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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때마다 친구잘못사귀는 아이..

.. 조회수 : 668
작성일 : 2011-03-25 13:20:34
저희 아들이 초3이 됐는데,아직 친구를 잘못사귀나봐요
작년에 친했던 애랑은 떨어지고,아직도 점심시간에는 그친구반을 찾아가나본데
그친구가 같은 학원다니는 아이랑 한반이 되면서 우리아이랑 잘안놀아주고
또 아무래도 다른반되면 멀어지니까..
작년에도 한두달간 무척 힘들어하고 학교가기 싫다고하고 그랬거든요
제가 어떻게 해줄수있는 문제가 아닌것같아서
그냥 지켜보고 있어요
점심시간에 도서실가서 책읽어라..그랬는데 안쓰럽네요
남자애라도 얌전하고 조용한 성격인데 조금만더 활발했음 좋았겠다싶고..에휴.,,다른 아이들은 어떤가요?
IP : 180.69.xxx.20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25 1:22 PM (110.14.xxx.164)

    우리도 그래요 단짝 친구를 원하는데 쉽지 않지요
    한달쯤 지나면 생기니 걱정마세요

  • 2. ...
    '11.3.25 1:33 PM (119.71.xxx.4)

    잘 못사귄다는 뜻이군요...
    저는 잘못사겼다는줄 알고 그만 ㅎㅎㅎ
    내성적인애들 거의다 그래요... 조금만 더 기다리세요
    아님 원글님이 주위에 있는 반 아이들이라도 초대해서 맛있는거 해주시던지요^^

  • 3. 님...
    '11.3.25 1:41 PM (112.151.xxx.64)

    님..요시모토 다카아키의 "내안의 행복"이란 책이 생각이 나네요.. (요시모토 바바나의 아버지라는 사람이더군요)

    혼자있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그 자체를 즐기는 사람이되면.. 내면이 강한 사람이된다고요..
    외롭고 힘든과정속에서 내면의 세계는 더욱 강해져서..
    언제가는 자신만의 향기를 내뿜을 수 있는 좋은 인격체가 된다고했던 글이 생각이 나서요..

    아이의 등교거부나,, 왕따에 대한 사회적시선에 대한 글도 조금있어서 생각이 나서 적어보네요..
    아이가 어려서 아직 그런걸 논할 단계는 전혀아니지만,,

    아이가 친구를 선뜻사귀지 못하는 문제가 뭐라고 생각하는지...
    본인에게 물어보고.. 적극적으로 나서보라고 해보고... 그래도 안된다고하면..
    혼자있는걸 즐기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씀해보세요..

    아이가 어려서 아직 이해하긴 어려울까요??

    저역시 조용한 성격이라 낯을 많이 가렸는데... 엄마가 권한 책 몇권으로 시작해서..
    폭풍독서광으로 자랐는데.. 사회생활하면서 그게 많은 도움이 되더군요.

    많이 읽은 책 덕분에 말도 조리있게 할수있게 된것같고요..
    보고서나 피티의 달인이 되었다는 ㅎㅎ

    아직 아이가 어리니 너무 걱정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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