

  • 24. ....
    '11.3.27 1:40 AM (180.224.xxx.200)

    휴...로 시작되는 금기어도 있나요? 뭐지?? 당최 짐작이...

  • 25. 댓글
    '11.3.27 1:41 AM (61.106.xxx.50)

    한번 쓰면 수정이 안되는게 많이 불편해요.
    그런것도 허접하죠.
    허접이 이곳의 매력이라고 하니...그것도 매력이라면 매력이겠지만,
    불편한건 사실이죠.

  • 26. 지금이
    '11.3.27 1:41 AM (125.142.xxx.139)

    딱 좋은데...

  • 27. ,,,
    '11.3.27 1:42 AM (221.162.xxx.171)

    베비로즈 사이트에서 공구하던 원액기 있자나요?
    그거 휴..그롬 이요..그자빼세요

  • 28. plumtea
    '11.3.27 1:43 AM (122.32.xxx.11)

    잠수는 유료인 곳인데 거기랑 비교할려면 우리도 82를 유료로 전환해야합니다. 누가 찬성하실까요?

    허접하다는 이유 중엔 제로보드의 단점이 꼽히는군요. 이 또한 여기 장기회원이라면 이거 원래 이래~라고 아실 일.

    개인사이트 같다고요? 원래 개인사이트로 출발한게(주인장님이 책 출간하시고 a/s차원) 이 사이트의 시작입니다. 회원수가 많아져서 그 본질이 희석되었을 뿐. 그걸 주인이 어떻게 책임져야 할까요?

  • 29. 오호..
    '11.3.27 1:43 AM (218.186.xxx.244)

    저처럼 마클의 꽃달고 어쩌고 하는걸 싫어하고 유치하게 생각했던 사람은
    이곳의 담백함이 좋습니다.
    그리고 잠수네에 뭘 물어보나요?
    유료로 전환하라구요? 이 좋은 정보와 자유로운 게시판을 돈주고 보시려구요?
    마음 좋은 쥔장께서 공짜로 이용하라 판 벌여 주셨는데... 굳이 왜요~~^^
    옷은 유행에 못 미칠 망정 말 한마디 한마디 다정하고 흐트러짐 없고
    생각하나하나 올곧고 지혜로운 그럼 사람.. 좋지 않나요?
    82는 그런 사람 같아요...
    (하지만 저도 바이러스에 취약한듯 해서 그 점이 안타깝네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 30. 추억
    '11.3.27 1:43 AM (61.247.xxx.145)

    마이클럽은 안 가봐서 모르겠고
    예전엔 아,컴에서 살았었어요.
    열고 들어가면 한 눈에 들어오는 게시판.
    그 안에 다시 아지트가 있구요.
    언제인가 부터 정신없이 어지럽게 되어서 안 가게 되니 점차 멀어지구요.

    여긴 간결함이 좋아요.
    깔끔하잖아요.
    며칠동안 로그인 풀리고 하는 장애가 있더니 괜찮아졌구요.

    깔끔해서 좋아요.
    세상 돌아가는 것 여기서 다 듣고..

    안 듣고 싶은 이야기는 안 열면 되고...

  • 31. ....
    '11.3.27 1:45 AM (125.185.xxx.144)

    기능상 헛점이 있어도 이용자들이 만들어내는 컨텐츠가 맘에 들어 올 수도 있죠.
    세상에 완벽한 사이트가 어딨나요.
    저는 허접하다고 말한적도 없지만 그단어에 화르륵 하며 자기가 모욕이라도 당한듯이
    딴데가라는 사람도 잘 이해 안가네요.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이런말만 써야되나요..

    그리고 인터넷하면서 한군데 사이트만 가는 사람이 많을까요 두군데 이상 가는 사람이 많을까요.
    저만해도 텍스트 위주의 게시판 6군데 이상은 매일 보는걸요..

  • 32. ...
    '11.3.27 1:49 AM (125.180.xxx.23)

    82가 상업적이지않다~헐 지나가던 개가 웃습니다... 여기허접맞지요
    바이러스 심각합니다.....그런데도 82오는 이유가...

