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공공장소에서 초딩들 단속 좀 시킵시다.

촉촉 조회수 : 1,533
작성일 : 2011-03-26 17:05:26
IP : 121.131.xxx.22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26 5:17 PM (110.10.xxx.176)

    그런 부모들은 이런 글 보지도 않아요. 혹 보더라도 내가 왜? 귀찮게스리...ㅋ 혹은 너도 애키워봐라~ 하고 넘길걸요. 그부모의 그자식이거든요.
    애니까 자제가 안되는 것 이해할 수 있어요. 그럼 애니까 어른들이 야단칠 수 있는 권리도 주었으면 좋겠어요. 허나 한소리 하면 어디 남의 자식한테!!!! 하면서 죽자사자 덤벼들겠죠?

  • 2. 매리야~
    '11.3.26 5:21 PM (118.36.xxx.178)

    젊고 이쁜 내가 이긴거야, 속으로 생각하면서 집으로 왔어요.

    ----------------
    이 글을 보니 생각나는 사람이...ㅎㅎ
    오랜만에 오셨군요? ㅋ

  • 3. ^^
    '11.3.26 5:35 PM (218.50.xxx.182)

    예배시간에 떠들어서
    성당 뒤뜰에서 엉덩이나 종아리 단련(!)을 한 덕에 젊고 이쁘게 자라나신거 아닐까하는 추측..^^

    내 자식이 귀하고 이쁘면 예의를 가르치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버릇없는 혹은 산만해 실수를 한 자식을 대신해 깍뜻하게 사과했더라면
    그 귀하고 이쁠 남의 자식은 공공장소에 대한 예의를 배웠을것이고,
    결례를 했을 때는 어떻게 사과해야 하는지까지 배울 수 있었을텐데요...안타깝네요.
    그냥 원글님이 젊고 이쁜것으로 마무리 될 수 밖에 없어서 또 안타깝다는..^^
    주말 잘~ 보내세요~~

  • 4. ^^
    '11.3.26 5:35 PM (218.50.xxx.182)

    깍뜻->깍듯

  • 5. ,
    '11.3.26 5:49 PM (121.100.xxx.180)

    어후 정말 무식한 엄마들 많아요...아기 싫어하는 저같은 사람도 많은데...정말 경기 나겠어요..애들 뛰어다니고 난동 피우는거 정말 싫거든요..

    애 울면서 보채는거 보면 진짜 콱 쥐어박고 싶어요...정말 싫어요.

  • 6. 일본이
    '11.3.26 6:09 PM (203.170.xxx.243)

    싫다해도
    어려서부터 남에게 폐끼치지 않는 교육하는거
    그거는 꼭 배워야 한다고 봐요

  • 7. ,
    '11.3.26 7:32 PM (110.14.xxx.164)

    어릴때 교육이 안되면 커선 더 힘들어요
    우리나라 애들이 유난히 시끄러운건 사실이에요
    서넛만 모이면 뛰더군요

  • 8. 가로수
    '11.3.26 7:51 PM (221.148.xxx.130)

    근데 본질에서 빗겨난 말이긴 하지만 성당에서는 예배가 아니라 미사를 드리지요
    그리고 미사때 떠들었다고 뒷뜰에서 나뭇가지로 엉덩이나 종아리맞는거
    성당에서 일어나기 어려운 일인데...

  • 9. 응삼이
    '11.3.26 8:17 PM (118.46.xxx.28)

    제발...병원,식당에서좀 안그랬음 해요 ....

  • 10. .
    '11.3.27 10:00 AM (115.41.xxx.221)

    4,5살 꼬마때 귀엽다고(?) 생각해서 내버려두면 커서 그리 된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1393 리엔케이 화이트닝 화장품 써보신분 계시나요 ? 4 피부야~ 2011/03/26 659
631392 전세인 경우, 보일러 수리비를 집주인에게 받아야 하나요? 7 전세 2011/03/26 1,003
631391 강아지 코가 좀 이상해요~ 잉.. 2011/03/26 457
631390 서울에서 한달 생활비 어느정도 사용하세요? 6 한달생활비 2011/03/26 1,507
631389 얼음용기에 냉동실 구린내(?)가 배었는데,, 이거 어떻게 없애나요? 2 얼음용기 2011/03/26 473
631388 설마..임신되는건 아니겠죠? 11 2011/03/26 2,111
631387 철원주민들 대북전단 살포 단체 막아나서.. 2 참맛 2011/03/26 433
631386 셰인 정말 대단하네요 3 88 2011/03/26 1,889
631385 전주비빔밥 너무 맛있었어요... 12 오마이갓 2011/03/26 1,977
631384 봄동이 많아서 무칠려고 하는데요? 7 알려주세요^.. 2011/03/26 1,105
631383 식약청 홈페이지 안정은은 뭐하는 사람입니까? 3 식약청 2011/03/26 603
631382 EBS 강좌 인터넷으로는 어떻게 보는 건가요? 1 알려주세요~.. 2011/03/26 323
631381 부항효과와 자국에 대해 여쭐께요 2 부항 2011/03/26 1,581
631380 대장 내시경 약 토 했다던 원글입니다 5 장 때문이야.. 2011/03/26 6,073
631379 전국 유명한 커피숍 같은 곳 모아놓은 책 없나요? 1 ... 2011/03/26 288
631378 요리 하수들만 보세요~! - 오늘저녁식사! (양념추가) 11 하수의요리 2011/03/26 1,992
631377 코스코 버터, 시럽 추천 좀 부탁해요. 3 ... 2011/03/26 780
631376 요즘 해산물 드세요? 3 오드리 2011/03/26 873
631375 순대, 동네에서 사 먹는다면.. 8 세사람 2011/03/26 1,713
631374 양면 프라이팬인데 분리를 어떻게하는지요 3 프라이팬 2011/03/26 222
631373 아이가 귀가 아프다는데요.. 경기도 광주에서 군포까지 지금 갈만한 병원 좀알려주세요.. 2 .. 2011/03/26 430
631372 아이가 아빠한테 맞고있어요 36 아이교육 2011/03/26 9,928
631371 공공장소에서 초딩들 단속 좀 시킵시다. 10 촉촉 2011/03/26 1,533
631370 아 화끈화끈... 짬뽕 2011/03/26 219
631369 감자싹에는 독이 들었다는데.. 2 돼지감자 2011/03/26 678
631368 중국 하이난 좋은 코스 추천해주세요. 2 여행문의 2011/03/26 353
631367 영어 답 좀 가르쳐주세요 3 영어 2011/03/26 339
631366 간단히 개인 명함 제작하려고 하는데.. 3 명함 2011/03/26 341
631365 쿠쿠밥솥 밥하고 꺼두시나요? 8 ... 2011/03/26 1,545
631364 라면에 뭐 넣어 드세요 56 aj 2011/03/26 5,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