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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이나 지금이나 안 변하는건 참 안 변하네요.

Elizabeth 조회수 : 1,862
작성일 : 2011-03-24 07:45:05
먼저 제가 쓰는 글은 직장에서 열심히 업무에 충실히 임하시는

여성분들은 제외한 나머지 직장여성분들에게 말씀드리는 글이라는걸 말씀드립니다.



현재 총 직원 320여명과 함께 회사를 이끌어가고 있는 여성CEO로써

많은 젊은 여성들이 이곳에 있는거같아 도움이 되고자

시간을 내서 이렇게 직장생활하는 여성분들에게 한 마디 드리고자합니다.



정보화시대에 와서 여성의 상위시대라 불리며..

사회의 많은 여러 중요 분야에 많은 여성분들이 기회가 주워지고,

진출하여 남성과 몹지 않게 좋은 성과를 내므로써

비약했던 남녀평등의 기준과 마인드가 점점 성숙해지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결국 마이너리티 극소수더군요.



단독직입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같은 돈을 주고 직원을 뽑는다면 남성직원을 뽑지,

여성직원 뽑고 싶지 않습니다."



네, 같은 여자인데 어떻게 이렇게 말 할 수 있냐구요?

저는 직원을 뽑을 때 남성9: 여성1 비율로 뽑습니다.

같은 여자로써 오히려 왜 10% 이러냐구요?

그렇습니다. 같은 여자지지만 회사를 이끌어가는 CEO의 눈과 머리로는

남자직원 한 명 뽑는게 여자직원 3~5명 뽑는거보다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직장상사가 업무지시를 하면 업무를 받는 태도부터가 틀립니다.



제가 지적을 안해서 그렇지.. 저든 직장상사든 다 알고 있습니다.

업무시간에 네이트 온 채팅, 네이트 톡, 쇼핑몰 구경, 업무 중에 잡담...등등

그러면서 가끔 바쁜 스케줄로 생기는 회사에 급한 업무에도 불구하고 칼 같은 퇴근,

여자라는 이유로 야근, 아프리카 중동지역 등 오지출장은 곧 남자들의 일이냥 생각하는 마인드.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평불만은 꾹 참고 견디는 남성직원들에 비해

여성직원이 제일 많습니다. 핑계도 많고, 말도 참 많습니다.



또, 여성직원분들 무리를 만들고 편을 나눠

특정 직원을 모함하고, 욕하고, 뒤에서 흉보는 습성들..

일명 "따"를 시키는 행위..

이렇게 회사분위기 다 망쳐놓는 여성직원들을 보면

그중에 열심히 중립을 지키며 일하는 여성직원 한 명만 빼고는

정말 여성직원들 다 해고시켜버리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결국은 10% 의 여성이 제 역할을 하더군요, 나머지 90%는 없어도 되는....


저희 회사는 출산휴가, 생리휴가를 지켜주는 편입니다.

근데 생리휴가를 악이용하는 여성직원들 참 말이 안나옵니다.

이해를 한다고 쳐도.. 어떻게 금요일에 다 몰아서 생리를 한답니까?

금, 토, 일.. 2박 3일 이 시간에 뭘 하는지 여행이라도 가시는지??

개인적인 이유는 다 틀리겠지만... 참 얄미운 여우같습니다.

근데 이런 여성들을 위한 제도를 악이용하면 과연 누가 피해를 볼지,

대한민국의 많은CEO의 입장에서 어떻게 보일지 생각은 해보셨는지요?



이런 생각을 처음부터 하지는 않았습니다.

참 아이러니하게 고지식한 남자들만 생각할 줄 알았던 이런 생각을

제가 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결국은 남성들이 아닌 여성분들이 이런 생각과 결론을 내도록 만들어버리더군요.



근데 참 아이러니하게

정말 CEO를 떠나 같은 여자로써..

직장여성들의 뼈속까지 깊이 박혀있는 "난 여자이깐.. 난 여자라써.."

이런 마인드 정말 보기에 안좋고, 부끄럽습니다.

세상이 변하고 시대가 바뀌고, 여성들의 사회진출과 위상이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옛날이나 지금이나 안 변하는건 참 안 변하네요.

