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로얄페밀리 종잡을수가 없네요

그지패밀리 조회수 : 9,471
작성일 : 2011-03-24 23:11:15
전 이 드라마를 한마디로 정의를 못내리겠어요.

아우 정신없고..잼난데...누가 줄거리 요약해달라면...정리가 안되네요.ㅋㅋㅋㅋ
IP : 58.228.xxx.17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리야~
    '11.3.24 11:12 PM (118.36.xxx.178)

    저는 그 드라마보면서...
    청년이 들고온 곰인형이 탐나더라는...ㅋㅋ

    근데 진짜 k가 양파여인..
    까도까도 또 나오는...ㅋㅋ

  • 2. 얌얌
    '11.3.24 11:13 PM (112.171.xxx.99)

    곰인형안고있는가슴부분 피나지않았나요????설마...

  • 3. ㅡㅡ
    '11.3.24 11:14 PM (112.184.xxx.111)

    거의 다 까진거 같은데요. ㅎㅎ
    언제 들통 나느냐가 문제 같아요.

  • 4. 그지패밀리
    '11.3.24 11:15 PM (58.228.xxx.175)

    아 진짜 양파같은 케이예요...불안해서리..ㅋㅋㅋㅋㅋ
    가슴부분까진 제가 못봤어요..

  • 5. ㅊㅊ
    '11.3.24 11:15 PM (121.146.xxx.245)

    근대 오늘 넘 긴장되서 무섭네요
    그리고 드라마가 어찌나 몰입되는지
    저도 염정아가 넘 무서워요

    욕망의불꽃에서의 신은경캐릭터는 악녀지만
    왠지 응원하게되는 악녀라고나할까?
    잘돼기를 바라는 마음이 저절로 생겨요
    무섭게느껴지지가 않구요
    근대...염정아역활은 정말 드라마지만
    너무너무 무섭네용.
    아고 싸이코패스같아요

  • 6. 이드라마가
    '11.3.24 11:16 PM (125.180.xxx.16)

    일본책을 드라마한거라잖아요
    아침에 대충 뒤져보니 내용이 책과 많이 바뀌긴했다는데 그미국총각이 k의 아들이래요
    k가 재벌남편과 결혼하기전에 미국인과사이에 아이가 있었다나봐요
    원작은 k가 미국아들을 칼로 찔러 죽인다고 하더라구요

  • 7. 후덜덜
    '11.3.24 11:16 PM (125.176.xxx.138)

    정말 후덜덜한 드라마에요. 저 어쩌다 보니 동해야와 로열패밀리만 보는데... 정말 극과 그인 드라마 취향이죠? 그나저나 염정아와 공회장 이렇게 연기 잘하는지 예전엔 미처 몰랐네요.

  • 8.
    '11.3.24 11:16 PM (175.198.xxx.129)

    오늘은 복선을 많이 깔아 놓은 듯.
    그런데 그 외국인 청년은 존재하지 않는 유령 같은 느낌이 드네요.
    클럽 안에서 흐느적 흐느적 다니는 게 정말 사람인지...

  • 9.
    '11.3.24 11:18 PM (175.198.xxx.129)

    그런데 동해야에 나왔던 부주방장이 오늘 나오지 않았었나요?
    선글래스 낀 여성.. 닮았던데..

  • 10. ㅡㅡ
    '11.3.24 11:19 PM (112.184.xxx.111)

    동해야 같으면 둘이 만나는게 100일은 걸렸을텐데 로얄에선 담박에 만나네요.

  • 11. 후덜덜
    '11.3.24 11:19 PM (125.176.xxx.138)

    동해야 백유진 부주방장 오늘나왔어요 ㅋ 도회적 마스크라 그런지 시크릿가든에도 나오고 여기저기 나오네요

  • 12. 동해야부주방장
    '11.3.24 11:24 PM (121.166.xxx.79)

    로엘그룹 대표로 온거구나 하면서 봤는데요

  • 13. 그지패밀리
    '11.3.24 11:24 PM (58.228.xxx.175)

    아놔..동해야는 백일이 걸린대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속도감 ㅎㄷㄷㄷㄷ 하고 어디로 어떻게 스토리가 나아갈지...뭔가 가슴이 아파오면서도 염정아의 존재가 도대체 어떻게 만들어졋고 왜 저 제이케이 클럽에 저렇게 집착하는지 정말 궁금해요

  • 14. -
    '11.3.24 11:24 PM (112.223.xxx.70)

    그 아들 마지막에 비틀거리는거 왜 그런건지??

