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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회비~~ 이건뭐

아흐~~ 조회수 : 1,782
작성일 : 2011-03-21 18:49:31
이긍. 회사가 문을 닫았네요.. 그래서 요즘 백수가 되서 집에있는대.. 통장입니다. 라고 벨을 누르고

뭐조사한다면서 이름과 핸폰을 불러달라고하더군요.  제가 기분나빠서 쳐다봤더니  안불러주면 주민 말소

될수있다고 이말듣고 화가나서 한마디할려고 그랬더니. 적십자용지를 내밀더군요. 이자리에서 돈주면 영 수증

끊어준다며 아니나중에 낸다고얼른 문닫았네요.. 아흐~~ 요즘 집에있는게 더짜증이나내요
IP : 211.33.xxx.23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3.21 6:53 PM (121.151.xxx.92)

    화~ 이제 가가호호 방문해서 뜯어 내나요?

    공중파, 케이블 등 방송을 모조리 동원해서 앵벌이 시키는 것도 모지라서?

  • 2. ㅇ_ㅇ
    '11.3.21 6:54 PM (124.5.xxx.166)

    아 웃긴다 ㅎㅎㅎ
    이름하고 폰번호 안불러준다고 주민말소한다는 이야기는 살다살다 첨들어요 ㅎㅎㅎㅎ

  • 3. ,,
    '11.3.21 6:58 PM (124.53.xxx.11)

    우편함에있는 적십자회비 곱게 찢어 버렸네요.
    투명하게 쓰인다하면 백프로 냅니다. 하지만,,,,,,,,

  • 4. .
    '11.3.21 7:02 PM (175.205.xxx.114)

    적십자회비를 3만원내라고 공무원 협조공문까지 첨부해서 배달되어 저도 깜짝놀랐어요. 3만원이라니....

  • 5. s
    '11.3.21 7:02 PM (221.146.xxx.43)

    허걱 말도 안 돼요. 동장이 무슨 그런 개소리를.
    적십자회비를 아직도 동장이 가가호호 다니며 징수하는 동네가 있군요.
    그냥 우편함에 있는 거 찢어버리는데...

  • 6.
    '11.3.21 7:03 PM (124.54.xxx.19)

    10,000원 짜리 나왔길래 무시하고 있었는데 반장이 와서 할당됀거 있으니 내라고 해서 냈어요.
    동사무소에서 적십자회비 달성목표가 있답니다. 대체 안냈으면 말지 왜그런데요. 학교든 어디든.

  • 7. 고지서가
    '11.3.21 7:04 PM (123.214.xxx.114)

    계속 와도 안 내니까 진짜 통장이 찾아와요.

  • 8. 상가
    '11.3.21 7:16 PM (121.148.xxx.169)

    상가는 3만원이라고...

  • 9. ...
    '11.3.21 7:42 PM (121.133.xxx.82)

    통장이 일행 5-6명이랑 함께 가게로 들이 닥치더군요
    2만원 안내놓으면 안나갈 태세라 그냥 줘버렸어요.
    이건 뭐..칼안든 강도더라구요.
    다행이라 해야하나???? 영수증도 칼같이 주더라구요 ㅡ.ㅡ;;;

  • 10. 원래
    '11.3.21 8:05 PM (218.233.xxx.149)

    통장이 걷으러 다녔어요.

    저희 원래 안내도 되는 세대인데 키톡에서 글읽고 아! 내야하는구나하고 한번 내준후론 해마다 나오네요.
    저도 투명하게쓴다면 낼 용의있어요.

  • 11. 안내니까
    '11.3.21 10:32 PM (122.37.xxx.51)

    울동네 통장도 걷으려 다닌답니다
    말로는 내세요~
    불편하니 제가 대신할까요~
    그러구요 영수증 돌려주니 의심하지말래요...참내
    적십자가 의심스러운거야.................

  • 12. .
    '11.3.22 2:47 AM (110.8.xxx.20)

    남북한 주민을 위해서나 쓸 것이지 일본에 100만불에 추가 200만불..헐
    지로용지 박박 찢어버렸어요..

  • 13. *^*
    '11.3.22 10:05 AM (218.54.xxx.162)

    우편함에있는 적십자회비 곱게 찢어 버렸네요. 전 해다마......
    투명하게 쓰인다하면 백프로 냅니다. 하지만,,,,,,,, 222222222222222222222222222
    해마다 4-5번은 지로로 날아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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