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1아이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위기 조회수 : 1,286
작성일 : 2011-03-21 13:23:42
이번 총회에 다녀왔어요..
직장맘이라..3월 첫주에 학교를 좀 왔다갔다 했더니..
선생님께서.. 저를 알아보시더군요..
얼굴 보자마자 하실말씀이 많으신것같아서..
가까이 가서 인사드리니..
**이가 좀 산만하다는 듯한 얘기를 하시네요..
우리반 아이들이 워낙 평균이상이라..**이가 더 도드라져 보이는걸수도있는데..
한번 얘기를 하면 다른애들은 사물함에 넣을거 넣고 다음 시간 준비 딱 해놓는데..
우리 **이만 항상 정리가 안되고..ㅠㅠ
자기도취성향이 좀 있는것같다..

머...선생님은 나쁜분은 아닌것같습니다..

느낌으로 뭘 바래서 하시는 말씀 같진 않았어요..

여기서 제가 궁금한건
이런얘기까지 들을정도면

우리 아들이 좀 심각한건지..
그냥 들어넘길 얘기는 아닌거죠?
제가 직장맘인데..
이런 아들을 자꾸 남의 손에 맡기고
(지금 집에 도우미 아주머니가 봐주시고 계십니다..)
키워서 더 나빠지는건 아닌지..

직장이 엄청나게 좋은 것도 아니고..
그저 금융회사..
연봉 세전 4700정도구요..
요즘 머리가 아득하고..
아이 가끔 정신없는 짓할때면..
괜히 애가 불쌍해서 눈물도 나고...
어떡해야할지..모르겠네요
IP : 211.32.xxx.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내용이요.
    '11.3.21 1:39 PM (61.106.xxx.50)

    글읽고 느낌이요...선생님 니가 뭔데 내 애를 그렇게 평가해? 흥..하는 느낌을 받았아요.
    선생님 말씀을 일단 겸허하게 받아들이시고,
    직장맘이라 바쁘시겠지만 댁에서 아이의 학교생활에 필요한것들을 하나하나 잘 지도해주세요.선생님은 학교에서만큼은 엄마이고 여러 아이 겪어보다 보니 누구보다 객관적으로 말씀해주셨다고 생각해요.

  • 2. 키우고보니
    '11.3.21 1:49 PM (61.79.xxx.71)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다만 아이에게 선생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조금 고쳐보자 말하시고 시정하심이..
    남자 아이들이 다 그렇습니다.활발한 애가 있고 차분한 애도 있고..
    활발한 애들이 클 수록 더 좋던데요? 리더쉽도 있고, 남자답고..
    하나씩 드러나는 단점은 고치면 되죠, 뭐..
    선생님의 성격이나 삶의 방식에 따라 똑같은애가 전혀 다르게 대우받기도 하거든요.
    이번 선생님은 아마도 선생님 취향이 아닌가보죠.
    선생님 말씀에 일희일비 하지 마시고 어머니가 중심을 잘 잡으세요.
    그리고 아이를 잘 지도해주시면 된답니다.걱정마시구요 아이는 지극히 보통인 아이입니다.

  • 3. .
    '11.3.21 2:08 PM (175.117.xxx.16)

    아이들 다 비슷비슷하고, 특히 남자 아이들 부산스러운데 그중에서 눈에 띈다면 좀 신경써주실 필요는 있어요.
    특히 1학년때 아이의 문제점(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표현할 만한 말이 딱히 없어서요 -_-;;)이 잘 나타난다고 하더라구요.
    좀 더 있다가 선생님께 자세한 얘기 들어보세요. 아이가 잘 적응하고 있는지, 엄마의 다른 도움이 필요한지..
    경험자로 말씀 드리는거예요..

  • 4.
    '11.3.21 2:13 PM (59.12.xxx.55)

    제가 생각하기로는....
    선생님께 전화가 와서 상담이 이루어졌다면 심각한 문제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아이가 조금 산만하다고 느끼던 차에 어머님 얼굴을 보니 이야기 한것이쟎아요.
    집에서 학습 태도 적 부분에서 잡아달라고 이야기 한 것 아닐까요?
    아이에 따라 적응력의 문제로 초반에 문제를 보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잘 따라오는 아이들도 있을꺼에요.
    집에서 학습 태도적인 면에 신경을 써주시면 좋으실듯 싶어요.

    위에 선생님의 성격이나 삶의 방식에 따라 똑같은애가 전혀 다르게 대우받기도 한다는 말씀에 저도 동의해요.

