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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우리아이에게 원숭이라 놀렸던 아줌마,,
그러고 아이들은 아무일 없이 잘 지내고 있는데..
오늘 또 아줌마가 우리아이를 길에서 만나서 또 원숭이라 그랬다네요
우리아이는 싫다고 너희 엄마한테 또 이를거지..그러고,,
결국 그자리서 울어버리고 달래가 갔다네요..
지금 울면서 전화왔는데 ,,,,
장난치는거도 정도껏이어야지.. 지금 바로 전화하면 내입에서 욕나올거 같아 참고 있네요...
진정하고 전화하려고,,
1. 미치기 일보직전.
'11.3.26 11:04 AM (112.154.xxx.60)엄마 답지 못하게 그아이는 옆에서 엄마를 말리고,, 그림이 그려지니 더 짜증나네요.
2. ,,
'11.3.26 11:05 AM (117.55.xxx.13)애가 싫어하는 거 알면서도 왜 그럴까요??
희한하네 ,,3. 아유
'11.3.26 11:06 AM (125.180.xxx.16)글만봐도 짜증나네요
그아이랑 못놀게 하세요
자꾸 내아이가 상처받는데 그런여자랑 안마주칠려면 아이들끼리 멀어져야지요... 괜히 짜증나네 원...4. //
'11.3.26 11:09 AM (180.224.xxx.33)진짜 그런 여자는 머리채라도 좀 뜯어야 될까봐요..........;;;;
고상하게 말해서는 안듣는 부류가 있다더니 정말 있네요.....
크는 애한테 그게 무슨짓이래요.
저 버릇없는 애 되게 싫어하지만
그런 여자한테는 왜요 돼지아줌마! 하고 대답하라고 제 애같으면 가르치고 싶은 심정이네요.
아 듣기만 해도 짜증이 팍....--5. ,,
'11.3.26 11:10 AM (61.81.xxx.78)어머나.... 무슨 그런 미친여자가 다 있나요?
한바탕 하시고 완전 끊어버리세요
진짜 "못되 쳐먹은 년" 이네요
다시한번 우리 아이한테 원숭이라고 해서 아이 상처주면 그땐 가만두지 않겠다고 완전 버럭하세요
아휴 내가 열받어6. 별...
'11.3.26 11:11 AM (118.220.xxx.36)정신나간 여자네요
그렇게 애 눈물이 보고 싶을까요?
완전 사이코네요.7. //
'11.3.26 11:11 AM (180.224.xxx.33)고상 우아 교양 예의도 필요없이 저같음 지금 전화하겠어요 아 꼭지돌아....;;;;
말할거 메모해서 안버벅거리게 준비하고 전화해서 따지세요....
애 보는데서....
그래야 애도 엄마가 자기편이라는거 알거에요....-_-8. 미치기 일보직전.
'11.3.26 11:13 AM (112.154.xxx.60)전에도 올렸듯이 그집아이랑 베프고 그아이도 예의바르고 해서 제가 이뻐라하는데 ,, 그엄마 정말 이상한듯해요.. 오죽하면 이 아이가 저보고 우리아이를 이뻐해서 그런다고 엄마가 원숭이를 좋아해서 그런다면서,,,,변명을 합니다..
저두 그엄마에게 이아이를 돼지라고 놀리면 좋겠냐는말 차마못하겠어요, 그아이 좀 비만이지만,.
제가 이뻐라해서,,9. ,
'11.3.26 11:14 AM (221.158.xxx.244)진짜 어른 답지 못하네요.. 기가 막혀서.. 놀리고 뒤에 하는 말도.. 문자로라도 단호하게 이야기 해야 되겠어요. 그리고 그 집 아이랑 놀게 하지 말고 그 엄마랑 접촉할 기회를 만들지 마세요. 입장 바꾸어서 자기아이에게 그렇게 했다면 그 엄마는 난리도 아니었을 거예요..
10. -_-
'11.3.26 11:16 AM (203.152.xxx.101)예의바른 아이 위에 어찌 그런 엄마가??? 정말 미스테리......