    마이클럽 이상하게 변하고 갈데가 마땅잖고 여기 댓글잘달려서죠~~!
    광고배너 엄청붙고 이익만취하고 개선여지않보이면 여기도 마이클럽처럼 한순간에 가겠죠

  • 33. dma..
    '11.3.27 2:07 AM (24.16.xxx.10)

    주인의 경영 마인드가 상업적 경영 마인드가 아닐 수도 있어요.
    하지만 많은 회원들이 오고 싶어 온다는데 상응하는 서비스를 해줄수 없으니 오지말라 할 수도 없을거고.
    이 정도 광고와 공구 갖고 모든 회원이 만족할만한 사이트를 과연 만들 수 있을까요? 다른 사이트들 보면 빈 공간 없이 빽빽히 광고로 가득하던데..
    그나마 있는 광고도 클릭한번 안하고 자게로 직행하는 사람도 많지요.
    소위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이트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 34. 그지패밀리
    '11.3.27 2:22 AM (58.228.xxx.175)

    저도 별의별곳을 다가는데요..82가 상업적인 공간은 아닙니다.그래서 전 해준것도 없고 이런공간이 있어서 서로서로 소통하고 정보공유하는것도 고마워요. 아무튼 다들 즐잠하세요.

  • 35. .
    '11.3.27 2:26 AM (64.180.xxx.16)

    댓글들이 묘하게 산으로 가고 있네요,,,,ㅋㅋㅋ
    원글님은 얘들은 멍미,,,,?
    상업적이고 머시고 간에,,,바이러스나 쫌!!!!

  • 36.
    '11.3.27 2:32 AM (115.140.xxx.89)

    그리 싫으면 안오면되지..왜와서 불만이신지..
    맘에 드는데 찾아가세요.
    오라고 광고한적도 가지말라고 붙든적도

  • 37. 마이클럽
    '11.3.27 2:44 AM (110.8.xxx.12)

    선영이들 참 좋아했는데... 82가 마클 짝 안나길 바랄뿐..

  • 38. 정보 개방성
    '11.3.27 4:40 AM (211.44.xxx.175)

    저는 바이러스 하나만 빼고는 완전 만족입니다. :>)
    단순한 메뉴 구성도 마음에 들고.....
    사실 여기처럼 비상업적인 사이트가 세상에 또 있을까요.
    로그인 하지 않아도 히트레시피, 장터 이외의 모든 메뉴에 접근 가능하다는 점은
    82의 정보 개방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각종 질문들에 빛의 속도로 올라오는 답변도 82의 대단한 장점이죠.
    82에 정기적으로 로그인하는 기자나 정치인의 수도 상당할 껄요.

  • 39. 죽순이
    '11.3.27 8:16 AM (109.157.xxx.198)

    저도 마이클럽 이용하던 사람인데요. 마이클럽 그렇게 된거 저도 안타깝게 생각해요. 그렇지만 82와서 요리정보도 많이 얻고 살림노하우라던지 히트레시피같은 주옥같은 정보도 있고 무엇보다 자게에 내 얘기를 들어주고 조언해주고 용기주시는 분들도 있어서 매일매일 오고 있어요. 물론 바이러스같은 단점도 있지만 그렇다고 82가 허접하다거나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오히려 저한테는 고마워해야할 부분이 더 많은 사이트네요. 82가 이대로 변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 40. 가로수
    '11.3.27 8:30 AM (221.148.xxx.130)

    생각의 다양성을 인정하려고는 하나 참 별 얼토당토않은 생각들을 다 접하는군요
    주인장이 자신의 생각과 다르게 이렇게 커버린 사이트를 어렵게 운영하는것에 대한
    감사와 인정을 해야할 상황아닌가요?
    여기서 그렇게 많은 해소를 하면서 상업적이다 허접하다니...
    전 도무지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안오면 되지요

  • 41. 허접
    '11.3.27 8:39 AM (115.143.xxx.210)

    허접한 사람들이 더러 있긴 하지만 사이트 자체가 허접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기능적으로 불편한 것 있지만 상업적인 광고가 적으니 감내할 수 있다고 봅니다.
    허접하다고 생각하면 제발 오지 마세여~

  • 42. ..
    '11.3.27 8:45 AM (175.114.xxx.247)

    마이클럽 초창기때부터 봐왔는데요.
    마이클럽 변한건 남자들이 많아져서 임.