  • 5. d
    '11.3.21 2:17 PM (222.233.xxx.74)

    제가, 보니. 직장엄마들의 아이는 샘께서 일단 더 유심히 보시는 경우가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좀 잘못해도, 좀 나데도 산만하다고 엄마에게 연락 하는 경우도 , 많고요

    제 생각--별 신경 안 쓰셔도 될듯,
    그냥,, 준비물 무지 잘 챙겨보내시고, 학교 숙제 . 안 빼고 , 잘 해 보내세요.

  • 6. ...
    '11.3.21 2:18 PM (121.167.xxx.101)

    글읽고 느낌이요...선생님 니가 뭔데 내 애를 그렇게 평가해? 흥..하는 느낌??? 저는 전혀 모르겠는데요.

    일단 원글님. 남아이시고 좀 부산한 성격일거 같은데 이런 아이들이 오히려 적극적이고 진취적일수 있어요.
    한달정도 바짝 신경써보세요. 저녁때 알림장 꼭 확인하고 아이에게 학교에서 할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주신다던가..아침에도 선생님 말씀 귀기울이라고 꼭 얘기하시고요.
    평소에도 자주. 눈을 쳐다보면서 차분하게 얘기하세요. 남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자기할일을 생각하면서 하라구요.
    아직 1학년이라 섣부르게 판단하기는 이릅니다. 그리고 한달쯤 후에 학부모상담기간이 있으니 그때 더 자세히 상담해보시구요.
    우리 조카애라 우리애 둘다 1학년때 그런 평가를 받았습니다. 도무지 집중하지 않고 자기생각에 좀 빠져있고 무척 적극적이나 부산하지요.
    정말 조카애는 선생님이 애 병원데리고 가라고 엄마 호출할 정도 였어요.
    근데요. 지금은요. 알고보니 완전 영재더라구요. 서울시에서 하는 경시대회마다 상을 안타오는게 없을 정도예요.
    선생님 말씀에 너무 비관하시지도 하지만 너무 부정하셔도 안되구요. 엄마가 중심을 잡고 아이를 찬찬히 콘트롤해보세요. 엄마가 오랜기간 보기에도 심하면 병원에 한번 가보시는것도 괜챦습니다.

  • 7. ...
    '11.3.21 2:56 PM (110.9.xxx.142)

    글읽고 느낌이요...선생님 니가 뭔데 내 애를 그렇게 평가해? 흥..하는 느낌??? 저도 못받았는데요
    정말 선생님 말씀을 듣고 걱정해서 올리신글인데...쩝

    제 조카가 1학년때부터 선생님에게 저런 말을 자주 들어서 왔어요
    산만하다 장난많이 친다 덜렁거린다...등등
    답은 엄마가 신경을 더 써주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아이와 이야기도 더 자주해보구요
    혼내면 아이에게 다른문제가 발생할수도 있으니 많이 이야기 하면서 풀어가시고 준비물이나 다른 부분은 직장퇴근후 힘드시겠지만 두세배 더 신경써서 챙겨줘야 됩니다
    상태가 심하거나 문제가 있는 아이들 아이면 3~4학년 쯤 되면 좀 덜해지더라구요
    이것때문에 친언니도 학교를 얼마나 드나들었는지....아이학교 생활이 걱정이 되니 도서위원 급식당번...정말 신나게 일이년 드나들었더니 작년부터는 그런소리가 좀 덜하더라구요
    힘내세요

  • 8. .....
    '11.3.21 3:05 PM (180.226.xxx.149)

    글읽고 느낌이요...선생님 니가 뭔데 내 애를 그렇게 평가해? 흥..하는 느낌을 받았아요.
    ??????
    저도 원글읽고 이런 느낌은 전혀 못 받았는데요...
    걱정되어 올린 글인데...댓글 이상하네요..
    윗분들 말씀처럼 아이와 이야기 많이 하고 신경써주시면
    될 것 같은데요..

  • 9.
    '11.3.21 3:16 PM (211.184.xxx.101)

    집에서, 학교 수업 전후 상황을 시뮬레이션 하여 놀이겸 연습 시켜보세요.. 전시간에 배운것 정리하고 다음시간 필요한거 꺼내고. .그런거요.