저는 부모와 자식은 거울이다 라는 말을 믿는 사람이라ㅠ11. ,
'11.3.26 11:17 AM (221.158.xxx.244)아이에게는 그 아줌마가 이상한거니까 상처받지 말라고 이야기 해주세요.. 어른도 어른 다워야지 대접받아요.. 그래도 복은 많나 보네요. 그런 사람에게서 어떻게 그런 아이가 나왔는지..
12. 그 엄마에게
'11.3.26 11:17 AM (125.178.xxx.198)전화 해서 따끔하고 무안하게 애기해 주세요..
남 외모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얘기 하는 거 인성이 모자라는 거 아니겠냐구요.아이들 키우는 부몬데 말 하기전 한번쯤 해도 되는지 생각해 보고 얘기 하시라구요. 아이지만 기본 예의를 좀 지켜달라구요..이래도 사과 안하면 "어깨위에 그 무거운 건 장식입니까!!!" 하고 한마디 ~13. 원글님
'11.3.26 11:17 AM (122.36.xxx.84)아이 맘에 상처 났을까 그게 더 걱정입니다.
많이 위로해 주고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그리고 그 아줌마 가만놔두지 마시고 경고하세요.14. 어른이 돼가지고..
'11.3.26 11:19 AM (218.50.xxx.182)나이만 헛 먹었나보네요.
남의 귀한 자식을 그 따구로다가 놀려대는 그 심리가 뭘까요?
내 아이가 원숭이 닮아 원숭이로 불르는거라면
역지사지로 이무기 닮은 당신을 이무기로, 당신딸을 이무기새끼로 불러도 괜찮겠는지 양해를 구해본다고 말을 해보시던가..
정색하고 날카롭게 함 따져둬야 할 필요가 있겠어요 그 여편네.15. ..
'11.3.26 11:24 AM (210.121.xxx.149)찾아가서 반 죽여버리고 싶네요..
완전 미친년이네요..
경찰에 신고하세요.. 물론 사건화는 안되겠지만 다시는 안그러겠죠..
내가 몰상식 되는거 이런거 하나도 안중요하겠네요..
동네사람들 있는데서 있는대로 망신 주세요..
전화로 하지마시구요.. 그 집 식구들 있는데 가셔서 남편도 듣는데서 해주세요..
아니면 남편분을 보내시거나요..16. 저겨...
'11.3.26 11:24 AM (125.182.xxx.42)그 엄마 제정신 아닌사람 맞네요. 돌아이..사이코...정신이상자.
보통엄마들 다른집 아이 아무리 이상스러워도 절대 입 밖에 올리지 못하지 않나요.
베프고뭐고, 저같음, 그 아이에게도 우리아이가 너네 엄마의 발언에 너무 상처받았다. 그러니 너하고도 마주치게하고싶지않다. 당분간 만나지말아라. 이렇게 끊어놓겠습니다.
아무리 베프고머고 제 자식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런 미친여자한테도 전화로 따지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엄마들에게도 그엄마가 이런말했다 말해놓겠습니다.17. 그여자한테
'11.3.26 11:28 AM (124.53.xxx.11)집으로 찾아서 욕을 바가지로하십시오.
가능하면 남편분과 함께요...
심리상 보통 남자가 같이가면 주눅이 듭니다.
원숭이눈에는 원숭이 밖에 안보이는군...
어디 함부로 남의 귀한자식한테 그런말을...
주둥이를 재봉틀로 박아버린다고 하십시요.18. 지
'11.3.26 11:29 AM (121.154.xxx.33)지 자식이 뚱뚱한 돼지라는 소리 들으면 분해서 잠도 못잘 녀+ㄴ 이 남의 귀한 자식에다 대고
어디서 막말인지. 이런때 한마디 해야하는거 아닌가요.19. ㄴ
'11.3.26 11:32 AM (175.124.xxx.156)저도 남편분하고 같이 가길 바래요.
가서 이웃들 다 들리게 문 밖에서 한바탕 하세요.
아마도 그 옆집아이 등등 당하고 있는 아이들 많을겁니다.
