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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된 냉장고 팔려고 하는데
1. ..
'11.3.22 11:08 AM (211.105.xxx.82)남이 쓰던 냉장고 거의 가격 못 받습니다...10만원정도? 냉장고 오래되면 전기 잡아먹는 귀신되요..10년된 냉장고는 누가 공짜로 줘도 안들고오는게 경제적이구요..한달에 전기요금 1~2만원 더 나오면 그게 1년이면 얼마에요...--;;
2. 10만원
'11.3.22 11:11 AM (122.128.xxx.29)못받아요..
그냥 버린다 생각하셔야 할꺼예요..3. 동네..
'11.3.22 11:11 AM (202.47.xxx.4)동네 재활용 센터에 문의해보세요. 그리고 주겠다는 가격에서 딱 5만원만 더 얹어서
자취생 사이트에 올리세요. (네이버 중고나라나 피터팬 자취방 찾는 카페 등 (원룸 찾는 카페지만 자취용품 팔기도 있어요. 하지만 700리터가 넘으니 자취생들은 좀 꺼려할 수도 있겠네요)
참, 냉장고는 용달 불러야 하는데 그 가격이 또 한 10만원일 겁니다. 더 싸게 하는 데는 잘 모르겠네요.4. ㅎㅎ
'11.3.22 11:13 AM (119.195.xxx.20)그냥 아시는분 드리는게 나을거예요. 가전제품은 10년이면 수명 거의 다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5. ^^
'11.3.22 11:15 AM (218.55.xxx.198)저는 새 김치 냉장고 구입하면서 헌 김치냉장고를 성당에 드렸어요
종교기관이라 전기세 부담이 없으니...
수녀님들이 얼마나 잘 쓰시던지 가끔 가서 보면 흐뭇해요...
볼 때 마다 고맙다고 하시니...원 몸들바를...
그안에 김치 넣어서 온 성당 신자들이 나눠 먹는다 생각하니 그냥 성당에 드리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용달도 제가 않부르고 성당에서 레지오단원들이 차 불러서 실어갔어요..6. 배송료만해도
'11.3.22 11:15 AM (124.5.xxx.226)배송료만 해도 동네 알뜰매장에서 7년된 중고 냉장고 사는 값 들 걸요?
차라리 그냥 가까운 재활용센터에서 값쳐주는대로 받고 깨끗이 포기하세요 ㅠㅠ7. ..!
'11.3.22 11:17 AM (61.79.xxx.71)지역 벼룩에 내세요~
아마 원하시는 가격 받으실 거에요.
저도 배불뚝이 티비 신랑은 고물상 갖다주라 했지만 벼룩 냈더니..
서로 가져 가겠다고 전화와서는 저 원하는 가격 받고 용달차 실어 가더만요.8. 7년이면
'11.3.22 11:18 AM (218.155.xxx.205)살때 몇백을 주고 샀는지는 상관 없어요
지역 광고책에 보면 중고매입하는 곳 찾아 보시고 전화해보세요9. 옛날에
'11.3.22 11:20 AM (211.204.xxx.62)외국가서 오래 있다오느라 가전,가구 일체 다 정리해봤는데요. 가구는 공짜로도 잘 안가져가구요. 가전은 헐값이예요. 3년미만 사용한 것들이 그랬습니다. 누가 원하는 사람 있으면 고맙다는 말이나 들으시고 걍 주세요.
10. ..!님
'11.3.22 11:26 AM (124.5.xxx.226)TV랑 냉장고는 완전 달라요.
더구나 브라운관TV라면 자취생이라도 찾지만 양문형 냉장고는 아닙니다.
그리고 원하는 값 받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지요.
7년 쓴 양문형 냉장고를 원하는 값 받고 어떤 눈먼 사람에게 넘길 수 있다고 해도
뒤끝이 개운할까요?
중고로 파는 건 서로 좋아야 하는 거잖아요.
내 욕심만 차릴 일이 아니라요.11. .
'11.3.22 11:30 AM (220.86.xxx.18)2003년 12월부터 사용하셨으면..년식이 9년된거네요.
얼마 못받을거예요12. ..