  • 43.
    '11.3.27 8:48 AM (119.69.xxx.201)

    허접하다는 단어가 왜 이리 친근해 보이지??? 나 변탠가 ㅋㅋㅋㅋㅋ

  • 44. 나원참
    '11.3.27 8:55 AM (125.180.xxx.16)

    남들은 소중한공간이라고 아끼는공간을 ...허접이라고 표현하는사람들은 또 뭔가요?
    그렇게 허접스럽고 불만많으면 들어오지를 말던지...
    가뜩이나 회원들이 많아서 포화상태인데 욕하면서 들어오는사람들...제발 다른곳가서 노시길...

  • 45. 친구
    '11.3.27 9:06 AM (125.176.xxx.188)

    같은 82 인걸요
    세상물정 밝고 현명하기도하고 똑똑하기도하고
    위안과 위로도 되고 ..... 참 괜찮은 친구같은느낌
    외모가 허접하고 촌스러워도 난 그런친구가좋네요 겉만 뻔뻔지를한 세련된친구보단

  • 46. 아..
    '11.3.27 9:18 AM (121.187.xxx.98)

    자고 검사하러 왔는데...... 광고클릭이나 해줘야지..
    요즘 자꾸 까먹네..-.-;;

  • 47. .
    '11.3.27 9:32 AM (211.209.xxx.37)

    불편하고 허접하면 안오면 되는거지..누가 소매 잡고 메달린 것도 아닌데 말도 많네..
    남의 개인사이트에 빈손으로 들어와서 자기 필요한 정보만 쏙 빼가며
    인테리어가 어쩌고 손님 대접이 어쩌고..
    너무 무례하고 뻔뻔한거 아닙니까???
    그럼 능력 많고 허접하지 않은 댁이 멋진 싸이트 한개 만드삼!!

  • 48. 허접하단 분들
    '11.3.27 9:39 AM (125.182.xxx.42)

    다 나가삼!!!
    82가 깨끘이 청정수처럼 지켜지는 이유가 나처럼 애키우는 아짐들이 몰려있기 때문임. 이분들 애키우느라 머리들이 자쳤기에 여러개 이상한거 막 달리면 아무리 레벨 7의 일만점이 넘는 나도 귀찮아서 안들어옵니다.

    82의 단순성.
    접근 간단성.
    같이 애키우는데 여러가지 허물없는 얘기 나눌수있는 공간.
    그리고....영어든 수학이든 모르는 문제 있을때 물어보면 즉각적인 답이 막 뜨는 고마움!!!

    이걸 모르는 원글님 이하, 복잡한거 좋아하는분들....제발 들어오지 않아도 좋으니,,,나가삼.!!!!

  • 49. 에고
    '11.3.27 9:47 AM (14.52.xxx.60)

    공짜로 얻어먹으면서 맛이 어떻네 저떻네 하는 격이죠.
    좀 염치 없네요. 저는 늘 고마움을 느끼고 있는데요.

  • 50. 님..
    '11.3.27 9:54 AM (119.71.xxx.4)

    원글님 내용보단(전 마이클럽 한번도 들어가본적없슴)
    허접하다고 올린 댓글단분 (61.106.80.xxx )
    이분때문에 댓글이 쭉~~올라 가네요 ㅎㅎㅎ
    어느 사이트건 장단점은 다 있기마련이죠
    저는 자게뿐만아니라 키친톡 등에서 저의 부족함을 얼마나 많이 채우고 있는데요....
    단지 자게의 문제점때문에 그런 댓글을 다셨다면
    82를 그렇게 허접하다고 하시면 안되죠
    제가 읽기엔 그렇게 들렸구요
    첨부터 자게의 문제점은 다 알고 글쓰고 댓글달고 그러는거 아닌가요?
    익명이 아니면 자게에 올린글이 얼마나 될까요?

