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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는..... 은 많이 안보시나요?

가수들에 묻혀버렸나 조회수 : 2,979
작성일 : 2011-03-21 14:28:40
엠비씨 주말드라마는 안본지 너무 오래되서요

지난주부터 늦게 그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어요

아~ 정원이 너무 불쌍해요.... 저 눈물범벅되가며 봤어요

불쌍한걸로 치면 금란이가 어쩜 더 불쌍한걸텐데....

금란이보다 정원이를 더 불쌍해하며 보다보니 금란이한테 미안한 마음까지 생기더라는....ㅜ,ㅜ

고두심엄마도 너무너무 안됐고.... 이쪽엄마 저쪽엄마 딸둘 모두모두 공감되면서 슬프게 만드네요


그리고....

두번째로 불쌍한 사람은 짝패에 나오는 라임아부지에요 (제가 극중이름을 몰라서요)

어쩜 그아저씨 연기도 너무 잘하고... 큰년이 아줌마랑 러브라인 장면에선 울렸다 웃겼다....ㅋ

요즘 정원이랑 라임아부지... 두사람이 저를 울려요...ㅜ,ㅜ
IP : 218.37.xxx.6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21 2:43 PM (220.80.xxx.28)

    전 금란이 이해해요.
    고등학교 여상가기싫다고..대학보내주라고.. 울고불고 떼쓰는애를 뺨까지 때려가며 여상보냈다잖아요.
    그 한이 얼마나 크겠어요.
    토욜에 방송분에 북마스터 지원안하는 이유도..나만 여상나와서 대학못나왔다.. 그게 창피해서. 라고 했잖아요.
    아마 엄마가 착해서 그렇지.. 등골빠지는 딸이었을거에요....
    그래서 좋은집안의 좋은부모.. 그렇게 원했는지도 모르죠.

  • 2. 저는
    '11.3.21 2:45 PM (58.74.xxx.201)

    김현주 하나도 불쌍해 보이지 않던데요.
    본래 본인의 것이 아니었는데...뺏기지 않겠다고 버티는 듯한 김현주의 모습이 좋지 않게 보이네요.
    뭐든지 지것 아니면 다 돌려준다고 호언장담했었지만 결국 본인말대로 하지는 못하는거죠.
    본인이 당해보지 않으면 감히 장담할수 없는게 인생인거죠.
    이유리한테 감정이입이 많이 됩니다.
    김현주를 원망할 일은 아니지만 저절로 원망될거 같네요.
    그렇지만 워낙 성실하게 살아온 캐릭터라(실제적인 집안의 가장으로서)
    김현주처럼 한번 살아보고 난 이후에는
    키워준 엄마를 더욱 생각하게 될거 같아요.
    지금은 그냥 원하는 대로 함 살아보고픈 심정으로 느껴져요. 남한테 무시당하지 않고 밟히지 않고 인간답게..사람같이 말이죠.
    반면 김현주는 이유리처럼 살아 갈수 있을까요?
    아무리 착하고 성격좋아도 지켜주는 큰 그늘이 없는데..
    스스로 일어설 수 있다면 본래 천성이 좋은거지만
    이겨내지 못한다면 결국 환경이 좋아서 착하게 살았다고 할수 밖에요.

  • 3. ..
    '11.3.21 2:46 PM (118.46.xxx.133)

    고두심도 그닥 좋은 엄마같지는 않아요.
    너무 억척스럽다고 해야하나...
    박정수한테 물뿌리는것도 그렇고
    김현주한테 소금뿌렸던것도 그렇고 ㅋㅋㅋㅋ
    김현주한테는 미안한 생각하면서 금란이에게 미안한 생각은 별로 없어보여요.
    금란이가 독을 품을만도 함...ㅎㅎㅎ

    김석훈 역을 더 멋있는 사람이 했으면 어땠을까 상상해봅니다.

  • 4. 금란이의
    '11.3.21 2:47 PM (121.160.xxx.5)

    삶이 좀 불쌍하다, 안됐다 수준이 아니라 죽을 고비도 넘기고, 협박당하는 생활에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헤어나오지 못하는 늪에서 겨우겨우 우울증 환자되기 직전의 상태였기 때문에 전 금란이가 앞으로도 짠하게 보일 것 같아요. 정원이가 자기 인생을 뺏었다고 생각하는 금란이가 이해안되기도 하고 억지스럽기도 하지만 암튼, 황금기같은 30년을 그렇게 보냈으니 미치지 않은게 다행이구나 싶기도 해요. 고두심도 불쌍하구요.

