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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여중생 주름치마 꿰맨놓은것..안 뜯고 그냥 입힌 엄마도 있네요.

.. 조회수 : 1,818
작성일 : 2011-03-24 17:03:41
어제 이맘때쯤 집근처 중학교 앞을 지나는데 아이들이 우르르 쏟아져 나오는데
전부 1학년 신입생인가봐요.

아이들이 머리도 단정하고 얼마나 예쁘던지 제눈에는
전부 인형으로 보였어요.

그런데 그 중의 한 아이가 주름 스커트 펴지지 말라고 실로 꿰매놓은것을 풀지 않은채
마치 기모노 입은 여성이 걷듯이 살살 걷는데 ... 아 어쩌나요?

그애 엄마는 왜 그걸 모르고 입학한지가 20일이나 지났는데 아직까지 아이가 그렇게
입고 다니게 할까요?

많은아이들이 순식간에 교문밖으로 쏟아져 나와서 뭐라고 말할틈도 없이 지나가
버렸는데 자꾸 그아이가 생각나요.

몇 년전 제 딸아이가 입학해서 친구를 데려왔는데 걔도 주름 스커트 실을 뜯지 않고
입고 다녀서 제가 다 뜯어줬는데 ...아직도 모르는 엄마들이 있나봐요.
IP : 121.155.xxx.18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24 5:07 PM (211.44.xxx.91)

    음...제가 그런 엄마 될까봐서 두렵군요...저는 담임 핸폰을 입력안해놓고 까맣게 잊고 있다가
    목소리 깔고 전화받다가 깜짝 놀랐어요. --;

  • 2. ..
    '11.3.24 5:09 PM (122.128.xxx.175)

    저도 봤네요..
    전 초등때부터 알던 아이라 제가 뜯어줬습니다..
    오지랖도 넓지요..^^

  • 3. 갑자기,,,
    '11.3.24 5:13 PM (121.144.xxx.14)

    혹시 엄마가 안 계시는가 하는 생각에 눈물이 날려하네요,,,,, 웬 오지랍인지,,,

    엄마가 모르고 계신거라면 ,,, 오히려 안심이 될 듯,,,, 친구들이라도 말해줬을텐데,,,,

    에라 모르겠다,,,, 그 여자 아이는 너무 스타일리쉬해서 저러고 다닌다고 생각할랍니다,,,

    그래야 눈물 안 나올 듯,,,,,, 혹 아빠가 교복만 사 주고 저런거 할 줄 몰라서 저러고 다닌다면 ,,, 마음 아플 듯 해서요,,,,

    제 지인이 병으로 하늘나라로 아이들 두고 떠난 다음부터는,,,

    엄마손이 덜 간 아이들 보면 괜시리 눈물부터 나는 아짐이라 그냥 못지나가고 또 눈물이 나는군요,,,

    그 아이는 남과 다른 스타일리쉬한 아이야,,,,,, 그리 내 맘대로 생각하면 눈물이 안 날려나,,,,,,,

  • 4. .....
    '11.3.24 5:16 PM (175.193.xxx.250)

    저는 자켓 손목부분에 붙어 있는 빨간 라벨이요.
    떼어 줘야지 하고 칼 찾다 잊어버리고 입학한지 몇일 지나서 친구들이 넌 왜 그거 안떼고 다니냐고 그랬다고아이가 말해줘서 급히 떼줬어요.
    치마 주름은 사자마자 뜯어주지 않고 잊어버린거죠.

  • 5. 그 엄마가
    '11.3.24 5:19 PM (180.66.xxx.40)

    꼭 나같나 봅니다.ㅎㅎㅎ 그래서 내가 아들만 셋이랍니다. 다행히..ㅋ

  • 6. 남편
    '11.3.24 5:20 PM (180.71.xxx.108)

    울 남편은 요즘은 치마도 이쁘게 나오네
    항아리 모양으로 그냥 주름치마보다 더 이쁘다
    딸아이 덩달아 나도 그래
    이러던데요
    참고로 저도 몰랐네요
    저리 항아리 모양이면 걸을때 어찌 걸어 아장아장 불편할텐데
    이랬습니다
    근데 학교 가니 아이들이 알려줘서 아이가 뜯어냈네요
    울가족 너무 몰라서......

  • 7. 윗님...ㅎㅎㅎ
    '11.3.24 5:27 PM (180.66.xxx.40)

    정말 저는 딸 낳았으면 망신 지대로 당했을거예요.ㅋㅋ

  • 8. .
    '11.3.24 5:36 PM (110.14.xxx.164)

    중학생이면 본인이 알아서 뜯을수 있지 않나요
    본인이 불편한데 .. 왜 그런지 살피고 다른애들이랑 비교해봐도 알고요
    엄마가 해주면 좋지만 그걸 엄마탓이라고 하긴 그래요

  • 9. 저도..
    '11.3.24 6:04 PM (203.234.xxx.3)

    저도 윗분 말씀처럼 생각했는데요? 그 여중생이 눈이 없는 것도 아니고, 친구들하고 어울리면서 자기 치마가 이상하다는 것쯤은 알지 않을까요? 주름이 칼!같이 잡히길 바라는 마음이 아닐까 싶네요,

  • 10. ..
    '11.3.24 6:04 PM (180.70.xxx.233)

    울딸은 그거 불편해서 어찌 걷냐고 뜯어줬더니
    뭐라고 난리가 났었답니다
    의외로 뜯어야하는지 모르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핸드메이드 붙여놓은것처럼..

  • 11. 쟈켓라벨
    '11.3.24 6:33 PM (125.141.xxx.210)

    근데 쟈켓손목 라벨도 뜯는게 맞나요.ㅠ.ㅠ
    작년에 라벨이 있길래(양쪽모두 박음질로 꼼꼼히
    박혀 있었음) 그냥 상표인가 보다 하고 냅뒀는데
    아이가 올해 초에 뜯어 내더군요.
    근데 떼어내는걸 왜 그리 꼼꼼히 박았을거나...쩝.

  • 12. ..
    '11.3.24 11:08 PM (124.61.xxx.54)

    아마 모른다에 한표..다음에 보면 알려주세요.

  • 13. 정장
    '11.3.25 11:19 AM (183.106.xxx.181)

    정장이나 자켓사면 윗도리에 주머니 박혀 나오잖아요
    제가 그거 안 뜯거든요
    뜯으면 자꾸 핸드폰 같은거 넣어서 처지고 라인이 보기 싫어져서요

    동료가 자꾸 뜯으라고 해요---심지어 뜯어줄려고 다가오면 저 도망가요
    그 여학생 일부러 안 뜯은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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