이런 여성들에게 불리하고, 불평등한 세상을 만드는건 남성이 아닌

당사자인 여성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회에서 회사나, 자신을 위해 열심히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여성들의

노력을 헛되게 하지 말아야하지 않을까요??

여자 CEO이며, 같은 여자인데도 이런 생각과 고정관념이 생기지 않도록

여성들이 먼저 변해야된다고 생각해보며 글을 마칩니다.


많이들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IP : 152.149.xxx.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24 7:47 AM (114.200.xxx.81)

    이 글은 끝도 없이 올라오냐...
    펀글이라고 올라오더니 이번엔 당사자인 양 올리고...

    듣기좋은 꽃노래도 하루이틀이지....

    이렇게 여자에게 증오를 품게 된 배경이 궁금함.
    엄마하고 사이가 얼마나 나쁘길래..??
    (엄마가 애 낳고 옆집 아저씨와 바람펴서 집 나갔음?)

  • 2. ...
    '11.3.24 8:01 AM (115.136.xxx.29)

    얼마전부터 정기적으로 이런류의 글을 올리시는 그분인가요?
    우리 사회는 남성중심사회였어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사회의 시스템이
    남성사상위주로 발전했죠. 요즘 개콘에 나오는 소는 누가키우나 코너에서
    그 남자 개그맨이 우스게소리로 하는 옛날에는 여자가 어쩌구 하면서 했던
    말들이 불과 3~40년 전 실제 있었던 얘기들이에요.
    그정도로 여자의 위치는 아무것도 아니었죠.
    .
    그리고 생리휴가 출산휴가 지켜주는 편이라니요?
    이렇게 남성위주의 시선에서 여성을 바라보니 회사가 발전할 리가 있겠습니까?
    정녕 여성이 맞으신지요?
    ceo라니까 한말씀드리는데요
    회사 시스템을 여성위주로 바꾸어보세요
    님이 위에서 단점으로 말하는 무리지어서 험담하고 따시키는 행위는 결코 나쁜짓이지만
    여성의 특성을 전혀 인지하지아니한 시선이에요.
    여자는 사회적 동물이라잔아요. 대화하고 부딪히면서 더욱 발전할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이 많은 여성이에요.
    님의 시선의 변화가 약!간! 필요합니다.

  • 3.
    '11.3.24 8:02 AM (115.136.xxx.29)

    낚시성 글에 진지하게 댓글 달았다니 ㅠㅠ

  • 4.
    '11.3.24 8:05 AM (58.228.xxx.175)

    82에 이글은 한 열번도 더본거 같네요..지겨워라..

  • 5. 나도..
    '11.3.24 8:09 AM (61.247.xxx.161)

    출근하기 전에 잠시 글 좀 보려고 왔더니
    어디서 많이 본듯한 글이라 했지요..
    나도 당했음

  • 6. ..
    '11.3.24 8:19 AM (1.225.xxx.123)

    머리가 엄청 나쁘구나.
    네 손으로 이걸 몇번째 퍼다 나른줄도 모르지?

  • 7. ,,,
    '11.3.24 8:45 AM (112.72.xxx.230)

    듣기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인데 참 분수스럽고 주책맞네요
    입다물때도 알아야하지않니
    그입쳐다물고 남자들만 뽑아서 일하거라

  • 8. 직업의식
    '11.3.24 8:52 AM (218.37.xxx.67)

    아~~ 수두룩한 오타들 교정하고파라.......

  • 9. ㅋㅋ
    '11.3.24 9:04 AM (118.220.xxx.76)

    그래도 이런글이나 퍼나르는 댁보다는 직장가지고 일하는 여성이
    훨~~~낫다는거..알죠?
    할 일없이 여성에게 열등감느끼며 이런글이나 퍼나를 시간에
    댁이나 일하세요..
    누가 누구보고 한심하다는건지 ㅉㅉ

  • 10. 본 글
    '11.3.24 9:23 AM (211.204.xxx.62)

    봤던 글인것 같네요?
    대낮부터 술취하셨나... 했던 얘기 또하고 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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