  • 10. 원글..
    '11.3.21 3:30 PM (211.32.xxx.6)

    답글 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요즘 까칠 댓글들 많더니.. 별 내용없는 이런글에도 달리네요..ㅠ

  • 11. ..
    '11.3.21 4:07 PM (211.105.xxx.82)

    공개수업이 곧 있을텐데 그때 유심히 지켜보세요.정말 산만한 아이는 표가 나거든요..수업시간에 집중하고 잘 앉아있다면 정리 못하거나 그런건 뭐 개인차도 있고 아직 입학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럴 수 도 있으니 넘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에요..집에서 자기 책가방 정리하는것 방청소하는것 등등 사소한것도 시키고 하면 괜찮아지지 않을까요?암튼...선생님들은 꼭 좋은말만 하시지는 않기때문에 상담이 겁난다니까요..^^

  • 12. 써니
    '11.3.26 12:24 PM (112.186.xxx.6)

    공개수업40분...10명도 넘는 어른이 뒤에서 수업하는데 보통때보다 애들 훨 잘합니다,

    담임이 많은 학부모와 잠깐이지만 개별상담 하시면서 님에게 그런말 할 정도면...
    교사분도 많은 고민끝에 그런말씀하신겁니다.

    총회때 대부분 잠깐 이야기 하잖아요 교사도 그때는 대부분 좋은말 한답니다.
    주위에 바로 다음으로 이야기 하고자 대기하는 학부모가 서있으니까요...

    경력많으신 선생님은 한시간을 봐도 학생에 대해 압니다.
    오히려 저학년때 그러한 경향을 발견하셨으면...더 잘된것 아닐까요?
    학교 활동에서 공부만 100점 맞으면 될것 같지만..실지로 초등학교 100점은...아주 흔하죠
    계속 학교 활동에서 실패만 경험하면..학년이 올라가면 갈수록 아이가 위축되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121 82중독이에요.. 4 .. 2010/11/26 284
598120 전세사는데 싱크대 하수도 배관이 세서 마룻바닥이 썩고 있다는데 도움바래요~ 10 세입자 2010/11/26 926
598119 마늘다지는 기계 추천부탁드려요. 1 푸른바다 2010/11/26 488
598118 지금 sbs에서 서경석 나오는데.. 13 지금 2010/11/26 2,702
598117 대기업 내부 영어강사 스펙 어느 정도 돼야하나요? 5 s 2010/11/26 756
598116 무청(시레기) 정말 비싸네요... 6 무청 2010/11/26 963
598115 노무현VS이명박의 군대 3 참맛 2010/11/26 451
598114 NB 코르셋이라는거 착용해 보신 분 계세요? 3 다이어트 2010/11/26 1,560
598113 지방사는 사촌시동생이 장모님 돌아가셨다고 연락했네요 6 2010/11/26 1,287
598112 시어머니 김치를 안가져오고 싶은 이유 26 ... 2010/11/26 2,774
598111 이사가는게 좋은지 상담 부탁드립니다. 1 고민 2010/11/26 267
598110 장터에서 책판매하기전에...(진상되기 싫어서요) 2 장터 2010/11/26 480
598109 아이패드 신청하신분들 받으셨는지? 1 아이패드 2010/11/26 285
598108 영문법 만화책 있나요? 5 만화책 2010/11/26 529
598107 요양보호사일을 할려면어디서하나요 2 요양보호사 2010/11/26 411
598106 냉이 오래 보관시 데쳐서 냉동? 아님 그냥 냉동 어떤게 맞나요? 5 된장국 2010/11/26 861
598105 뒤늦게 오쿠 2 오쿠 2010/11/26 687
598104 뉴욕 타임스퀘어에 나오는 무한도전 비빔밥 광고입니다~ 12 세우실 2010/11/26 1,514
598103 메밀배게 관리 하는법 알려주세요... 2010/11/26 185
598102 조카주려고 책 챙겨놨는데요... 2 ㅠㅠ 2010/11/26 298
598101 늦은감이있지만..절임배추.. 2 은새엄마 2010/11/26 368
598100 우리나라 군사 방어력 충분할까요? 연평도 보니 북에 비해 너무 헐헐하네요 7 무서워 2010/11/26 670
598099 딸아이가 케잌 만들고 싶다고 하는데요 12 케Ǿ.. 2010/11/26 525
598098 무시하는 동생 어디까지 봐줘야할까요 5 어디까지.... 2010/11/26 898
598097 분당에 시계수리하는곳 아시는분 3 ... 2010/11/26 1,036
598096 키티 반지, 하트 반지는 당췌 어디서 사나요? 5 dd 2010/11/26 442
598095 라마 100% 코트는 없나요? 6 ? 2010/11/26 1,273
598094 논술지도사 자격증 따면 뭘할까요? 3 조언구해요 2010/11/26 535
598093 놀랍고도 재미있는 본명 놀이 21 ... 2010/11/26 2,099
598092 결혼도 못하고.. 6 서로 답답 2010/11/26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