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해도 잘 안 보게 되는 것 같은데...
물론 집으로 신문 두 가지 정도 받아보기는 하는데, 남편이 보고 저는 거의 안 보네요.
필요한 기사 있으면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남편이 읽어보고 저 흥미있을 것 같은 기사 있다고 말 해 주면 찾아보는 정도?
그런데도 주위 집들 보면 신문은 꼬박꼬박 받아보는 것 같아서... 궁금해서 질문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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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 신문 잘 보나요? 특히 주부들...
요즘 조회수 : 624
작성일 : 2011-03-23 19:03:57
IP : 118.38.xxx.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안봐요
'11.3.23 7:04 PM (218.37.xxx.67)종이신문은 쓰레기가 된지 오래라.......
2. 봐요
'11.3.23 7:07 PM (211.244.xxx.239)남편은 인터넷에 다 나온다고 안보는데요.
전 보네요. 또 안보자니 답답해서3. 신문
'11.3.23 7:14 PM (123.109.xxx.166)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 걸려서 봐요,
신문 한 부, 어지간히 정독하려면 그 정도 걸리더라고요.
뇌 늙지 말라고 두뇌활동 겸, 시사상식 겸....
요즘 NIE가 뜨기도 하고 해서
애도 잘 보고요.
확실히 글쓰기(일기, 독후감, 감상문 등등)에 도움 되는 것 같아요.4. 원글
'11.3.23 7:16 PM (118.38.xxx.81)저도 어릴 땐 학교 가기 전에 매일 일찍 일어나서 한 시간씩 신문 읽고 학교 갔는데...
어른이 될 수록 오히려 퇴화하나봐요. 요즘은 어릴 때보다 오히려 상식도 없는 것 같아요 ㅠ5. 뭐이..
'11.3.23 7:18 PM (180.66.xxx.55)컴키면 신문 주르르 뜨는데요 뭐..
종이신문이랑은 좀 다르지만
전 잡지 자주봅니다.그리고 일일 에세이가 있는 가벼운 책자잡지도 자주 봐요.6. 그래도
'11.3.23 7:35 PM (202.136.xxx.35)종이신문이..
저같은 경우는 구세대여인지, 물론 안 보는 날도 있긴 하지만,
어쨌든 보게 되더라구요. 위의 신문님처럼 관심있게 보자면 정말 1시간은
족히 걸리더라구요. 그게 인터넷으론 잘 안되고 저는 신문냄새 맡으며 고개박고
보는 걸 좋아해서요.7. ..
'11.3.24 1:50 PM (111.118.xxx.172)전 30대초반 주분데 아침마다 신문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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