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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재벌가 사모님의 위엄

조지아까페라떼 조회수 : 16,975
작성일 : 2011-03-22 13:59:21

http://micon.miclub.com/board/viewArticle.do?artiNo=84568328

현정아.. 행복하니..?
IP : 121.162.xxx.41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3.22 2:02 PM (218.37.xxx.67)

    안행복할껀 또 뭐있나요?
    같은 현정인데.... 고현정은 정말 안행복하다는게 티나던데
    노현정 얼굴은 정말 행복하게 잘사는 얼굴이더만요

  • 2. --
    '11.3.22 2:05 PM (125.128.xxx.78)

    그냥 걷는건데 저기서 위엄이 보이시나요? 내눈만 잘못됐나...

  • 3. ..
    '11.3.22 2:06 PM (203.241.xxx.14)

    왜 재벌가라고 안행복할꺼라고 생각하시는지..

  • 4. ..
    '11.3.22 2:07 PM (119.70.xxx.148)

    옆에 아저씨 인사하는데 쳐다도 안보고가서 위엄이라고 쓴거 아닌지..

  • 5. ㅡㅡ
    '11.3.22 2:13 PM (121.130.xxx.228)

    쟤는 아나때도 가식적으로 표정이 좀 그랬어요
    얼굴느낌이 좋지 않아요
    속엔 얼마나 속물근성이 가득할까- 이런게 보이는 얼굴이에요

  • 6. 근데
    '11.3.22 2:17 PM (203.142.xxx.231)

    무슨날인가요? 무슨 상복을 입은듯..
    근데 원글님이 행복하지 않을꺼라고 직접 언급도 안했고. 저 글 한마디에..정색하시는분들도 이해안가네요. 그냥 그렇게 물어볼수 있지.

  • 7. ㅇㅇ
    '11.3.22 2:21 PM (118.131.xxx.195)

    http://micon.miclub.com/board/viewArticle.do?artiNo=84568328

  • 8. 조지아까페라떼
    '11.3.22 2:21 PM (121.162.xxx.41)

    네.. 전 별 의미 없는데 ;; 정주영 10주기 래요

  • 9. 딴소리
    '11.3.22 2:30 PM (116.125.xxx.153)

    사진이 절묘하네요.
    공중부양

  • 10. .
    '11.3.22 2:37 PM (118.46.xxx.133)

    덧글 못읽고 봤는데
    예상치 못하게 소복을 입어서 그런지 사진 자체가 좀 무섭네요 ㅠ.ㅠ

  • 11. jk
    '11.3.22 2:38 PM (115.138.xxx.67)

    친척들만 재벌가

    삼촌 큰아버지 큰어머니 사촌들만 100대 재벌.....

    정작 자기 남편은 중소기업.... ㅎㅎㅎ

  • 12. 무시마세요
    '11.3.22 2:50 PM (121.129.xxx.229)

    중소기업이어도 한 해 매출이 180억 정도 됩니다..
    그렇게 무시할만한 중소기업은 아님.

  • 13.
    '11.3.22 2:59 PM (122.36.xxx.84)

    우아하고 예쁘네요.

  • 14. 무시마세요
    '11.3.22 3:44 PM (121.129.xxx.229)

    아 글고 매해마다 굉장한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조만간 몇배의 매출을 올리게 될지 모르죠.

  • 15. ..
    '11.3.22 4:48 PM (116.39.xxx.119)

    jk님 댓글처럼..비교되는 사람들이 너무나 짱짱하니 그녀의 욕심에 안 찰것 같아요
    양다리 걸치다가 남친 급하게 차버리고 선택한 남자인데..
    솔직히 재벌이라면서 연매출 180억이면..차이 많이나죠
    비교되는 그런 환경이, 그런 마음이 더 힘든거잖아요

  • 16. 초기에
    '11.3.22 6:04 PM (116.40.xxx.63)

    결혼하고 초기엔 그마저도 엄청나게 느껴지다가 시간 지나
    사촌들,육촌들 주주총회에서 어마어마하게 배당금 받고
    그 많은직우너들 거느리고 왕행세하는것보면
    생각이 달라지겠죠. 아직은
    사모님 소리에 행복할 시기(?) 아닌가요?