  • 51. ㅎㅎ
    '11.3.27 10:00 AM (175.113.xxx.242)

    저위 허접님....글 이유 때문에 여기 와요.
    추천없어서 눈이 피곤하지 않네요. 특히 광고기능이 없어서 더욱 좋아요.(광고 많고, 깜박이는거 많은 곳은 안갑니다)
    자기 글 못찾으면 어떤가요? 저고 가끔 찾고 싶은 때가 있긴 하지만 .
    단순한 기능이 더 좋은 것 같아요.
    근데 글은 빨리 열렸으면 좋겠어요. 기다리다 눈 빠지겠어요. (접속자가 많을 때)

  • 52. 남자들이마클망침
    '11.3.27 10:17 AM (175.118.xxx.173)

    남자들이 마클에 관심갖고 들어오면서 자기네 가는 사이트에 마클 글 복사해서 올려서 비웃고.. 된장녀들이라며 욕하고..그런데도 마클에선 돈버려고 남자회원들 그냥 놔두고 비밀글쓸때 돈받는것 만들고..결국 여자회원들 탈퇴했지요. 예전엔 하루에도 몇페이지의 글이 있었는데 지금은 며칠지나도 한페이지넘어가기 힘들더군요. 남자들이 게시판에 나타나서 자 자기네들 시각에서 글쓰고댓글달기 시작하면 여자들사이트들에서 사람들 떠나요...

  • 53. .
    '11.3.27 10:18 AM (112.153.xxx.33)

    82는 요리가 메인인 성격이 다른 사이트고
    자게는 그 사이트의 한 꼭지일뿐인데
    기타 사이트랑 비교하는건 맞지 않죠
    82분위기가 예전에 비해 허접해졌다고 느꼈는데 마클이 망해서 였나 보네요??

  • 54. 비교하면
    '11.3.27 11:27 AM (112.150.xxx.121)

    300원 받으면서 비밀글 쓸라고 해서 돈 받아 장사하고, 이상한 남자들 들어와서 활개치고, 또 게시판을 지나치게 세분화하면서 읽는 맛을 떨어뜨리고....망하지 않을 수가 없었지요.
    저 위에 잠수네를 얘기하신 분 있는데, 거기 1년에 10만원이에요. 6개월에 6만원이고..
    그러니까 프로그래머가 매달려서 일 처리할 수 있는거에요.

    82가 딱 좋아요. 단지 판이 너무 커지다 보니 자꾸 마클스러워 지려는 때가 있으나, 또한 여기의 자정능력은 최고라서 잘 유지가 되고 있다는 생각이에요.

  • 55. 잠수네도
    '11.3.27 11:44 AM (119.70.xxx.86)

    처음엔 그저 동아리(?)같은 돈 안받고 회원들간 좋은 글 공유하고 애들 키우는 소소한 이야기 나누고 그랬죠.
    단계적으로 유료화되면서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글써주시던분들 일차로 떠나고 그후로도 지속적으로 떠났죠.

    하지만 거기 주인도 광고안달고 사이트 운영하려니 유료로 전환한거같지만.(사실 이건 표면적인 누구나 이야기하는 말이고 제 생각은 처음부터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각자의 정보를 많이 풀고 그걸 토대로 사이트를 키워나가고... 물론 잠수네 주인장이 컨텐츠개발하려고 노력한 점도 있지만...

    지금은 잠수네도 많이 죽었어요.
    접근성도 떨어지고 (유료이기때문에 글도 복사않되고, 자기가 쓴글이라도 하루인가 지나면 삭제도 못해요 -- 일단 글쓰면 잠수네 자산이 되어 버리는거죠. 이게 젤 기분나쁜거 같아요 ) 맨날 올라오는 글이 그 글들이고
    주옥같은 글을 써주시던 분들도 많이 사라지고 얻기를 원하는 사람들만 많아졌죠.
    중등 고학년 이상은 볼만한 글이 별로 없다는 생각도 들구요.

    모든것에는 장단점이 있다고 봅니다.
    위에 다른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로긴안하고 많은 좋은글들을 열어볼수 있는 82사이트가 전 너무 좋아요.
    여기저기 번쩍번쩍 광고달아서 지저분한 사이트 어지러워서 잘 가지 않게 되구요.

    ㅋㅋ 여기서 난 82에 도움되는 회원인가? 아닌가?를 생각해봅니다.
    광고클릭좀 해야겠네요. ^^::

  • 56. 만족
    '11.3.27 12:46 PM (211.107.xxx.96)

    바이러스 문제만 빼고....82쿡 현 상태로 만족합니다. 게시판 더 늘리지도 마시고 바꾸지도 마세요.
    수익을 위하여 공구는 더 열심히 하셔도 됩니다...!!!