미친뇨ㄴ 아닙니까?
으아 속에서 열불이 납니다.20. .
'11.3.26 11:33 AM (222.237.xxx.154)아이가 자존감이 위축될까 걱정되네요.
저런 소리 다시는 못하게 단도리를 해야겠어요.
아침부터 여러사람 짜증나게 만드는 사람이네요.21. 일단,
'11.3.26 11:36 AM (110.92.xxx.222)아이에게 잘 설명해주세요.
사람이라고 다 똑같은 사람이 아니고, 어른이라고 다 어린이보다 나은게 아니라고,
세상에 미친놈, 도둑놈, 남 때리는놈, 심지어 죽이는 놈도 있다고,,
사람이 다리가 다치면 병원에서 치료를받는데, 심지어 감기만 걸려도 병원에가는데,
정신이 다치면 본인도 모르고 남들도 잘 몰라서 저렇게 되는경우가 있으니,
네가 나이가 어려도 그런말에 상처받지말고 그런사람들을 불쌍하게 생각하도록 노력해보자고요.22. ....
'11.3.26 11:49 AM (116.32.xxx.133)정말...나이를 어디로 쳐먹었지 라는 말이 나오게 만드네요 ㅡㅡ...
우선 아이를 잘 보듬어 주시구요..
저렇게 남의 아이 욕하는 엄마가 자기 자식이 남의 자식과 비교하면 열등감 느껴지니깐,
괜히 저러는 거라고 생각하세요
아이랑 동급이 되고 싶은건가 ㅡㅡ23. 욕 나오네
'11.3.26 11:52 AM (58.224.xxx.49)전화해서 한바탕 하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애한테 뭐하는 짓이래요?24. 또라이 아이가
'11.3.26 11:58 AM (190.53.xxx.18)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네요.
애도 아니고..애들이라면 ,아이와 대화를 많이 하고 헤쳐갈 방법을 모색해 보겠지만..이건 아이 키우는 엄마라는 인간이..
한방 고개도 못들게 해주세요. 아이가 얼마나 속상할까요?
아무리 어른도 못믿는 세상이라지만...인격이 어떤 인간이길래,,남의 아이에게 길에서 그런식으로 놀린답니까?
한두번도 아닌거 같은데..초장에 잡으심이..
진짜 인간같지도 않네요.설마 실실쪼개면서 장난이었는데~~이런식으로 넘어갈려고 해도...한방 잡으실수 있게끔 준비하고 가시길..25. 인디안 썸머
'11.3.26 12:04 PM (183.109.xxx.126)전화번호 가르쳐 주세요 ..한마디 해야지 도저히 못 참겠어요 ..지는 얼마나 잘난는지 얼굴 보고 싶어요 .
26. 미치기 일보직전.
'11.3.26 12:09 PM (112.154.xxx.60)제가 너무 흥분되서 문자로 생각이 없다. 내가 당신아이보고 식탐돼지라하면좋겠냐고(이건 제가한말이 아니고 예전에 자기아이를 식탐이 많아서 남의 집에보내는게 부끄럽다한적이 있었어요)
이런말하면 내가 당신이랑 수준이 똑같아 질거 같다 했더니
답장이 왔네요.. 오해하지말라고,, 이뻐서 그런거라고 ,,, 그러고 다시문자오길
우리**이 돼지라고 많이많이 불러달라네요 헐~~~~ 뭐죠..27. ,,
'11.3.26 12:17 PM (117.55.xxx.13)능청 대마왕이네요 ,,
28. 에고..
'11.3.26 12:17 PM (59.10.xxx.243)원글님 문자로 보내시면 어떡해요..ㅜㅜ
직접 찾아가서 얼굴 보고 면전에서 대놓고 따져야지,
아무리 화난 것도 문자로 하면 그 의미가 퇴색되더라구요.
어차피 그 사람 자체가 노멀한 상태가 아닌것 같긴 하지만요.
그래도 문자로 그러면 화난건지도 모르는 눈치없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요.