  • 17. ...
    '11.3.22 7:11 PM (121.133.xxx.82)

    거슬리는 일엔 눈막고 귀막고 살만한 지혜가
    저 여자한텐 있을 겁니다.
    걱정은 기우일 뿐
    행복에 겨워하고 있을꺼란 생각...ㅎ
    님들은 행복해 죽을꺼 같냐고 스스로에게 먼저 물어 보시죠 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 중소기업
    '11.3.22 7:53 PM (211.41.xxx.38)

    아니에요..하지만 일반 인 들은 잘 모르시죠..

  • 19. 그리고
    '11.3.22 7:55 PM (211.41.xxx.38)

    노 사모님 결혼 정말 잘 하셨어요..매우 행운 녀이자 지혜로운 녀 이죠..
    남편 분이 정말 괜찮은 사람이에요
    시어머님도 그렇고..

  • 20. jk
    '11.3.22 8:31 PM (115.138.xxx.67)

    장난하심?

    현대모비스 매출액 4조
    현대모비스는 큰아버지와 사촌이 대주주인 작은 회사임... ㅋ

    현대자동차 매출액 36조
    현대중공업 매출액 22조

  • 21. jk님
    '11.3.22 9:45 PM (175.118.xxx.17)

    제가 다른건 모르겠지만, 현대모비스는 작은회사는 아닙니다. 2010년 기준 13조7천억원 매출이네요(방금 주식정보에서 확인했음). 현기차그룹안에 현대차, 기아차, 모비스 이 세개가 메이저 계열사입니다. 모비스가 현대차의 지주회사구요. 뭐 상속문제때문에 지주회사를 바꿀지 어떨지 몰라도, 현재는 그렇습니다. 정몽구회장이 아버지 돌아가실 시절 모비스(구, 현대정공) 사장이었죠. 그래서 많이 키워줬습니다.

  • 22. 저사진이
    '11.3.22 10:21 PM (180.69.xxx.229)

    재벌가 사모님의 위엄이라고 할만한가?
    당췌 모르겠음.
    인사하는 직원인지? 뭔지 모를 사람이 있어서 그런건데..
    그럴때 눈인사 잠깐 해주면 될일이지..하나하나 맞절이라도 해야하나요?
    난 재벌가 사모님 아니라도 맞절 안하는데?

    혹시 본인들은
    마트나 백화점에서 장보고 나올때, 주차안내하는 도우미에게 차에서 내려서 큰절이라도
    올리시나봐요?
    깔게 어지간히도 없나봅니다.
    열등감에 쩔어살지 맙시다.
    남의 행복을 축하해준다고해서, 내 행복이 줄어드는게 아니란말은 아실테니까..그만두지만
    역시 본인들이 행복하지 않아서
    이런 삽질을 하나봐요.

    그리고 현대모비스를
    중소기업이라고 작은 회사라고 무시하는 사람도 있군요.
    와우
    놀라워라~
    본인 남편들은 어느기업 오너이신가?

  • 23. 제이케이님
    '11.3.22 10:34 PM (211.41.xxx.38)

    그냥 지나치려다..
    현대자동차 계열사 BNG 스틸입니다
    중소기업인가요?

  • 24. jk
    '11.3.22 10:59 PM (115.138.xxx.67)

    지송요...

    현대모비스는 매출액을 제가 잘못봤음.

    BNG스틸에서 퇴사한지 꽤 되었습니다. 애초에 BNG스틸에서도 그냥 등기이사였을뿐 지분은 없었죠.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4280238

    위의 기사의 맨 아랫부분 참고하세용...
    중소기업 맞아용~~~~~~~

  • 25. jk
    '11.3.22 11:59 PM (221.165.xxx.117)

    라는 양반은 노현정 이야기만 나오면
    입에 게거품물고 나서더라...
    니 재산은 얼마나 되시는지요???
    맨날 자기 미모만 칭송하는데
    노현정 발끝이나 따라가는 여자 만날라는지????