  • 57. 82는
    '11.3.27 1:32 PM (221.151.xxx.111)

    82생활하고 자게를 본건 근 1년 정도 되었는데..
    댓글들이 처음과 비교해 많이 공격적이 되었습니다.
    82의 장점은 단순한 사이트의 구조가 눈에 익어서 쉽구요
    다양한 연령층의 사용자들,
    그리고..솔직한 댓글들이지요.
    그런데..요즘에는 자게에서 원글이 알차서 베스트글로 올라가는게 아니라
    까칠하거나 좀 다른 견해에 대한 댓글들에 물리는 댓글들로 인해 베스트가 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생각의 다양성을 많이 배운답니다.
    단...허접이라는 눈쌀찌뿌리는 단어등을 조금 순화해서 사용하면 좋을 듯..
    오늘도 하나 배웠습니다...잠수네가 왜 죽었는지..마이클럽이 어땠었는지..댓글들로 인해

  • 58. 이런
    '11.3.27 1:53 PM (124.55.xxx.133)

    내 짐작이 현실이 되다니,,,,작년 언제쯤이었던가 전부텀 좀 그런 경향 있긴 했는데 여기 82가 급속하게 이상한 댓글과 부쩍 야한 얘기들이 올라오더군요...
    지난 대통령 선거때 우연히 알게 되어 가끔 마클을 들렸었는데 거기 언니들이 참 희한하다 생각했어요...베스트글이란게 미혼여성이 몇번쨰인가 만나는 남자랑 섹스스타일이 어쩌구 하는 글 아니면 정치글은 아예 한쪽으로 고정된 글만 올라오고...인간관계는 다 까칠...결혼은 무조건 남자들을 조건과 돈만으로 선택하자는 글..시댁은 다 적이고 무조건 결혼후 남편을 시댁과 분리시키자는 글....직장생활은 귀찮은 상사 엿먹이자는 얘기, 정치는 당시 대선인데 되먹지도 않은 문머시기인가 하는 후보를 밀자고 거의 광신도들처럼 웽웽되더니 결국 야권 표 분산시켜 이꼬라지고.. 등등
    너무나 편파적이고 살벌하고 사이코적인 분위기에 아주 질리겠던데
    어느날 보니 여기 82가 신기하게 마클과 비스무리하게 변해가는 겁니다...
    왜 그런고 봤더니 마클이 이상하게 개편되면서 거기서 상주하던 싸이코 언니들이 대거 82로 유입되었군요,....
    내참 .....
    82도 곧 마클의 운명을 따라가는건 아닌지,,,걱정되네요

  • 59. ..
    '11.3.27 2:07 PM (112.152.xxx.122)

    사이트개편은 돈들여 왜하는지 모르겠어요 보통 사람들은 익숙한걸 좋아하는심리가 있는데.. 굳이 사이트개편같은것 큰 불편함이 없다면 안했으면 좋겠어요

  • 60. 아악~머리아파
    '11.3.27 2:33 PM (61.99.xxx.222)

    허접이냐 아니냐... 머리아파용~~
    생활에 필요한 내용들 많아서 좋구요, 전 딱히 스크랩하지 않아서 시스템은 잘 모르겠고,,
    아,, 장터에서 물건팔고 글지우거나 사진 없애는 건,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61. 사실은..
    '11.3.27 3:18 PM (122.32.xxx.30)

    제가 안 가서 망한거에요...
    선영아 미안해 ㅠㅠㅠ

  • 62. 모닝콜
    '11.3.27 6:18 PM (112.149.xxx.161)

    저도 마클 죽순이였는데...요즘 마클은 정말 사람이 너무 없고 일단 들어가도 댓글도 별로없고, 암튼..아쉽네요..

  • 63. 24시간 상주 할매
    '11.3.27 8:05 PM (58.225.xxx.44)

    들어와 보는데가 여기뿐이라 다른곳과 비교불가 ^ ^

  • 64. 이런 님..
    '11.3.27 9:16 PM (110.8.xxx.53)

    싸이코 언니들이 아니라 필시 남자일거라는..남자들이 들끊기 시작하면 징조가 안좋더라는.. 노트닷컴이니 제이케이니.. 반갑지 않아요..남자들이 첨에 그럴듯하게 남자입장대변하네 어쩌네 해도 결국 분란일으키는 주범.. 사이트 망하게 하는 거 쉬운거 같아요.. 알바 몇명만 풀어서 줄창 놀게 하면 서서히 기존회원 떨어져나가고..