'11.3.22 11:32 AM (119.70.xxx.148)배송료만해도 7-10만원나올것같아요..
13. ..
'11.3.22 11:37 AM (116.41.xxx.237)03년식 400넘는 하나짜리문.. 고장 한번 안난 제품인데
재활용센타에 그냥 가져가래도 나중에 고장나면
as문제있다고 안가져가던데요..........14. ..
'11.3.22 11:47 AM (210.121.xxx.149)안가져가요.. 3년 된 지펠도 20만원 주던가 그렇던데요??
15. 재활용센타
'11.3.22 11:56 AM (175.127.xxx.220)여기저기알아보세요.
직거래는 운반비가 있어서 힘들듯 싶네요.
재활용센타에 여기저기에 전화해보시고 그중 많이 준다고 하는곳에 그냥 파심이 좋을듯 싶은데요
저는 10년된 양문형 냉장고, 여기저기 물어봐도 치워주는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해라...하는 분위기였어요. 이사하면서 이사짐 아저씨들이 본인들이 아는 중고상에 넘기면 2-3만원이라도 받을 수 있다고 하셔서 그냥 그분들 드렸네요.16. ..
'11.3.22 11:58 AM (59.187.xxx.234)공짜로 줘도 안가질텐데.
년식이 9년이나 된걸 백팔십이 아니라 몇백을 줬더라도.누구 그냥 주거나 버릴생각은 안하시고
백팔십 주고 사셨다고 얼마에 팔수 있을까 생각중이십니까??
줘도 안가집니다~17. 아마..
'11.3.22 12:00 PM (183.99.xxx.254)돈받고 팔기는 힘드실걸요,,
그냥 가져다 쓰기에도 용달비가 만만치 않을텐데..
아마 스티커 붙여 내놓으셔야 될듯 싶어요.18. ㅁ
'11.3.22 12:07 PM (175.117.xxx.16)재활용 딱지 붙여서 내 놔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만.
19. 음~
'11.3.22 12:12 PM (118.222.xxx.7)양문형이면 가지고 나올때 문짝 떼서 가지고 나와야되는데 할줄 모르면 업자불러서 해야될텐데
그렇게 운송비용에 냉장고가격까지 해서 가져갈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중고거래하는데서 비슷한연식의 냉장고 검색해서 판매완료된것들 얼마에 거래됐나보시고
그정도에 내놓으세요..20. 헉~스
'11.3.22 12:30 PM (218.233.xxx.149)돈받고 팔생각을 하시다뉘......
가져가는 배송료만도 만만치않을듯싶네요.
그냥주고 공치사라도 들으셔요.21. 종결자
'11.3.22 12:47 PM (211.41.xxx.155)제 지인은 7-8년된 양문형 냉장고와 세탁기,텔레비젼 팔려고 내놨더니 오만원정도 준다고해서 ,저한테 그냥 가져라고하더라군요. 세탁기,냉장고만 가져오는데 운반비가 15만원이래요. 아마도 돈받고 팔기는 힘들거예요.
22. 요샌
'11.3.22 1:04 PM (125.128.xxx.78)중고가전 거의 돈이 안되죠. 업자한테 거저 줘도 안가져가요.
중고가전 이젠 부품을 써먹을수가 없다고 하네요.
업소용이나 좀 팔릴까 가정용은 다들 중고 안사니까... 동사무소 신고가 나을거같아요...23. 아기엄마
'11.3.22 1:44 PM (119.64.xxx.132)아이고야... 그냥 버리세요.
2~3년도 아니고 7년이나 사용한 냉장고를... 완전 전기먹는 하마일텐데...24. 그때
'11.3.22 1:52 PM (211.201.xxx.101)사셨으면..
제가 그때 그걸 판매하던 사람인데..
그냥 버리세요..
요즘 좋은걸들 많이 나와서 아무도 안 삽니다..
180정도 주고 사셨다니 어떤건지 감이 오네요.
많이 바뀌지 않았지만 거저 주면 모를까요.25. 돈을 받아요?
'11.3.22 1:55 PM (183.103.xxx.197)돈을 주면서 가져가라고 할정도예요.
재활용센타에서 가져간다고해서 넘 감사히 넘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