  • 5. ..
    '11.3.21 2:50 PM (58.126.xxx.110)

    어쩜 김현주가 착하고 순수하게 나오는 것도
    부러울 것이 없이 다 가지고 있으니까 그런 것 같아요.
    금란이는 가져본 적 없었으니 하늘이 준 기회에
    조급해하는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가더군요.
    아무래도 기른 정이 더 클 듯한데 금란이가 앞으로
    상처 더 받을 것 같더라구요.

  • 6. 유난히
    '11.3.21 2:51 PM (218.235.xxx.239)

    금란이가 고두심한테 짠?한 딸아이더군요.
    마음으로...
    물질적으로도...
    제일 못해 준 딸...
    금란이 마음 이해합니다.
    정말 자기 부모 찾아 가고 싶을 겁니다.

  • 7. ..
    '11.3.21 2:59 PM (180.68.xxx.175)

    웃자고 하는 소리지만 둘다 같은날 태어났는데 시간이 달라 그런가 사주는 완전 딴판인가봐요.
    김현주는 삼신할머니 랜덤복은 없지만 병원 실수로 부잣집 가서 30년 호위호식하며 자랐고 조만간 몇십억 재산가의 아들인 듬직한 남자랑 맺어지게 되지만, 반대로 이유리는 고생만 하다가 겨우 친부모 만나 호강좀 하나 싶었는데 집안이 쫄딱 망할거라 하니...

    이유리나 김현주나 자기 인생이 확 바뀌는거라 이기적으로 나와도 그러려니 할수 있는데 그제, 어제는 고두심이 너무 미웠어요. 30년 친딸같이 정주며 키우며 고생시킨 이유리한테 미안한 맘은 별로 안보이고 김현주 걱정만 한가득이라..

  • 8. 흠..
    '11.3.21 3:02 PM (116.39.xxx.99)

    정원이가 왜 빨리 자기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냐고 하시는 분들은
    삼십년 동안 살았던 집에서 하루이틀만에 다 버리고 나올 수 있으신가요?
    자기 도망갈까봐 옷 숨겨놓은 엄마도 있고, 아부지 기타 등등 걸리는 게 많잖아요.
    금란이야 자기 집이 지긋지긋하니까 후닥닥 도망치려고 서두르는 거고,
    정원이는 결단내리기가 결코 쉽지 않겠죠. 뭐 결국엔 물러나겠지만..T.T

  • 9. 어머나
    '11.3.21 3:05 PM (116.39.xxx.99)

    나중에 박정수 집안이 망하나요? 그건 진짜 예상 못했는데...

  • 10. ,,
    '11.3.21 3:07 PM (121.160.xxx.196)

    이유리 독하게 자기것 챙기는 스타일이라 정나미 떨어져요.
    생모인 박정수 닮아서 행동도 재빠르고 판단력도 있고 추진력있으니 벌써
    자기는 출판사로 갈 것이라고 하질 않나, 불량배에게 당할때 자기 생부보자마자
    침 배앝아서 불량배 폭력 더 크게 일으키게해서 장용 동정심 크게 부추키고 하던데요.
    그 집 들어가서 오빠랑 어떤 재산 싸움 벌일지 그게 더 주목된다는..

  • 11. 양쪽 다 불쌍
    '11.3.21 3:09 PM (115.143.xxx.81)

    양쪽 다 이해가고요, 어제는 커피 대목에서 살짝 금락이 쪽으로... 암튼 다 자기 운명이 달린 건데 당연히 이기적인 판단이 앞서겠죠. 그리고 엄마는 옷 숨기고, 아빠는 너 때문에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 열심히 일했다고 울면서 말하는데, 그런 집에 살다 친부모 나타났다고 즉시 나올 사람이 어디 흔하겠어요?

    금란이가 진짜 여우라면 안타까워하며 정원이랑 손 붙잡고 울었을 거예요. 그럼 단순한 정원이가 더 빨리 제 발로 얼른 나올 결심도 했을 것 같아요. 그런데 금란이가 발끈 하면서 오히려 기회와 복을 놓치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그리고 고두심 미워요. 어쨌든 금란이 무척 고생했고요, 그 식구들 다 이기적이고 싫어요. 지들은 편히 지내면서 금란이만 협박당하게 두는 거 너무 어이 없어요.

