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패..캐스팅 대망. 정말 짜증나요...!!!

[기대가컸어요.]

[매리야~]

저도 보고 있기는 한데...
정말 몰입이 안 돼요.

[저는]

정명이 때문에 기대를 했으나 진즉에 포기했어요.
무슨 갓난 애를 바꾼 것도 아니고 몇일 키우던 애를 바꿨는데
그눔의 집구석에선 아무도 못알아보나요...

[아역이]

너무 잘해서...
성인연기자? 별로 성인같지도 않지만..
회분 반갑지 않더군요.
아역이 너무 잘했어요. 특히 천둥이..

[특ㅎ나]

한지혜... 얘는,, 검사 와이프 돼서 그런가,,
정말,, 너무 뻣뻣해졌더군요..
보기에 안습일 정도로...
그렇잖아도 비호감인데, 좀 웃지...

[한지혜]

한지혜 연기 진짜 엄청 못하더라고요. 예고부분 봤는데;;;;
원래 이렇게 못했는지;;;

[...]

전 성인으로 바뀌고는 지난주 2회를 보다가 재미없어서 잠이 다~~들었었어요
ㅋㅋ 불면증이 심해서 무척 고생하는사람인데...
그나저나 정찬은 정체가 있는건가요 아님 저렇게 도박판이나다니면서 동녀 돈이나 넘보는 기둥서방으로 끝나는건가요?
정찬의 획기적인변신에 뜨악~하고있어요

[매리야~]

한지혜 연기는 정말 답이 없네요.
연기 대략 7-8년차는 되지 않았나요.

[아역]

아역이 올려놓은 시청률 성인 주연배우들이 야무지게 말아드시고 계시더군요
천정명 원래 못하는거 알았지만 확인사살 시켜주고 한지혜는 등따시고 배부르니 발로 연기하고 있고 그나마 나머지 두명이 신인이지만 한지혜 천정명보다는 낫다 싶더군요

[한양]

초기에 톡톡튀다가 검사사모님 되고 정말 뻣뻣해졌네요.
그럴거면 뭐하러 연기하는지..
그냥 집에서 고고하게 있던지..
해피투게더 나와서 우아할려고(?) 얼굴 모로 꼬고 있는데,
너무 낯설더군요.

[한지혜]

연기만 보면 예전에 안영미가 한지혜연기 흉내냈던게 자꾸 생각나요. 단풍이 흉내 진짜 웃겼는데..ㅎㅎ

[저는]

잘 보고있어요..^^

[-]

아역끝남과 동시에 안봐요.
내가 젤 좋아하는 호섭이 나오지만........ 그래도..... 안봐지네요..ㅠㅠ

[묵향]

정말 아역들과 너무 비교가 되서....
그리고 1시간이나 하는 드라마에 왜 내용이 없나요?
그 긴 시간중에 큰년(맞나?) 나올 때만 재미있게 봅니다...ㅜㅜ

[***]

어쩜 그렇게 연기 못하는 연기자만 모아놨는지 캐스팅부터 망해서 안봤어요...
아역 연기자들처럼 새얼굴 발굴하고 드라마 말아먹는 천정명 한지혜 주연급에서 영원히 퇴출시켰으면 좋겠어요...

[저도]

완전 놨어요. 조연들만 볼만해요.

[ㅋ]

한지혜 연기는 늘 항상 힘이 잔뜩 들어가 있어서 보는 사람이 매우 불편해요 ㅠㅠ
덕분에 발음은 똑 부러 집디다 ;;;;

[한지혜]

연기 안습;;; 다른 연기자들에게 기회나 주길 바래요. 그리고 검사한테 시집가고 나서 도도한척 하는 건 맞는 것 같네요. 전에는 귀엽고 상냥하더니 갑자기;;; 남편만 불쌍

[지금은...]

처음엔 천정명 나온다고 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아역들이 너무 잘해서
성인으로 바뀐거 보고는 차라리 아역배우들이 훨씬 괜챦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한동안 안보다가 지금은 정붙이고 보려고 노력 중이에요.
그나마 네명중에 귀동이가 제일 괜챦네요.
얄쌍한 얼굴이 그립긴 하지만요.

[강력반]

저도 아역때 너무 재미있게 보다가..
성인으로 바뀌어서 몇번 인내심으로 봤는데..
어제 강력반으로 갈아탔어요.
몰입이 안되요..그나마 보던 드라마였는데..쏘리~

[네가티브깽]

전 아역 연기 때 안보다가
보기 시작해서 그런지
그냥저냥 보고 있어요.
천정명... 정말 동안이고요.
호섭이...팬이라서 보고...
한지혜.. 고상해졌다고 생각하면서 역이 그런건가 하고 보고...
난 뭐야... 왜 이리 긍정적이냐.

세상 너무 힘들어서 드라마라도 불평없이 보고싶나 봐요.
원래 이런 사람 아니었는데.

[/]

요즘 보기시작했는데 은근히 재미있던데요..천정명 한지혜 또 짝패나머지 한명..연기 참 좋더군요...조연들도 보는재미가 있고...말투가 사극답게 진중해서 대사듣는맛도 있고..
무슨 성균관스캔들이니하는거보단 백만배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천정명은]

정말 안습이지만 귀동으로 나오는 배우는 괜찮은 것 같아요. 캐릭터 자체가 귀여운 성격이긴 하지만 표정연기 같은 것 잘하는 것 같아요. 극의 중심이 되는 천둥이가 연기가 너무 안되니 참.... 그래도 역시 김운경 작가의 힘은 살아있어요. 극 전개가 상투적이지 않고 모든 사람을 어루만져주는 느낌? 천정명도 어찌할 수 없는 김운경 작가의 필력이라고 생각해요. 아 조연들의 연기가 극을 잘 살려주고 있기도 하구요.

[...]

권오중씨는 책읽어요... ^^

[...]

그런데, 거지 왕초의 큰 마누라로 나오는 탤런트는 누구예요?
첨 보는데 연기가 괜찮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