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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김장훈가수

곰팅 조회수 : 760
작성일 : 2011-03-21 19:08:38
몇년전에 한양대 가서 김장훈 가수 노래하는모습에 넘좋아. 40대넘은 아짐이가 홈피까지가서 글보고

다시감탄하고 흐흐흐~~일본지진에 사람들이 안도와주냐고 계속물어보나봐요.. 근대 김장훈가수

저 연평도갑니다. 말이라도 넘넘 좋네요. 연평도에지금 누가신경써주는이없는대 저도 못도와주지만

맘이 뿌듯하네요
IP : 211.33.xxx.2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3.21 7:21 PM (121.151.xxx.92)

    구제역은 너무 범위가 넓고....

  • 2. ..
    '11.3.21 7:25 PM (211.215.xxx.236)

    저두 그분 좋아요 ^^

  • 3. 멋져요..
    '11.3.21 7:37 PM (180.66.xxx.40)

    연평도 ... 대통령도 잊었을 그곳...;

  • 4. 김장훈
    '11.3.21 7:43 PM (175.116.xxx.66)

    좋아요! 다른 연예인 기업 방송 줄줄이 성금내는데, 이런 생각을 하다니, 얼마나 반가운지요!

    김장훈은 1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신중하게 며칠을 생각을 해봤는데 결론은, 난 하지 않기로 했다”며 “독도나 동해문제와 상관없이 이번 일을 가슴과 사랑으로 보듬어야 하는 것처럼 이번 일에 아무리 마음이 아프고 보듬어 드린다 해도 또 이것과 상관없이 독도나 동해문제는 계속 치열하게 해나갈 것”이라며 “이번 일은 휴머니즘이고 독도는 팩트이기 때문”이라 짚었다.
    “시절이 좀 잦아들 때까지 아픔을 겪는 일본정부와 일본국민에 대한 예의상 계획한 것들을 당분간 보류하고자 하는 생각인데 일본정부나 관리분들도 그러했으면 한다. 애써 쌓기 시작한 한일 국민간의 우정, 혹시라도 계획하고 있는 3월말, 4월초의 교과서문제를 끄집어내어 한국민에게 또 뒤통수를 치는 결례를 하시지 않도록 부탁드린다”며 “아무리 한국에서 도움을 받고 고마워 한다 해도 일본 또한 독도를 접을 길은 없을 것”이라고 안타까워했다. “각국의 지원 잘 받으시고 복구 잘하셔서 얼른 일어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며 연평도 간다네요...^ ^

  • 5. ...
    '11.3.21 7:49 PM (121.182.xxx.212)

    대단한분..!!!!

  • 6. 그나마
    '11.3.21 8:55 PM (182.209.xxx.134)

    제정신인 연예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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