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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배워볼까 하는데 조언 부탁 드립니다.
37이구요 영어를 ....특히 생활영어를 배워 볼까 하는데요
어떤것이 나을까요?
아이 유치원에 보내고 집에서 청소하고 혼자서 로제타 스톤 할까...
이*훈 에서 기초영어 매일하는거 다녀볼까...
그런데 두려움도 있어서 사람들 과 함께 생활영어 배우기가 ...(얼굴은 곱상한데 이렇게까지 영어를
못하나? 하는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움) 겁이 나네요.
어떤것이 좋을까요?
아이를 위해서도 엄마가 영어를 해야하는데 당췌 뭘 해야할찌...그리고 꾸준히 할수 있는게
제겐 필요하거든요.
알려주세요.
1. ㅋ
'11.3.21 1:17 PM (113.30.xxx.108)얼굴은 곱상한데 얼굴은 곱상한데 얼굴은 곱상한데 얼굴은 곱상한데 얼굴은 곱상한데 얼굴은 곱상한데 얼굴은 곱상한데 얼굴은 곱상한데 얼굴은 곱상한데 얼굴은 곱상한데 얼굴은 곱상한데 얼굴은 곱상한데
2. 윗님
'11.3.21 1:19 PM (119.64.xxx.14)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해 안가는 부분이네요. 원글에 대한 답변이 아니라 죄송3. 아놔
'11.3.21 1:20 PM (123.142.xxx.19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111
'11.3.21 1:22 PM (115.93.xxx.115)왜들 이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5. 음...
'11.3.21 1:23 PM (113.30.xxx.108)잔잔한 파문..
6. 그냥
'11.3.21 1:25 PM (211.214.xxx.254)우선 아주 초보시면요..ebs 라디오 기본영어인가 있거든요.. 그걸 지금부터 한 6월까지 달달 외우다시피 따라하시구요.. 6월이나 여름 즈음에 학원수업 듣는게 좋을 것 같아요.. 기본 표현 좀 알고 가시면 학원가서도 훨 따라가기 쉽거든요.. 그리고 학원도 시간되시면 영국문화원이나 뭐 그런데 가셔서 수업을 들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7. 젤 효과적인건
'11.3.21 1:27 PM (182.211.xxx.135)학원 정해서 매일 다니는거예요.
그런데 젤 포기하기 쉽기도 하지요.
그렇지만 영어공부 집에서 혼자 절대로 힘들어요.
방통대 졸업한 사람 정말 독한 사람이라고 하잖아요. 같은 맥락입니다.8. 곱상한원글님,
'11.3.21 1:27 PM (121.161.xxx.144)문법부터 익히세요.
중학교 문법 수준만 익히면 영어실력 늘리기는 쉬워요.
회화수업은 그야말로 연습용으로 활용해야지
회화수업 자체가 영어실력을 근본적으로 늘리지는 못 해요.
문장 달달 외우는 것도 문법실력 없으면
정리가 안 돼서 다 까먹어요.9. 죄송한데..
'11.3.21 1:27 PM (121.88.xxx.82)원글님때매 오늘 첨 웃었네요..ㅋㅋㅋㅋ
10. 원글이
'11.3.21 1:32 PM (115.161.xxx.191)웃음을 주었다니 기쁘지만...
놀림받는 기분도 들어 좋지 않네요.11. 저도
'11.3.21 1:33 PM (118.38.xxx.81)조금 웃었어요... ㅎㅎㅎ 근데 이해는 돼요.
저도 외모는 좀 세련된 편인데 속은 엄청 촌스런 사람이거든요. 원글님 경우와 비교가 맞는지 모르지만... 외모만 보면 좀 외국물 많이 먹고 그런 사람처럼 보이나봐요. 특별히 꾸미고 다니는 것도 아닌데 이목구비가... 그래서 모임같은 거에서 제 촌스러움 안 들킬려고 좀 걱정 해요;;;12. 쉰훌쩍
'11.3.21 1:44 PM (118.34.xxx.85)제가 영어를 처음 시작한지 7년이 되었습니다.
콩에 물을 계속 주니 콩나물이 나오더군요.
열심히 한것도 아니구요 ebs동영상도 좀 듣고
주민센타영어 계속 다닙니다. 지금은 여행가면 어른은 겁나고
아이들과는 조금 소통이 되더군요....
뭐든 일단 시작하세요 그 나이면 배워서 가르칠수도 있어요.핫팅13. .