그냥 거리를 두고 사는 수밖에 없어 보여요.29. 정말
'11.3.26 12:18 PM (59.12.xxx.55)이상한 엄마네요.
애 말로 괴롭히면서 애가 울면 그걸 즐기는 건가요?
엄마한테 이를거지 하면서 또 그렇게 불렀다는 것은
엄마가 전해듣고 또 열받으란 소리 아닌가요?30. ..
'11.3.26 12:19 PM (61.81.xxx.78)님 그렇게 얘기 하지 마시고요
이쁘건 안이쁘건간에 아이가 싫어하고 그것때문에 몇번 울고 상처 받는데 그건 생각 안하느냐?
하고 아이얘길 하세요
그리고 문자로 하지 마시고 직접 전화를 하든 찾아가든 대화로 하세요
정말 너무 열받는 경우네요31. 어후
'11.3.26 12:23 PM (115.136.xxx.94)원글님 답답.....
32. ...
'11.3.26 12:25 PM (125.180.xxx.16)아이들이 어렸을때 단짝으로 지내면 주변사람들한테 비교가 되는경우가 있는데
그여자가 원글님아이나 원글님한테 비교당해서 시샘하는거 아닐까요?
제아이가 어려서 이웃친구엄마랑 아이한테 그런경우를 당한적이 있어요
이거 엄청 피곤하답니다
제생각에는 그엄마가 변하지않는한 원글님아이는 잊을만하면 상처를 받을건 불보듯뻔한일이고...
아이들이 아무리 베프래도 아이들이라서 안만나면 멀어지고 금방 다른친구만날테니
원글님이 나서서 단호하게 그아이랑 못만나게하세요
우선 내아이가 큰상처 안받게하는게 우선이지요
문자답보낸 꼬라지보니 본인이 아이에게 상처입힌 잘못을 모르는 별볼일없는 여자같습니다33. 원글님이
'11.3.26 12:26 PM (180.64.xxx.147)더 이상한 엄마네요.
아니 자식이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그렇게 상처받고 울며 오는데
문자나 보내고 싶으세요?34. //
'11.3.26 12:29 PM (180.224.xxx.33)혹시 사람 알아보고 그러는거 아니에요 그 미친여자?;;;
원글님 참는것도 너무 지나치세요.....;;;
우리 친정엄마한테 걸렸으면 그 여자 오늘 제삿날 잡았을 듯.....
님이 못하겠음 남편이라도 시키세요....
엄마아빠가 너무 물러도 자식이 화병생겨서 성질 더러워집니다.....
자기 편이 없다는걸 느끼고 자기 스스로 독해지거든요.
자식 지키기 위해 내가 강해져야해요....
꼭 쥐어뜯고 싸우라는건 아니라도 할 말은 하세요....;;35. ....
'11.3.26 12:31 PM (125.178.xxx.198)앞으로 그집 딸 볼때 마다 식탐돼지라 불러 주세요..뭐라하면 너희 엄마가 원한 거 라구요~
36. 어휴
'11.3.26 12:44 PM (180.71.xxx.223)그 아줌마 옆에 있으면 한대 패주고 싶네요.
부르르르르르르르.............37. 저번에글봤음
'11.3.26 3:45 PM (180.211.xxx.240)님......... 전화로 말고 자리를 만드는게 어떨까요?
전화상으로 얘기하다보면 어정쩡하게 마무리 될수도 혹은 더 격한 말이 오갈 수도 있으니
따로 약속하셔서 얼굴 보면서 얘기하셔요
그냥 넘기지 마시고
꼭 짚고 넘어가셔야 할 일 맞는거 같네요
그 분도 참......... 애 엄마란 사람이 -_-38. 원글,,
'11.3.26 3:45 PM (112.154.xxx.60)밖에서 놀다온 딸아이 앉혀놓고 이것저것 물어봤네요.
처음 이일있었을때 단호하고 예기했고 아이한테 직접사과하라했고 그렇게도 했어요.