    근데 막내 며느리 정말 무식한 연기 참 잘하네요.
    전 정말 그 여자 칭찬해주고 싶음 ㅋㅋㅋㅋㅋㅋㅋ
    연기 너무 잘함
    암튼 연기 다 잘하네요.
    지성 평소에 너무 느끼한 연기해서 싫어했는데..이번에도 좀 느끼하지만..
    그래도 연기 잘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 근데
    '11.3.24 11:29 PM (124.146.xxx.127)

    그 클럽안엔 아무나 못들어 갈텐데 그 아들은 어
    찌 들어갔을까요?

  • 16. 흑인청년은
    '11.3.24 11:29 PM (118.216.xxx.167)

    염정아 혼혈아들이고 아마 염정아나 집사장이 죽였을거 같구요,, (염정아가 죽이고 집사장이 뒷처리하겠죠?? 나중엔 자기가 죽였다고 쉴드칠거같고,,,) 범인을 지성친구인 기태영이 잡으려고 하겠죠?? 그 과정에서 염정아과거랑 지성과 얽힌 과거 밝혀질거 같구요...부주방장하고 안내상하고 재혼할거 같고...과연 지성이 염정아 과거를 알고 어케 할것인지,,,,

  • 17. 그지패밀리
    '11.3.24 11:33 PM (58.228.xxx.175)

    저도 그게 이상해요.그 흑인아들이 어케 들어갔는지...다음주를 봐야 하나요?

  • 18. 후덜덜
    '11.3.24 11:34 PM (125.176.xxx.138)

    부주방장은 카메오 출연이래요 안내상과 현진이 기자친구가 재혼한데요 드라마 홈피에 나와있답니당

  • 19. 그지패밀리
    '11.3.24 11:38 PM (58.228.xxx.175)

    아 글쿤요.어찌 두사람관계가 이상하다 했어요...첫째 형님 이제 아웃인가봐요..그다음은 셋째인가?

  • 20. ㅎㅎ
    '11.3.24 11:38 PM (118.216.xxx.167)

    잼있네요,,자사 드라마도 아니고 타사드라마 캐릭터를 카메오로,, 센스 만점이네요,,저도 홈피에서 안내상하고 기자친구가 재혼한다고 읽긴 했는데 순간 혹했네요,,,

  • 21. ...
    '11.3.24 11:45 PM (121.139.xxx.14)

    윗님 .
    드라마홈피 어디에 재혼한다고 있어요 ? 엥 난 왜 못봤지. ㅡㅡ

  • 22. 로패팬
    '11.3.24 11:58 PM (175.206.xxx.120)

    부주방장이 누구예요? 여기서 그분을 물으시니 동해야 안보는 저로서는 궁금하네요...

  • 23. ....
    '11.3.25 12:01 AM (118.32.xxx.151)

    일드는 그 흑인 청년의 살인사건에서부터 시작하죠..
    이제 까발려 질 일만 남았나요?

    김영애씨 연기 정말 ㅎㄷㄷ 하지 않나요?
    표정이 정말...

  • 24. 그지패밀리
    '11.3.25 12:02 AM (58.228.xxx.175)

    오늘 김영애 저거치워...흐악..김영애가 아니면 그 묘한 분위기가 안나요.저거치워는 진짜.명대사..

