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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셋 키우기 너무 힘들어요..&비염

위로해주세요 조회수 : 782
작성일 : 2011-03-23 14:43:52
위에 뇌수막염 극복하신 이야기.. 넘 감동적이예요..
그에 비하면 제 고민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셋째가 담주면 백일이 되어요..
2달째부터 형아들(7,5살)이 이뿌다고 만지고부턴 코감기에 걸려서 아직 낫질않고 있어요..
병원약도 별 호전이 없어서 그냥 집에서 지켜보고만 있으니..
코막힘에 코가 그렁그렁해서 더욱더 잠을 못자고 보채고..
그래서 병원에 갔더니 의사샘 심하게 뭐라고 하시네요..
이렇게 오래가는건 위 형제들한테 문제가 있다구요..
그래서 첫째,둘째를 데리고 갔더니 만성비염이라네요..
저는 코가 나오고 기침을 해야 병원에 가는스탈인데.. 비염은 보기에 멀쩡할수록 더 안좋은거라는군요..
그소리 들으니 왜이리 힘빠지고 세상에서 나만 우울한것 같고.. 애 셋키우기 힘든거 신랑은 안알아주는것 같고..
암튼.. 집에와서 한바탕 울었네요..
친정시댁이 멀고멀어서 어른들 도움없이 남자애 둘 키웠다고 뿌듯해한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셋까지 되어서 비염 달고사는 애들에 맨날 늦게 들어오는 신랑.. 형아들때문에 매일 아픈 셋째..
생각하니.. 너무 힘드네요..
그리고.. 비염있는 어린이들은.. 뭘 먹이고.. 뭘 해줘야지 좋은가요?
IP : 114.108.xxx.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23 3:03 PM (211.44.xxx.91)

    둘째가 비염이 있는데요. 저 닮아서 그런지 감기걸리면 코부터 오네요. 일단 잘때는 따땃하게 해주고 발을 차게 안하려고 신경쓰는 편이예요 코막힌다 싶으면 올바스오일 머리맡에 한 방울씩 묻혀놓으면 숨을 편안히 쉬는것같아요 안심하면 액티피드 시럽 사놓고 먹입니다. 큰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이 액티피드 였는데 저희 아이에겐 맞는지 잘 들어서 사놓고 먹여요 최대한 안먹이려고 노력하면서 일단 사두기는 해요...자기전에 물걸레질 꼭 하고 아침에 이불 먼지 털고..진드기청소기도 가끔씩 돌리고 그러네요 ...잘 하는 건지 ...여튼 저도 신경쓰입니다

  • 2. 아이고
    '11.3.23 3:24 PM (211.104.xxx.13)

    아들 둘만 해도 힘든데 셋째 키우시느라 많이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키워놓고 나면 다 복이고 재산이고 정말 든든하실거에요.
    우리 애는 한약 먹고 나았는데, 거기서도 하는 얘기가 약도 약이지만
    환경 관리 잘해주라고.. 면역력 높아야 낫는다고 하더라구요.
    집 너무 덥게 하지 마시고 습도는 펑펑 올리시고 비타민c 먹이시고 해보세요.
    비타민c가 병원약하고 비슷하다고 했어요 작용이. 따뜻한 차 자주 먹이시고
    아 유근피 끓인 물도 잘 들었었구요.
    정 안되면 보약 겸 한약 먹이는 게 빠르긴 하던데...우리 애는 편강탕 먹었어요.

  • 3. 음..
    '11.3.23 3:35 PM (175.125.xxx.148)

    울큰애가 비염이예요..정말이지 일년내내 약을 달고 사는데 제가 너무너무 괴롭네요.
    작년에 출산하고 큰애가 감기걸리면 갓난아기까지 옮길까봐 어린이집도 그만두고 둘다 데리고 있었어요..
    한방으로 비염 고쳐볼려고 작년겨울부터 올봄되기까지 한방병원 다녔는데 별로 차도가 없네요. 돈도 돈이지만 추운겨울에 갓난둘째업고 찬바람 맞아가며 택시타고 큰애데리고 병원다니느라 너무 힘들더라구요. 정말 좌절했어요..나아질줄 알았는데...

    3월부터 다시 유치원 다니는데 또 시작이네요..엊그제 기침 엄청스리해서 병원갔더니 코가 넘어가서하는 기침이라고 항생제 받아왔어요..
    이번엔 비타민 좀 챙겨먹여볼려구요..그동안에도 종합비타민은 먹여왔는데 비타민c도 추가로 먹는게 좋대서 구입했어요..

    비염은 평생가는 병이라서 관리 잘하면 좋아졌다가 나빠지기도 하고 그런대요..완치가 없다네요.
    비염은 찬물, 찬음식, 찬바람 절대 안되구요. 급격한 기온차이로 한기드는거 절대 안된대요..
    예를들면 목욕하고 나와서 한기드는거 안좋다구요..
    비염은 폐기능이 떨어지는거라 등이 따뜻해야하니까 잘때는 따뜻하게 하라구 하더라구요.
    위의 내용은 며칠전에 오전에 "무엇이든물어보세요"에서 나온거예요..

    전 보통 아는 상식대로 청소,환기 열심히 하고 밤에 잘때는 가습 충분히 해줘요.따뜻한물 자주 먹이는거 좋대서 따뜻한물 자주 먹이구요. 절대로 찬물, 차가운과일은 안먹입니다.
    수세미,배,도라지,은행 넣고 건강원에서 달인거 친정엄마가 해주셔서 매일 따뜻하게 먹이구요.

    프로폴리스가 좋다는데 이건 항생제 많이 먹었던애들은 처음에 시작이 어렵다고해서(아주 조금씩 먹이지않으면 알레르기반응 일어난다고 해서요..) 걱정되서 못해봤어요..
    한방병원의사선생님말이 염증이 심한 애들은 프로폴리스가 효과있을텐데 울애는 염증은 별로 많지않은데 증상을 많이 느끼는거라 별로 효과없을것같다고 해서기도 하구요.

    초유도 면역력을 높이는데 좋다는데 성조숙증 올수도 있다는 말을 들어서 그냥 패스했어요. 아닐수도 있지만 혹시나 싶은건 다 패스합니다..

    유제품을 다 끊으면 알레르기 질환이 나아진다는데 이건 실천이 어렵네요..집안이 키가 작아서 괜히 우유 끊었다가 후회할일 생길까봐요.

    유산균은 장을 좋아지게하니까 알레르기질환에 좋다고 해서 매일 먹여요..암웨이유산균, 함소아유산균, 지근억비피더스 이렇게 많이 먹이더라구요..저는 지근억비피더스 먹어요.. 울애가 하도 약을 많이 먹어서 장을 좀 보호해야할듯 싶어서요.
    큰애는 아직 효과 모르겠는데 둘째는 먹이니까 바로 색깔좋은 변 보네요.

    과일도 많이 정말 열심히 먹는데 참 먹는게 별 도움이 안되는건지..
    정말이지 하루종일 큰애 수발들다가 마는것 같아서 힘드네요. 아이건강은 엄마의 전적인 희생이 필요로한것 같아서 힘들어요.

    홍삼은 아직 안먹여봤는데 비타민 잘 먹고 좀 나아졌으면 소망합니다..큰병있는 아이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힘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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