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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여자 착한 여자.

세상의반은인간 조회수 : 1,247
작성일 : 2011-03-22 23:10:28
꽉 막히고 자기밖에 모르는 범생이 , 착순이 보다
나이가 들수록
잘 놀고 다방면으로 많이 경험해본 사람들이 착한사람인것 같단 생각이 많이 드네요  
상황을 꼭 자기 입장에 맞춰 해결 볼려고 하는 범생이 보다
내가 힘들면 남도 힘들단걸 느껴본 날라리가 인생에 있어선 더 유익하다는 거지요
논다고 해서 발랑 까져서 이놈,저놈 한테 달라 붙어 있는거 말고
끼가 있으면서 그걸 자신이 알고 쓸때 쓸줄 아는 그런 여자들이 존재 하잖아요.....
카리스마와 품성 , 인격 , 같은 것들도 모두 포함 되구요
여자가 세상에 존재하는 법을 잘 알면서 그걸 좋은 쪽으로 쓸줄 아는 머리와 기질을 고루 갖춘 여자요
아무튼 제 이야기는
노는 것에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고
잘 놀아본 여자가 좋은 여자다 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

IP : 219.250.xxx.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절대
    '11.3.22 11:17 PM (121.130.xxx.228)

    착한건 아니죠
    약은거죠

    약은 사람이 되가는거에요 그런과정들 다 겪으면.

  • 2. .
    '11.3.22 11:53 PM (61.102.xxx.73)

    잘 놀아본 여자가 좋은 여자라구요?
    원글님이 잘 놀아본 여자?ㅎㅎㅎ

    여자들끼리 하는말중에...놀아볼 거 다 놀았어도 시집만 잘가더라 라는 말은 들어봤지만
    전 별로 동의 안되는데요.
    모범생이라고 꽉 막혔다는 편견을 버리세요.
    그들도 내가 힘들면 남도 힘들다는 거 다 알아요. 바보 아닙니다.

  • 3. 그것도 편견
    '11.3.23 1:09 AM (124.195.xxx.67)

    놀아본 여자가
    거기에서 뭔가 배웠을 수도 있고
    약은 처신만 배웟을 수도 있고

    착한 여자가 세상에서 존재하는 법을 못 배웠거나
    카리스마가 없으리라는 건 편견인듯 하군요

    착하다는 말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여인네가 쓰고 갑니다
    -제가 착하다는 건 아니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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