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파이렉스 그릇이 뭔지도 몰랐어요....ㅠㅠ
작성일 : 2011-03-23 10:15:23
1011735
그걸 친정엄마가 이쁘다고 한 10년전에 커피잔에 접시에 20개 정도되는 셋트로
주셨는데.... 그땐 제눈에 촌스럽고 ... 무슨...병원에서 환자들 밥먹을때 쓰는 그릇같이 생겼다는 느낌에
다 갖다 내다 버리고... 지금 천냥 마트에서 걍 싸구려 그릇 사다 쓴다는....
아...저 너무 무식한거 같아요
사진 올려주신거 보니 제가 버린 그 그릇 맞네요...
그게 그렇게 비싸고 유명한 그릇인지 왜 몰랐을까요...
진즉 알았음 메리님을 비롯 드렸으면 좋아하실 분 많았을듯....
안목없는 이 눈이 죄네요...죄......
IP : 218.55.xxx.1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매리야~
'11.3.23 10:23 AM
(118.36.xxx.178)
파이렉스 그릇이...
몇년 전부터 인기예요.
그릇 좋아하는 저희 엄마도 다 갖다버렸으니...
아마 그런 분들 많을 걸요.
그릇마다 가격이 달라요.
오리지날 50년 가까이 된 그릇이 비싼 거고...(제가 링크 건 사이트의 그릇들...)
보통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파이렉스 그릇은 조금 달라요.
아..근데 정말 아깝네요.
2. 매리야~
'11.3.23 10:25 AM
(118.36.xxx.178)
오늘 반차라서...
오후에 출근인데...
혼자서 또 여기저기 인터넷으로 그릇 구경하고 있다는..ㅠ.ㅠ
3. ㅋㅋㅋ
'11.3.23 10:58 AM
(121.134.xxx.98)
저도 어제 글보고 막눈 인정했어요. 새삼 보니 괜찮은거 같고......
엄마한테 달라고 할까봐요 ㅎㅎㅎㅎ
4. 매리야~
'11.3.23 11:18 AM
(118.36.xxx.178)
근데 저는 걱정...ㅠ.ㅠ
파이렉스 그릇의 가격이 팍팍 오르면 슬퍼지거든요.
아무튼 이 그릇 갖다버리지는 말아주시길.
5. 키키
'11.3.23 12:18 PM
(112.172.xxx.99)
전에 동서에게 코렐 그릇을 집들이 선물로 주엇더니
동서왈 형님이 사기그릇을 왕창 주셧어요
어머님게 햇다는 말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잇더랍니다
옆 엄마에게 들은 이야기 랍니다
6. 마이너리티
'11.3.23 1:13 PM
(58.124.xxx.133)
친정집에도 파이렉스 그릇 많은데, 몇 십년 전엔 미제 파이렉스 정말 많이 썼어요.
그 두툼한 질감이 좋아서 저도 참 좋아했던 그릇인데 매리야님께서 링크 걸어준 쇼핑몰 들어가보니 가격이 정말 비싸네요.
얼마전 친정 갔을 때 파란줄무늬 파이렉스 커피잔이며 머그 들여다보고 있으니까
엄마가 가져가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그냥 왔어요.
그래도 몇 십년 동안 엄마 손때 묻은 물건인데 가져가기가 죄송해서요.
7. ..
'11.3.23 3:54 PM
(114.203.xxx.5)
어머님집에 많아서 제가 몇장 가져왔는데 은근 무거워요 ㅎㅎ
어머님이 자꾸 주셔서 사양않고 가져옵니다~
8. 뭐
'11.3.23 3:56 PM
(14.52.xxx.162)
좋아하는 분이나 좋아하지 지금도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제일 많은 그릇이에요,
저도 흰색 그릇은 엄마랑 할머니한테 얻어왔는데 잘 안쓰고 박스에 넣어뒀구요,
이베이같은데서 색있고 무늬있는 애들은 몇개 건졌는데 솔직히 누가 먹었던건지 몰라서 장식용으로 쓰네요 ㅠ
느낌은 좋은데 사실 무겁고 상처도 잘 남는 그릇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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