  • 12. 그러게요
    '11.3.21 3:11 PM (210.124.xxx.176)

    내 자리니까 빨리 내놔라~하면 쉽게 네 할수가 없는 문제인지요..
    부모형제를 버리고 새 부모를 찾는건데,너무 물질적인 것에 촛점을 맞추어서
    정원이를 못된 인간 취급해서 저도 그렇네요..

    정원이나 금란이나 이해가 가지만,금란이가 너무 그악스러우니까 정이 안가고
    이해가 가면서도 정떨어진달까? 짧은 순간 머리 굴려서 동정받을려고 하고
    지능적이라서 저는 금란이가 이해되면서도 싫어요..
    그래서 더 철부지 같고 순진한 정원이가 더 불쌍해보이기도 하구요.

    환경이 사람을 만들기도 하지만,때론 개인의 성격에 따라서도 행,불행이 결정되는거 같아요.

  • 13. 진부한
    '11.3.21 3:20 PM (220.86.xxx.233)

    소재인데 대본, 연출, 연기자 모두 탄탄한 드라마인듯해요.
    이유리는 아역부터해서 김수현드라마에서 사랑스런 딸역할로 많이 나왔지요. 반짝에서는 독기가 장난이 아니던데요.
    김현주는 사랑스런 부잣집딸 그자체로 나오네요. 메이크업, 의상 보는 재미가 솔솔해요.
    고두심씨는 이드라마로 연말에 대상받으실거예요. 고두심씨 우는거 보면 마음 아프고 웃으시는거 보면 같이 웃게되고 드라마속 엄마에 완전 빠져들어서 연기하시는게 보여요.
    김석훈도 오랫만에 나왔는데 명대사 나온거 보니 대사가 어렵던데 자연스럽게 소화해내고 두여자의 사랑을 받을 만큼 매력적으로 나오네요.
    정태우는 사극왕역할전문배우인데 입에 보철까지 하고 찌찔한 연기 대박이구요.
    박정수씨와 장용씨 부모역할 베테랑 들이시죠.
    길용우씨 저 어렸을때는 주연배우만 하시던 분인데.. 자식에게 폐끼치고 피빨아먹는 역할로 나오셔서 극의 활력소가 되네요.
    친정엄마가 재밌다고 주말에 이거본다고 해서 봤는데 잼나요. ㅎㅎ

  • 14. ..
    '11.3.21 3:25 PM (121.160.xxx.196)

    그런데 김석훈대사나 어제 정태우와 김석훈이 김현주 차 안에서 나눈 대화는
    말 꼬리 잡고 늘어지기 장난이나 너무 보여주려는 가르치려는 대사가 많아서 듣기 싫더라구요.

  • 15. ...
    '11.3.21 3:34 PM (119.65.xxx.34)

    금란이가 더 애처럽고 안타깝던데.. 정원이는 말하자면 금란이랑 바뀌는 바람에 온갖행복을 다누린거잖아요. 안바뀌었으면 지금 금란이 자리에 있는거구요. 30년동안 누렸으면 된거 같은데..그리고 정원이는 지금 성인이고 친부모가 따로 있는데도 가난하다는 이유로 만나볼 생각도 없고, 너무 유아틱하게 나와요.. 금란이는 오히려 이해가가죠.. 제가 그 입장이라도 너무 억울해서 죽을 거 같아요. 금란이의 경우 성장과정에서 서포트받아야할 것들이 부모가 바뀌는 바람에 모두 생략된 거잖아요.

  • 16. 드라마
    '11.3.21 4:03 PM (211.36.xxx.166)

    사랑을 믿어요 보다가 자게에서 블링블링 괜찮다고 하길래
    저번주말부터 봤네요.
    이유리..연기 참 잘하는거 같아요.

