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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 과외샘은 어디서..ㅡ.ㅡ

직장맘 조회수 : 637
작성일 : 2011-03-25 10:15:22
잠원 동아아파트 쪽으로 오실 수 있는 과외샘을 어디서 찾아야 할지 막막해서요...

매일 1시간씩 국어, 수학 교과목을 진행 해주시는 것이라 꼭 화려한 스펙의 선생님일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요...

다들 과외샘을 어디서 구하시는 좀 알려주셔여...

직장다녀서 아이를 못보아주니 아이가 이리저리 헤매고 난리도 아니네요...ㅠ.ㅠ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꼭 좀 알려주셔요...ㅜ.ㅜ
IP : 211.236.xxx.1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1.3.25 10:16 AM (175.115.xxx.206)

    정말.. 궁금해서요.
    초2도.. 과외가 필요한가요?? 정말. 초2도 과외 한다는 얘긴..
    전. 첨 들어서요..

  • 2. 직장맘
    '11.3.25 10:20 AM (211.236.xxx.141)

    과외라기보다 제 아이가 낮에 혼자 방치되어 있다보니 엄마가 없는 사이에 그냥 tv만 보고, 제가 퇴근한 이후에 아이를 챙기다보니 아이랑 밤마다 전쟁하구...정말 사는게 사는것이 아녀여..정말정말 신물이 나네요..이러다 아이도 나도 나가떨어지겠다싶어서요..낮에 아이가 학과수업공부를 할 때 옆에서 지켜봐주는 정도만 되어도저는 만세네요..

  • 3. 방과후
    '11.3.25 10:40 AM (175.119.xxx.161)

    학교에 없나요?
    제가 경기 외곽 초등학교에서 방과후 돌보미 교사 하고 있는데
    초 1,2학년은 4,5시까지 있다보면 받아쓰기나 수학 국어 문제집 풀리고 있어요
    하루 30분 정도 문제 풀면 해답 체크해주고 나머지는
    보드 게임이나 바깥 놀이터에서 놀고 컴퓨터 게임15분~30분 정도 할수도 있어요
    초등 2학년 문제는 약간 어려우면 다시 한번 읽어주고 풀어보면 다 하는 정도라서
    궂이 따로 과외 선생님 붙히기가...
    저희 학교는 한달 3만원 보육료가 있어요 (간식비 교재 재료비 포함 )

  • 4. 그럼
    '11.3.25 11:23 AM (14.52.xxx.162)

    과외선생님을 구하지 마시고 학습튜터같은걸 찾으세요,
    애들 학원보내주고 학원숙제 학교 준비물 챙겨주고,티비 못보게 하고 게임막아주고 밥 챙겨줘요,
    초2는 수학 국어 몇시간씩 시킬것도 없구요,너무 일찍 과외로 돌리면 나중에 힘들어져요,
    저희 집 근처라서 남일같지 않네요,반포복지관에서도 그 비슷한 과정있어요,

  • 5. 직장맘
    '11.3.25 5:50 PM (211.236.xxx.141)

    정말정말 죄송한데 학습튜터는 어디서 구하는지....^^;;;;
    반포복지관에는 자원봉사분만 있다고 하여 도움이 안되네요...

  • 6. 저는
    '11.3.25 7:12 PM (119.71.xxx.80)

    저두 파트로 일을하고 있기도 하고 수학은 자꾸 소리를 질러서요 제가 가르치면 훨씬 잘가르치긴하는데 화를 못참구 욱해서.. 하루에 한시간씩 구하시는건 튜터든 과외든 보내시지 않고 집으로 오긴 좀 힘들지 않나요? 전 한선생님당 두시간씩 , 이틀씩 하고 있어요 하루만 비는셈인데 책두 읽어주시고(이거 아주 중요하구요) 문제집도 같이 풀고 수학 선행심화도 하고 힘들게 학원돌리지 않고 아주 어릴때부터 쭉해왔어요 전 오히려 빈시간 놀리지않고 좋던데요 저희애는 3학년이에요
    제가 숙대샘들에게 수업을 하고 있는데 좀 자세히 알려주심 저희샘에게 게시판 구인난에 올려달라할께요 바빠서 그만둬도 자기네들이 후임자도 다 구해줘서 공백없이 쭉 하고 있거든요
    2학년이 별거 없긴한데 놀다보면 학년올라갈수록 점점 하기싫어하고 힘들꺼에요 사실 시간많으면
    애들이야 당연 빈둥거리게 되죠..

  • 7. 혹시
    '11.4.20 2:06 PM (118.217.xxx.249)

    이 글 읽으시면 제가 가르치면 안될까요? 저희 아이도 초2구요.. 제가 마침 과외구하고 있던 참입니다.
    paris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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