통화할때는 내가 심한가 할정도로 미안하다하고 원한다면 아이앞에서 무릎이라도 꿇겠다했고,
근데 오늘 또 이렇게 나오니 열이 확 오르는게,,,
그 아이는 제가 이뻐합니다. 예의바르고 친구들과도 사이좋고,
우리아이말로는 그엄마가 그아이폰으로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말하면서 그아이를 화풀릴때까지
때리라했답니다.(울딸은 친구가 잘못한게 없는데 왜 때려야하냐고 했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엄마는 상식이하고 대화가 안되는거 같아요.
울딸은 한번더 그러면 그아이와는 베프를 안하겠다고 했고 저한테도 다짐을 하고 또 우네요..
"엄마 그 아줌마 이상해,,, 내가 그 아줌마보고 할매고릴라라고 하면 좋을까 (그렇게 생겼다고 딸이 표현을 하네요)그런데 **이랑은 계속 친한 친구하고 싶단말이야...." 하면서,,39. **
'11.3.26 3:56 PM (110.35.xxx.113)원글님댓글보니 그 엄마 정말 정상이 아니네요
자기가 잘못해놓고 화풀릴 때까지 자기애를 때리라구요?ㅡㅡ;;;;
말로 해서 될 일이 아니구만요
아이가 선택하는 수밖에 없겠어요
그 집애랑 친구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던지..(그 엄마가 바뀔 것같진 않네요)
아니면 친구 끊고 원숭이소리를 안 듣던지...참 기가 막힌 엄마네요40. ,,
'11.3.26 4:59 PM (221.158.xxx.244)그 엄마 또라이 네요.. 강하게 다시는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고.. 상종하지 마시고요. 아이에게도 어른이라고 다 예의 바르게 행동해야 하는 건 아니라고 이야기 해주세요. 부당하고 내가 기분나쁠때 " 그러지 마세요 " 하고 아무리 어른이라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가르치세요.. 다른말이 필요 없어요. 또라이~
41. 집에 가서
'11.3.26 5:00 PM (211.176.xxx.112)머리채 잡고 한바탕 해야 할 사람인가 봅니다.
말귀를 못 알아들으니 한번만 더 그러면 그땐 가만 안두겠다고 협박이라도 해야 말귀 좀 알아 들을까요?
아무튼 정상은 아닌걸로 보여요.
자기가 잘못해놓고 왜 자기 딸을 때리라고 해요? 완전 미친* 이잖아요.42. 아휴
'11.3.26 7:11 PM (116.35.xxx.24)참나..둘이 못놀게 하면 될거 아닌가요?
그아이 만날때마다 그엄마랑 연관될텐데..관계를 끊는수밖에 없죠.
자꾸 베프다 그아이는 착하다 강조하시는데...
맨날 원숭이 닮았다 놀림 받아 울고불고 하는것보다..그게 더 중요한가봐요?
진짜 답답하네요..
딱 보아하니...님리 그엄마 머리를 잡아채서 못하게하던...좋게 말하던..
어차피 님아이와 그 친구는 깨진사이인데...상황파악 안되나봐요?43. ..
'11.3.26 7:22 PM (119.207.xxx.252)님보다, 님아이가 얼마나 상처가 크겠어요...
단호히 전화해서 한성질 부리시구, 담에 그집아이보면, 넌 어쩜 그렇게 못생겼니? 하구 말해주세요..
어릴때 사소한 말 한마디가 얼마나 오랫동안 상처로 남아 인성까지 바꾸는데요...44. 정신이
'11.3.26 7:47 PM (125.57.xxx.155)^^어린 시절부터 남한테 많이 말로 상처받은 사람일 거예요 그런 사람은 말내용 들어보면 다른 사람 골리거나 함부로 말하는 습관이 있지요 막상 본인은 그걸 너무 몸에 베게 해서 본인의 언어가 병든지 모르는 경우가 200%^^이더라구요
아이에게 그 아줌마가 병든 사람이라고 설명해주세요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병에 걸린 사람이라고요 불쌍하게 생각해주라고요45. w
'11.3.26 9:01 PM (175.112.xxx.36)어린 시절에는 별 게 다 상처가 되니 어른들이 말조심해야 하는데 그 아주머니 참 어른답지 못한 행동을 하네요.따끔하게 말씀하세요.