'11.3.21 1:51 PM (122.101.xxx.241)ㅎㅎ.. 영어는 영원한 숙제입니다요~ ^^
14. 포도
'11.3.21 1:52 PM (203.230.xxx.70)무조건 용감하게 도전해보세요. 정말 원글님의 글이 공감이 됩니다.
하지만 전 용감하게 어학원 엄마들 반 다녔답니다.
물론 3개월밖에 못다녔어요. 직장이 시골로 옮겨지는 바람에 갈 수 없어서요.
근데요.
난 못하는 사람이다. 어쩔거요? 하는 배짱으로 그냥 처음부터 못하는 티 팍팍내고 다녔어요.
두어달되니 원어민이 무섭진 않더라구요...
전,, 무엇보다도 어학원을 추천하고싶어요.
챙피해서라도 무지 열심히 숙제하게되고요.
그러다보니 좀 나아지는 듯 했어요. 직장 상황만 아니라면 계속 한 일년 다니고 싶었는데...
힘내세요...
모르는 건 창피한게 아니랍니다...
그걸 위장하려는게 창피한거지요... 나름 저는 그 반에서 웃음을 주는 아줌마였답니다...15. 내나이불혹...
'11.3.21 1:53 PM (121.133.xxx.181)원글님 저도 얼굴 진짜 예쁘거든요,얼마전 학교 모임갔다가 담임한테 너무 세련되고 예쁘시단 소릴 세번이나 들었네요.돌날라옵니다....하지만 저의 컴플렉스는 미국에 4년이나 살다 왔는데 영어가 쇼핑영어 밖에 안된다는거....학교도 명문대나왔는데 울신랑이 졸업장 확인해봐야겠다고
한답니다..그래서 학원 다니면 주변에서 뭐라 할까봐 (얼굴은 ceo인데 영어는 발영어네~~) 할까봐 집에서 영어공부 하고 있는데요.일단 문법이 되야 생활영어도 되더라구요.어디에 전치사를 넣는지,또 시제도 바르게 써야 하구요, 밥먹었는데요 이래야 하는데 밥 먹고있어요 이러면 진짜 웃기잖아요.결론은 집에서 초등생 보는 문법책사다 마스터한후(제딸거 보는데 정말 쉬어요-문단열교재) 인강을 몇달 듣고 학원에 가려고 합니다.정말 저 같이 기본이 안되있는 사람은 학원 다니는게 정말 힘들거든요.왜냐 망신당할까서지요....--:원글님 우리 예쁘게 생긴 사람들끼리 힘내자구요,홧팅!!돌 날라옵니다...
암튼 원글님글에 심히 공감하면서16. 영어
'11.3.21 1:58 PM (121.220.xxx.155)원글님도 답글들도 너무들 귀여우시네요 정말로 ^^ 저도 회화도 문법이 되야 술술나온다에 한표 던집니다. 기초문법이랑 단어만 알면 말트이기 훨씬 수월할거예요
17. 딴말
'11.3.21 2:10 PM (59.10.xxx.51)동문서답이라 죄송.
저는 운전 못합니다. 면허있고 장농에 있지요.
젤 많이 들은 말...
운전 잘 하게 생겼는데...
어떻게 생기면 운전 잘 하게 생긴걸까요???
아마 영어 잘 할 것 같은 분위기라는 뜻이 아닐까요?18. 저두
'11.3.21 2:58 PM (110.11.xxx.121)푸히힛~~ 저두 반반한 얼굴에 영어를 못해서, 영어공부해야지해야지만 하고 있었어요^^
곱상한 원글님과 위에 세련되고 예쁘신 댓글님들과 영어공부클래스한번 짜볼까요??ㅎㅎㅎ19. ㅋ
'11.3.21 4:12 PM (116.127.xxx.182)곱상한 원글님과 위에 세련되고 예쁘신 댓글님들과 영어공부클래스 짜시면 저도 참여해야겠네요.
얼굴은 우아스러운데 하는 행동은 영 아닌 아쥠도 영어공부조 해볼랍니다.20. ...
'11.3.21 4:17 PM (125.128.xxx.115)삼육어학원 2달 다녔는데요, 전 아줌마니까 위안이 되는데 요즘 대학생, 남자 젊은 직장인 모두 할 것 없이(얼굴은 볼 필요도 없어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어쩜 그렇게 영어를 못하는지....참 편하게 다녔어요. 삼육어학원도 괜찮아요. 숙제도 있거든요. 인터넷 숙제...그거 하면서 말하기 연습 많이 된것 같아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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