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는 제 아비가 밖에서 힘들게 벌어온 돈으로 우유값을 대서 먹고 살고
청소년기에는 철마다 바뀌는 비싼 옷을 사입고 비싼 사교육비에 아비는 허리가 휘고
대학에 가는 비싼 등록금으로 대학을 다닐때 제 아비는 힘들어 죽지도 못한 삶을 살고
대졸해서는 남친의 데이트비에 기생하여 지내다
이제 취직을 해서 집안을 일으켜 세워야 하는 남친에게 생일날, 무슨무슨 날에 명품가방을 사 달래고
시집도 가야하나 취직도 않하고 대졸로 곱게 키워준 아비는 이제 교육비 남발로 노후자금 없고
능력도 체력도 부족하여 취직과 시집도 어려워 힘들어 이제 아예 놀고먹는 취집의 길로 들어서서 애도
전세계에서 제일 적게
낳거나 아예 낳지도 않으며 평생 남친이나 남편의 등뒤에 숨어 착 달라붙어 집에서 쉬엄쉬엄이니 걱정근심
우울증 전세계 최고율 달려
사회에서 직장에서 닥달하는 스트레스도 없어 매일 레스토랑, 문화센터나 백화점 소일에
반면 산업현장에서 새벽부터 철야작업 남편이 정글에 속하는 사회에서 상사의 닥달에 피눈물나는
힘든 돈을 벌어온 돈으로 겨우 밥을 얻어먹고 살면서도 개나소나 다 벌킨백, 명품백 타령에
노후에는 남편보고 60대 ~ 70대까지 정년지나서도 쉬지못하고 밖에서 오로지 돈만 벌어오는 기계로 알고
평생 남성들 돈으로 호구지책하며 요람에서 무덤까지 빌붙어 먹는 존재가 한국에는 무려 3천만명 가까이
있는데 과연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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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람에서 무덤까지 경제능력없이 기생하여 붙어먹기로 소일하는 존재는 무엇인지
. 조회수 : 897
작성일 : 2011-03-24 14:24:17
IP : 152.149.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3.24 2:43 PM (175.198.xxx.195)여성을 그리 비하하고 싶으세요?
아무것도 안하고 빌붙어 먹고사는???
가사노동, 육아도 허리 휘는 중노동이자 신성한 노동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여성도 사회에 나가 일합니다.
능력없는 누구네집 어떤 한 여자만 보고 그런 말씀마세요.2. ?
'11.3.24 3:01 PM (121.142.xxx.44)저는 제 전남편 외에는 그런 사람 보지 못했네요.
그쪽 집안엔 남자가 여자에게 빌붙어 먹으려는 놈들 왜 그리 많은지.. 아주 지긋지긋했어요!
돈버는 일도 가사일도 아무것도 안해.. 그냥 일하는 여자 위에 군림만 하려는..
이 글쓴 놈도 비슷한 놈일듯...3. 댁에
'11.3.24 3:03 PM (49.56.xxx.109)딸이나 와이프한테 위자료 청구하시지 그래요?
제 주위엔어찌 저리 사는 여자는 하나도 없고 능력없이 뭐 바라는것만 많은 남자는 많더구만4. 한국녀
'11.3.24 3:13 PM (49.24.xxx.73)네요......
이걸 바라신거죠? ^_^;;
맞는 면도 있습니다, 있어요.
하지만.이래서는 님이바라시는 그런
사회계몽 효과를 못 얻을겁니다.5. 네..
'11.3.24 4:35 PM (121.134.xxx.249)울동네도 그런 사람이 좀 많아요..근데요. 남자들이 스스로 그리 만든 부분도 있어요..
6. 어머머
'11.3.24 6:02 PM (112.167.xxx.217)맞벌이하시는 분들, 얼마나 많은데 이게 뭔 소린가요?
3천만??? 우리나라 성인여자가 다해서 모두 몇 명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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