46. 다시댓글 쓰지만
'11.3.26 9:02 PM (125.182.xxx.42)원글님 댓글보니...원글님도 약간 자학증이 있는거 같습니다.
윗글에도 써놨지만, 저같으면 벌써 애저녁에 두 애 사이 끊어놨어요.
이 사태가 두번이나 나도록 놔둔거 뿐 아니라, 아직까지 원글님은 그 아이들 친구로 놔두려하는거 보니,,,원글님은 끝까지 속만 탈것이고, 님아이는 자존감없는 아이될거 같아요.
같은말 여러번들으면 그렇게 되어버립니다.
앞으로 또 이런일 있다 글 쓰지 마세요. 여러명이 똑같이 끊으라 하는데도, 계속 관계 이어갈 생각이면요. 한번더?? 웃깁니다.
한번으로도 충분하게 화 내고 관계 끊어야 할 일 입니다. 그 엄마에 그 딸 입니다. 그 딸도 알게모르게 원글님 딸 골려놓을걸요? 원글님 딸은 원글처럼 곰과이니 그냥 그런가보다~ 이렇게 넘어갈 거구요.47. 완급조절
'11.3.26 9:22 PM (114.207.xxx.160)암말 마시고요,
단 한달이라도 못 놀게 해 보세요. 님 아이가 슬퍼하더라도요,
님아이, 그아이, 그아이엄마 모두를 위해서요.
상대의 나쁜 행동에 대해 내가
꿈틀 하는 적절한 리액션을 해 주는 거 필요하고요,
원글님 아이가 그런 리액션에 대해 배울 수도 있는 기회예요.
그냥 지나가시면 그런 부당함을 당연시 하는걸 어릴 때부터
가르치는 거구요.48. ???
'11.3.26 9:29 PM (116.35.xxx.24)솔직히 여기다..열내며 글올린다고 해결되는거 있나요?
원숭이글 이번이 3번째 글이죠?
확실히 결정짓고 싶으시면..글 쓴 내용처럼..부르르하고 대놓고가서 따지세요.
여기다만 그러지 말구...49. 정신적으로
'11.3.26 10:12 PM (124.195.xxx.67)좀 이상한 사람인듯.
처음에야
제 말대로 이뻐서? 그랬다고 치고(그건 아니겠지만)
어른이 애보고
또 너희 엄마에게 이를거지?
싫어하는 줄 알면서 또 하는 어른
애보고
엄마한테 이를거지? 이런 말 하는 어른
쉬이보면 무례한 거고
곰곰 생각해보면 정신이 좀 이상한 사람 같아요
애가 우는게 문제가 아니라
가까이 하기엔 좀 제정신이 아닌 사람인데요50. 휴..
'11.3.27 12:35 AM (118.40.xxx.65)정말 상종못할 아줌마네요.무식하고요.
아이가얼마나상처받았을까요.울정도면??
이글 복사해서 아이편으로 보여줘보세요.
그런 아줌마하고는 상종하지마시고요.51. 내가 화나서
'11.3.27 7:41 AM (58.76.xxx.145)댓글 다는데...
원글님 자식 지켜주지 못하는 엄마
엄마사표 쓰세요
자격없습니다
혼자 우아한 척 하지 말고
바로 직접 만나서 해결했어야지
아이는 얼마나 상처 받는지 알기나 하는지...ㅉㅉㅉ52. .
'11.3.27 8:11 AM (220.86.xxx.18)전 원글님이 이해가 안되는군요...
53. 저도
'11.3.27 9:07 AM (220.86.xxx.137)원글님이 이해가 안가고 답답합니다. 아이가 상처를 받았는데 엄마가 지켜준다는 그런 액션도 못취하고 그저 엄마는 우아하게 있는것 같은 모습입니다. 엄마가 더 강하게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는 이중으로 상처겠어요. 아줌마한테 놀림받고 엄마는 나몰라라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