  • 26. 행복하겠지요
    '11.3.23 12:30 AM (220.86.xxx.233)

    남편은 재벌가 훈남이고 아기키우는 재미도 있고 경제적으로 여유롭고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있나요.. 기자들 몰려와서 사진 찍어대면 활짝 웃겠어요? 그것도 제사지내러 가는 중인데요.

  • 27. jk
    '11.3.23 1:24 AM (115.138.xxx.67)

    재벌가 사모님이 아닌데

    자꾸 님들이 설레발을 치니까 짜증나서 그런거지요....
    노현정 결혼할때부터 저 집안은 빛좋은 개살구라고 말 많았어요. 님들이 몰라서 그렇지...

    앞으로는 재벌가 사모님이 아닌 중소기업 사장 사모님이라 불러주세요.
    전 언제나 정확한 표현을 좋아합니다. ^^

    그리고 노현정이야 못생겼죠......
    전 노현정이 아나운서 할때도 저런 못생긴 여자가 왜 인기가 있나? 그게 신기했는데요

  • 28. ..
    '11.3.23 1:26 AM (116.121.xxx.223)

    http://micon.miclub.com/board/viewArticle.do?artiNo=84568328
    도시락 가방 같아 보이는 백인데 에르메스라는.......

  • 29. 아이고
    '11.3.23 1:34 AM (211.41.xxx.122)

    중소기업도 탄탄한 곳은 남부럽지 않습니다. 중소기업조차 없는 우리가 노현정 중소기업이라고 안스워할 필요가 있나요? 남자쪽 친척들이랑만 비교하나요? 자기 친척들이랑 비교하면 노현정 승!

  • 30. jk
    '11.3.23 2:02 AM (115.138.xxx.67)

    사촌중에서 중소기업 사장도 없으니까 오히려 다행이지요. 비교를 안해도 되니까요.

    상대적 박탈감. 상대적 빈곤 이런게 얼마나 심각한데요.

    제 주변이야 연매출 1조가 넘는 대기업의 ceo가 아예 없으니 뭐 비교될것도 비교할것도 없지만
    저 집안에는 연매출 20조가 넘는 대기업의 ceo와 그걸 물려받을 사촌들을 맨날 보고 있자면

    오히려 그게 더 비참할거라는 생각을 못하시는건 인간심리에 대해서 너무나 단순하게 생각하시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이 글의 제목은 재벌사모님~~~~ 블라블라입니다.
    제목이 틀렸다는걸 지적하는겁니다.

  • 31. ...
    '11.3.23 7:50 AM (210.121.xxx.149)

    재벌 사모님 아니고.. 재벌가 사모님이잖아요..
    그건 맞는 얘기죠..
    그나저나 제사에 소복.. 울 시엄니 저 사진 보심 안되는데..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가풍 어쩌고 저쩌고 제사때마다 소복 입히시려고 하는데..

  • 32. ..
    '11.3.23 9:18 AM (121.133.xxx.82)

    친구들하고 비교해도 승!
    자기집안과 비교해도 승!
    자기 옛 동료들과 비교해도 승!인데
    맨날 시댁식구들하고만 비교할까요??
    행사 때 빼고 1년에 몇번씩이나 만난다구.......
    님들은 맨날 친척들하고 플러스마이너스 맨날 주판알 튀김서 만나나요????
    웃겨서리...
    남걱정 사서 해주는 것도 정말 굉장한 오지랖이다

  • 33. jk
    '11.3.23 9:41 AM (115.138.xxx.67)

    님들은 맨날 친척들하고 플러스마이너스 맨날 주판알 튀김서 만나나요????
    님들은 맨날 친척들하고 플러스마이너스 맨날 주판알 튀김서 만나나요????
    님들은 맨날 친척들하고 플러스마이너스 맨날 주판알 튀김서 만나나요????
    님들은 맨날 친척들하고 플러스마이너스 맨날 주판알 튀김서 만나나요????
    님들은 맨날 친척들하고 플러스마이너스 맨날 주판알 튀김서 만나나요????


