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남편친구네 가족이 여섯살짜리 딸이랑 놀러왔는데
작성일 : 2011-03-22 19:24:48
1011468
애가 아주 밉상이더라고요
애들 이뻐하는데 몇번이나 뮤직박스며 진주목걸이며
이모 저 이거 주시면 안돼요? 하는데
정말 애들 엄마는 멀쩡해 보이는데 애 교육을 어떻게 시킨건지
부부가 멀쩡하게 차려입고 와서 애가 그런 얘기 하니
과하게 말하면 집안이 다 이상해보였어요ㅠㅠ
IP : 49.30.xxx.2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00
'11.3.22 7:28 PM
(122.32.xxx.93)
그런 애들 있어요. 그러다가 꼭 뭐 하나 건져 간다니까요.
그 엄마가 어디 가서 그러고 다니나 보네요.
2. 복습
'11.3.22 7:41 PM
(112.172.xxx.99)
이글 전에도 올리신것 같은데 ....
3. ...
'11.3.22 7:41 PM
(112.151.xxx.37)
애들은 희안하게 부모를 따라해요. 마치 거울처럼....
윗분 정답이에요. 그 아이 엄마나 아빠가.. 어디가면
달라고 웃으면서 졸라대는걸 아이가 여러번 봤을거에요.
그게 좋아보였을거구.
4. .
'11.3.22 7:44 PM
(110.14.xxx.164)
6살이면 그럴수 있지 않나요
아직 어려서 그게 비싼건지 모르고 그냥 이쁘니 갖고 싶어서 달라고 하는거 같아요
저도 블가리 링 목걸이가 있는데 아이들이 그거만 유독 탐을내더군요
5. ff
'11.3.22 8:18 PM
(14.54.xxx.252)
그건 어리다고 용납되느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같은나이라도, 더 어리더라도 감히 못 그러는 아이가 있으니까요.
그건 부모가 너무 오냐오냐 받아줜서 아이 행동에 브레이크가 없는 거에요
전 그런 아이 싫어요
6. 6살이라도
'11.3.22 9:26 PM
(211.200.xxx.55)
해도 되는 것과 해서는 안되는 것에 대한 분별력은 충분히 생길 나이에요.
돌지나 말귀 알아들을 때부터 가르쳐야해요.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만고의 진리인 것 같아요.
우리나라 조상들이 참 현명하고 지혜로왔던 것 같아요.
아이보다 부모가 문제예요.
7. 헐
'11.3.22 9:37 PM
(121.141.xxx.163)
애들이 그러면 부모인 내가 더 얼굴이 화끈할것 같아요.
주인이 거절하기 전에 제가 먼저 아이들에게 그러면 안된다고 좋게 타이르고 집에와서 단단히 주의주겠어요.
그 자리에서 야단치면 집주인이 오히려 무안해하며 줘버릴 수도 있잖아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아이들이라면 애초에 남의 물건 탐하지도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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