  • 25. ...
    '11.3.25 12:17 AM (220.88.xxx.219)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한 70년대 일본 영화에서는 유명 여자 디자이너가 로얄호텔에서 패션쇼를 하는 날 동양계로 보이는 흑인청년이 호텔에서 칼에 찔려 죽는데 스트로우...라는 말을 남겨요. 그 말이 밀짚 모자였죠.
    여기선 패션쇼 대신 염정화의 취임, 밀짚모자 대신 곰인형...으로 대체 된 것 같아요.
    그런 설정을 빼고는 다른 부분들은 거의 이야기가 달라요. 결혼전 혼혈아를 낳은 과거를 숨긴 성공한 미스테리의 여인 정도의 설정만 따온 것 같아요.

  • 26. .....
    '11.3.25 9:26 AM (118.45.xxx.61)

    그혼혈청년이 곰인형을 안고 비틀거린이유는 저도 칼?에 찔러 죽어가지때문에 비틀거리는거같아요
    아마 김인숙이 그랬을건데
    그러고 취임식에 허리딱펴고 나와 웃는거보면...정말 보통은 아닌거지요...

  • 27. 으윽
    '11.3.25 9:56 AM (118.46.xxx.133)

    저는 그 흑인 청년이 비틀거리는거 보고 상해?를 당했다는 생각은 못하고
    왜저러지 했네요 ㅠ.ㅠ (바보)
    그럼 아들을 해치우고? 들어와서 그렇게 가증스럽고 웃으며 연단에 선거였군요 와..
    염정아랑 김영애씨 연기 정말 너무 잘해요...

  • 28. 그 아들
    '11.3.25 1:15 PM (119.64.xxx.109)

    그 아들은 자기를 버렸어도 엄마를 너무 그리워했기 때문에,
    자기를 찌른 엄마가 혐의를 받지않도록 자살로 보이려고 먼 데로 가는 거에요.필사적으로.
    상처입은채.그래서 그리 흐느적 거리면서...ㅜㅜ

  • 29. ㅠㅠ
    '11.3.25 1:41 PM (211.222.xxx.87)

    하도 이 드라마 이야기가 많아서 어제 처음 봤는데,
    어린 아들을 버린 걸로도 모자라서 어렵게 찾아온 아들을 죽이려고 칼로 찌른다구요..?
    우리애가 자고 있어서 자는 애 쳐다봐 가며 봤는데,
    아들 버리는 모습만 봐도 마음이 너무 불편해서 이거 앞으로 못 보겠다 했는데......

  • 30. k
    '11.3.25 2:41 PM (114.205.xxx.24)

    일드에서 여주인공은 친엄마도 죽였지요 화재를 가장해서
    방탕한 홀엄마와 살았는데 엄마를 찾아오던 남자들에게 성폭행당하고
    미군흑인병사와 사이에서 낳은 아들 엄마를 그리워하다 잡지에 난 엄마를 보고 찾아오고
    처음엔 돈과 비행기표를 주며 돌아가라고 하지만
    아무말 안할테니 먼발치에서 엄마를 지켜보게만 해달라는 아들을 찌르죠
    그런데 차마 치명상은 아니었는데 엄마가 원하는게 이거냐며 아들이 다가와 스스로 치명상을 입고 죽게됩니다 그 몸을 이끌고 엄마와 멀리 연관없는 곳으로 가려고 사력을 다해 걷고 신분이 알려질만한 물건 모두 버리고...
    백야행과 더불어 기억에 남는 일드였습니다

  • 31. jk
    '11.3.25 3:53 PM (123.109.xxx.129)

    근데 미국서 온 아들은 어케 jk클럽서 엄마를 만났을까요? 거는 로얄들만 가는데 아닌감요?
    더군더나 그날은 행사도 있고 일반 투숙객 관리를 좀 하지 않았을까요?
    뜬금없었어요...

  • 32.
    '11.3.25 4:10 PM (124.61.xxx.70)

    일본 소설이 원작이니 그럴 수 밖에요.
    스토리를 이리저리꼬고 상상을 넘어서는 별난 이야기..
    일본정서랑 맞지 않지만 궁금해서 또 보게되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3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6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6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9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4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8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7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0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2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3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5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8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8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4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6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5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91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8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8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5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4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8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4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7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1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3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0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5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91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