  • 65. 앗1
    '11.3.27 9:16 PM (110.9.xxx.218)

    마클 망했어요?

  • 66. .
    '11.3.28 12:35 AM (125.177.xxx.79)

    82...갈수록 점점 댓글수준이 낮아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대를 배려해주는 것보단..그저 비꼬고 힐난조로 함부로 비웃거나 막말을 적거나 하는 것이 기분이 나쁘죠..
    갈수록 그런거같아요
    회원성향이 점점 더 어려지거나 남자들이 많아져서 그런건지..도..
    암튼.
    전보다 맘에 안들고 글내용도 알차지가 못해요
    좀더 서로를 배려해주면 좋겠고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1540 아이가 학교에서 이빨에(영구치) 금이갔는데 3 ㅇ.ㅇ 2011/03/27 606
631539 아파트 장에 파는 삼치는 일본산이 없나요? 3 일본방사능 2011/03/27 947
631538 인터넷에서 친구찾는 애기엄마들 8 왜? 2011/03/27 1,831
631537 미국이 리비아 내전에 개입하는 진짜 이유 8 ㅠ.ㅠ 2011/03/27 1,808
631536 98년생 아들 두신 어머님들~아들 성장 어떤가요? 21 98년생 아.. 2011/03/27 1,718
631535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는 人災, 2년전 위험경고 무시 5 참맛 2011/03/27 570
631534 한 대 때려주세요....제 귀가 감히.. 4 위탄. 2011/03/27 1,181
631533 운동화 235짜리를 주문했는데요. 좀 작아서 보았더니 깔창에 230이라고 적혀 있네요. 9 .. 2011/03/27 1,443
631532 머리는 이해가 되는 상황 ㅜㅜ 8 예민한하루 2011/03/27 1,427
631531 5살 늦된 아들 발달검사 받아봐야할까요? 18 ... 2011/03/27 1,538
631530 케이윌이 넘 훈남이지 않나요?^^ 20 .. 2011/03/27 1,833
631529 MBTI 검사 해보셨죠? 18 난 서구형 2011/03/27 3,062
631528 바닷가로 피서 갈 생각은 이제 안하는게 좋을까요? 1 참.. 기가.. 2011/03/27 438
631527 19금.. 2 산소별 2011/03/27 2,162
631526 올리브영 매장에 맨하탄 제품 판매하는가요?? 올리브영 2011/03/27 266
631525 엄마들의 학교 봉사(?) 활동 8 ... 2011/03/27 1,280
631524 유치원 원장님 저좀 보자고 하시네요.. 12 ? 2011/03/27 2,233
631523 마이클럽 몇달만에 들어갔다가 깜짝 놀랐어요 71 선영이 2011/03/27 13,655
631522 편의점알바할때 점심밥 준다는데 무얼 줄까요? 20 편의점 2011/03/27 2,247
631521 질염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30 도와주세요 2011/03/27 7,798
631520 목의 염증약이 다른 부위의 염증에도 효과 있는거죠? 1 2011/03/27 558
631519 로얄패밀리 15 나 먼지;;.. 2011/03/27 6,115
631518 잊어버리고 싶은데... 5 아~ 2011/03/27 714
631517 앗! 올해 이상문학상 수상자가..공지영 작가였어요? 6 ... 2011/03/27 1,103
631516 세슘 반감기 30년입니다 13 ㄱㄱ 2011/03/27 1,721
631515 욕망의 불꽃 질문있어요. 6 욕불 2011/03/27 2,112
631514 부친 제사일과 동료 모친상이 겹쳤을때 어떻게..? 7 궁금 2011/03/27 1,363
631513 두돌아기 레고 or 목재블럭 어떤게 나을까요? 5 추천 부탁드.. 2011/03/27 711
631512 통역 붙겠지요? 11 쉐인 2011/03/27 1,922
631511 현대 퍼플카드 발급 문의입니다 15 현대 2011/03/27 3,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