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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교수의 동물원론, 동물원 동물은 죽어야만 나올 수 있다...
존경합니다. 조회수 : 1,294
작성일 : 2011-03-22 18:04:05
그는 우리나라 기업구조를 동물원에 비유했다.
안 교수는 "신생업체는 삼성이나 LG, SK 등 대기업에 납품하기 위해 불공정 독점 계약을 울며 겨자 먹기로 맺게 되는데 그 순간 삼성 동물원, LG 동물원, SK 동물원에 갇히게 된다"면서 "결국 R&D 투자 등을 하지 못한 채 동물원에서 죽어야만 빠져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http://news.nate.com/view/20110322n18004?return_sq=1
IP : 211.236.xxx.2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래서
'11.3.22 6:26 PM (183.98.xxx.157)어떤 정권이 권력을 잡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안철수교수가 요목조목 잘 짚어 주셨듯이
누구나 다 아는 대기업의 불공정거래에 대해 정부 기관의 감시가 철저히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 철저한 감시 체계가 잘 움직이려면 정경유착의 고리를 단호히 끊어야만 가능합니다.
정경유착의 고리를 단호히 끊을 수 있는 정권이 들어서야만
우리나라 대기업들의 횡포를 막을 수 있고,
아울러 중소기업의 상생도 이루어질 것이라 생각됩니다.2. ㅠㅠ
'11.3.22 8:36 PM (218.55.xxx.198)낙제점 겨우 면한 정도라고 이건희가 평가 했는데도 쥐집사는 오직
대기업사랑... 일편단심 재벌 사랑이쟎아요3. 재벌사랑
'11.3.23 10:56 AM (61.106.xxx.233)보다 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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