    제가 되묻고싶은게 그거인데요?
    여기만해도 자기보다 형편이 더 나은 친구/친척들 만나면 그거에 대해서 주절주절 말 많찮아요?
    지금까지 수없이 보아온 글들이 그건데 근데 노현정씨는 그런 사례에 해당이 안된다는건가요?

    인간심리를 너무나 단순하게 한쪽측면으로만 보고 계신거 아닌가요?

  • 34. ...
    '11.3.23 10:00 AM (121.133.xxx.82)

    그럼 다른 비교는 안하고 오직 시댁식구들하고만 비교한다는 말인가요?
    인간심리를 너무나 단순하게 한쪽측면으로만 보고 계신거 아닌가요?

    jk님은 노현정이 그저 그런 집으로 시집갔다고
    82회원들에게 맨날 교육시키니 속이 시원하신가요?
    너무 필사적인거 같아서 그만 웃음이.... ㅋㅋㅋㅋㅋㅋㅋㅋ

  • 35. ..
    '11.3.23 10:16 AM (175.195.xxx.113)

    결혼 잘한것도 복이고..안정되고 품위있어보이네요.열씸히 노력해서 앞날을 꿈꾸며 살아야지 남욕하면 벌받아요.본인이나 자식에게 해가됩니다.

  • 36. jk
    '11.3.23 10:40 AM (115.138.xxx.67)

    역시나 장난하셈???

    사람심리가 원래 못한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나보다 잘난 사람과 비교하는거라는걸 왜 모르심?

    본인이 같은 연령대에서 보면 상위 1%에 드는 뛰어난 미모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나보다 몸매/피부/얼굴 좋은 어린 애들을 보면 열받아 미치겠는데....
    (저렇게 잘생긴 것들은 당장 군대로 보내서 발암물질인 자외선을 왕창 쐬게 해야함!!!! 군대를 3년이상으로 늘려야함!!!! 음하하하하핫!!)

    여기 게시판에서도 맨날 보이는게 그런건데 도대체 지금까지 뭘 본것임???

    여기서 누가 저 아줌마 욕한사람있음?
    다만 정확하게 표현을 해야지요. 저 아줌마 사촌과 큰아버지 큰어머니 삼촌들은 재벌이지만 저 아줌마와 남편은 재벌이 아니심. 물려받을 기업이 없음.

  • 37.
    '11.3.23 10:43 AM (218.50.xxx.107)

    결혼잘한것도 자기복이고..222222222222222222
    예쁘고 좋아보이는데요

    원글님은 이런게 배아프신가바요

  • 38. z
    '11.3.23 11:37 AM (211.181.xxx.55)

    jk 진짜 필사적이네..이상하다..ㅋㅋㅋ

  • 39. jk
    '11.3.23 12:38 PM (115.138.xxx.67)

    사실은 제가 노현정에게 차인 전남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뛰어난 유머감각!! 도대체 나는 못하는게 무엇인가!!!!!! ㅋ)

  • 40. 왠지
    '11.3.23 12:42 PM (58.234.xxx.91)

    드라마 ,,불꽃에 나오는 이영애 같아요.

  • 41. 어찌됬든...
    '11.3.23 12:46 PM (113.60.xxx.125)

    저는 잘 모르지만 저 위 댓글보니 남편과 시어머님 너무 괜찮으시다잖아요...
    재산 떠나서 그것만봐도 엄청난 복 아닌가요...
    그리고 정확한 미의 기준이라도 있나요? 이쁘고 안이쁘고가 뭐 그리 중요한지요...
    아주 아주 못생기지 않다면 여러가지 통틀어 외모가 나온다 봅니다...
    제눈엔 노현정 기품있어 보여요...

  • 42. jk
    '11.3.23 1:07 PM (115.138.xxx.67)

    이쁘고 안이쁘고는 중요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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