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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기사들이 간 후 일룸 책장에 상처가 난 것을 알았어요.

엄마 조회수 : 598
작성일 : 2011-03-26 23:20:55
일룸에서 구입했는데,

책상은 일룸에서 구입한 책상이 있어서 h형의 책장을 구입했어요. 의자도..

4시에 오신다고 해서 밖에 볼일 있는데 후다닥 하고, 10개월아이 친정에 맡기고-다시 친정가서 저녁먹을 상황이라-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30분이 지나도 오지 않더라고요.

거의 40분이 조금 지나서 왔어요.

배송이 밀리고 설치가 늦어져서 그런가 보다 하고 장소를 알려주고 전 컴을 좀 보고 있었고요.

설치 하시는데 15분 정도 걸린다고 거실에서 기다렸어요.

설치가 다 끝나고 의자 사용하는 방법알려주시고 가셨어요.

전 방에 설치하면서 떨어진 먼지만 밀걸레로  밀어주고 후다닥 나왔어요.

친정에 놓고 온 아기가 깨어 있어서 ....

그런데 8시 정도에 책상주인인 딸아이와 함께 들어와서 책상을 보는데, 책장 안 쪽으로 뒷판과 이어지는 부분이

조금 떨어져나가 나무톱밥이 눌러진상태가 보이더라고요. 도장이 까졌다고 해야하나??

물론 책을 넣어두면 안 보이는 상태이기는 하나 지금 아무것도 없는 상태로 보니 자꾸 거슬리네요.

이런 경우 ,as받는 것 당연하겠지요??

남편 아는 사람 통해서 신청한 것인데 남편은 오늘부터 해외출장 중이고요...

누구에게 연락을 해야 할지..모르겠더라고요. 그냥 as 센터에  월요일에 연락을 하면 될까요??

바로 그 자리에서 확인을 했어야 하느데....새것이려니 생각하고 바닥만 청소하고 나간것을 후회가고 있어요.

좀 찜찜하지만 그냥 쓸까 싶기도 한데, 번거로워도 새로 바꿔달라고 하는 것이 좋겠지요??
IP : 112.149.xxx.5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1.3.26 11:26 PM (124.54.xxx.25)

    에이스 침대 다 설치한후,흠집 있ㄴ느거 보고 교환 받았어요,,마음에 걸리면 당연히 바꾸셔야죠.
    그게 메이커 좋다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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