  • 17. .
    '11.3.21 4:06 PM (115.142.xxx.56)

    전 아기있어서 대사는 잘 못듣는데 이유리가 대사할 때는 소리키워서 봐요
    대사한마디한마디가 와닿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이유리 감정에 너무 이입되네요 너무 불쌍하고 눈물나요
    이유리가 받아야 할 것들 가져야 할것들 원래대로 돌아가야는데 악역으로 몰지 말았으면.
    엄마, 고시생, 자기가 좋아하기 시작하는 남자까지 모두 정원이한테 다 맘이 갔네요
    기댈데 없이 너무 외로워보여요

  • 18. 앞으로도 안 볼래요
    '11.3.21 4:19 PM (211.36.xxx.130)

    안 보다가 자게에서 가끔 올라오는 글 보고 인터넷 기사보고.. 그래서 대충 스토리를 알았어요.
    어제 처음으로 재방송 한 편 봤는데...
    그냥... 저도 참 어렵게 살고 친정아빠 때문에 힘들고..엄마가 어려운 형편에 전문대라도 보내줬지만...조금 더 여유 있었으면 4년제 갔을테고 어학연수도 갔다와서.. 제가 속한 그룹에서 학벌 컴플렉스 없이 살텐데...
    엄마가 강제로 내 놓으란 것도 아니고...정말 존경하고 사랑하는 엄만데.. 너무 없이 사니까.. 참, 부모님 노후 생각에 심란한 내 인생이 가끔을 불쌍해서... 전 이 드라마 앞으로도 안 볼래요. 단순한 드라마지만... 정말 그 속에서 외롭고 힘들었을 금란이 생각하면 감정이입 심하고 제가 다 억울하고 힘들어서 사람 진 빼는 드라마예요. 저한테는 그렇네요....

  • 19. 좋은 대본에
    '11.3.21 4:58 PM (122.37.xxx.172)

    좋은 연기...
    김현주나 이유리 둘 다 제역할 야무지게 잘해요..
    이제 본격적인 러브라인 이 기대되요..
    배유미 작가가 내 마음을 뺏어봐 해피 투게더 쓰지 않았나요?
    실력있는 작가라 모든 출연진의 대사가 버릴게 없어요..

  • 20.
    '11.3.21 5:18 PM (183.98.xxx.190)

    정원이 너무 미워하지 마요.
    어느 날 갑자기 평소에 자기한테 독기 내뿜던 여자가 찾아와서
    여기가 원래 내 집이니까 얼릉 나갔!!!하면
    네, 안녕히 계세요. 행복하세요.하고 쪽방촌 같은데서 하하호호 살 수 있겠삼?

  • 21. ....
    '11.3.21 5:39 PM (211.210.xxx.62)

    너무 극단적이다 생각했는데요
    고두심이 울면서 남의 자식 데려다 쌩고생을 시켜서 어떡하나
    내자식을 그 여자처럼 내자식이라 말할 수 없어서 불쌍한 내자식 어떡하나... 할땐
    그 마음이 너무 절절히 이해 되더라구요.
    금난이 미워했는데 결국 서로 마찬가지구나 생각도 되구요.

    서로 다 나이가 많아서 이제 부모품을 벗어날 때도 되었는데
    다들 못떨어질때는 좀 어색하기도 하구요.

    짝패의 라임이 아버지... 완전 안습이죠. 최악의 역할인것 같아요. 목소리만으로 남을 압도할 수 있는데 어찌 그런 역만 걸리시는지.

  • 22. ..
    '11.3.21 6:04 PM (119.196.xxx.86)

    저도 볼때마다 엄마생각에 울고 또 내처지에 울고 그런드라마에요
    완전 진부한 설정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너무나도 와닿는 설정이죠
    더욱이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낳은정, 기른정 아니 키워준부모, 낳아준부모 모두 소중하다가 아니라 현실의 물질만능주의가 섞여서 둘다 돈많고 우아하고 여유있는 부모의 손을 잡고 않놓잖아요
    박정수씨는 두딸모두 내딸이라고 끌어안을수라도 있고 자신있으니까
    딸들에게 선택하라고 나서지만
    고두심씨는 두딸모두 애틋하지만 둘을 모두 놓아주어야만하는 상황..정말 돈이 뭔지..
    고두심씨의 그 눈빛을 잊을수가 없네요

    근데,,,저는 정원이가 얄미웠어요 어찌보면 운명이 바뀌어서 상대방이 평범이하의 고생을 하면서 살았다면 조금은 미안한 마음이 들것같아요
    본인 친부모를 보고 가난하고 궁상맞은 모습에 퉁퉁거리면서 슬퍼하는 모습이
    이유리보다 더 속물같았어요

  • 23. .......
    '11.3.21 7:43 PM (113.60.xxx.125)

    저 위 진부한님말슴 동감...
    다들 연기자들이 반짝반짝 빛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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