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에서 일본성금을 강제로 뗀데요~

[분개해서..]

이거 뭐 일제시대인가요?
왜 우리가 원하지도 않는데,,남편월급에서 만원씩 성금을 뗀다는데..
정말 어이가 없네요.
뭐 하긴 이정부 들어 이정도는 어이없는일도 아니지만요.
한나라당에 계신분 회사입니다..울산에..
그 수많은 직원들 다 떼는건지 모르겠는데요..
정말 그렇다면 기가 막히게 큰 돈일겁니다.휴..

[환성]

에휴.,..

[왠일]

요즘들어서..왜그리 전두환이 생각나는지..
평화의댐 성금 걷어서 못인 주머니 채웠죠...
임기 끝에 좋은 기회라 생각하나 봅니다...

[참..]

참 짜증나도록 분개한다는 말은 여기에 딱 어울리겠죠.

[완전]

미친............이라는 말도 어울리네요...세상에나...무슨....

[쳇]

방송국 뉴스 말미에 본인 외 임직원 일동이란 이름으로 사진 나가고 싶으신 듯

[헉]

개인적으로 거절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말씀인가요? 헐

[베리떼]

참,,,,,,, 신기한 세상입니다,,,
일본이,,, 우리에겐 이런 가치가 있는,,, 그런 존재의 나라였나요?

[미틴~]

미쳤군요..국민을 봉으로..
우스개 소리로 전국민이 100원씩만 내도..
그걸 제대로 실천해 주시는...
있는 양반들한텐 우스운 그 돈 여기 저기 다 쪼개고 나면 진짜 서민들은 엄청 힘들거덩...

미친거지..미친거야..왜이러는 거죠? 국민이 바보로 보이니 그런 거죠...바보바보
그래도 또 뽑아 줄테니..에휴ㅜ.ㅜ!!!

[...]

역시 대통이 고향 생각 무지 하네요.

[웃겨]

사측에서 정부 눈치를 보는거지요
학교도 학원도 백화점도 가는데마다 내라하니 짜증입니다 내가 봉인가?
초등애들도 얼마나 주입을 시켰는지 1000 원 내라 했더니
일본 피해가 600조 인데 5천원은 내야 한나요? 헐 지 용돈이 한달 8000 원인데요

정부가 크게 착각하는거 같아요 일본이 같은 동포인줄로.....
그렇게 애쓰면 일본서 나중에 크게 도와줄거라 착각하는거지요

[헐]

울산 대기업에서 1인 만원 뗘내면 어마어마란 금액일텐데...
어찌 그런일이...

[근데]

어느누구도 불만의 목소리 하나 못낸다는거죠.

[국민을 돌아봐라]

학교는 학교에서 , 회사는 회사에서
이게 도대체 뭐하는 짓인가.

정말 한국이 미쳐 돌아가는가보다.

고 노무현대통령이라면 어찌 하셨을까?

친일세력이 도대체 어디까지 뻗어있는걸까?

[사인]

저희 회사도 월급에서 뗀다고 사인을 하라더군요- 안했습니다.
기부는 강요당할 수 없기에... 여긴 그래도 사인이나 받았지.. 거긴 뭡니까.... 이그...

[....]

대통령을 일본출신을 뽑아 놓았으니..참 별 가지가지 꼴을 다보고 사는구나...
만원이 뉘집 애 이름인가... 그거 모아서 어렵고 힘든 자국 국민들 도와주면 좋겠구만...

[이왕 걷힌거]

미얀마로도 나누어 보내면 좋을텐데.

[나비]

성당에서도 걷습디다.....에효..

[아즈라엘]

저희 남편회사는 3만원씩 월급에서 떼갔어요..

[power]

전 알바(;)생이라 월급이 100만원인데도 정규직이랑 균일하게 5천원 떼 가더라구요ㅠ_ㅠ
제발 구제역으로 신음하는 농민들에게 보내거나, 미얀마로 보낸다면 5만원이라도 내겠건만..ㅠㅠ
아까워요ㅠㅠ ㅠㅠ 어흥...ㅠㅠ

[어머]

어느회산가요..? 울남편한테 전화해봐야 겠어요. 안그래도 울 남편
생수 한통 보내기에 동참할까 ..하다가 어제 독도얘기 나오자 우끼시네.. 하면서 그냥 관뒀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