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42643
가수 솔비(27)가 박지성이 자신과의 중매 추진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는 소식과 관련해 씁쓸한 심경을 드러냈다.
25일 SBS <배기완 조형기 최영아의 좋은아침>에서는 김흥국과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 씨가 출연해 숨겨진 뒷이야기를 소개했다.
김흥국은 “박지성과 솔비를 중매했는데 잘 되지 않았다”고 깜짝 공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박성종 씨는 “왜 의사도 묻지 않고 그런 말을 해서 그쪽(솔비)를 힘들게 하느냐”며 당황스런 표정을 지었지만 이미 상황은 번질대로 번진 상태.
박지성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박성종 씨는 “박지성이 ‘제가 알아서 고를게요’라고 하더라”고 말해 사실상 거부했음을 밝혔다.
이에 솔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발 우리 엄마가 보지 않았으면…. 나도 소중한 딸인데…”라는 글로 불쾌한 마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솔비는 이어 “저를 좋은 신부감으로 봐주셔서 그런 것 맞죠?”라고 반문하며 “비록 거절(?)당했지만 대한민국 건강한 여인, 솔비는 박캡틴님 팬입니다”라는 말로 글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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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자다가 날벼락....ㅋㅋㅋ
레몬트리 조회수 : 1,701
작성일 : 2011-03-26 12:11:28
IP : 118.41.xxx.10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레몬트리
'11.3.26 12:11 PM (118.41.xxx.100)2. 으이그..
'11.3.27 12:34 AM (116.38.xxx.229)김흥국 증말 싫다. 촐삭대고 가볍기는 새털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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