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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그냥 먹으려는 사람들 참 많아요,,,
오히려 남편 직장이나 대학 동기들 부부모임에서 만난 사람들과 더 잘 지내거든요.
직장이나 대학동창친구이다보니 직업들도 다 같습니다.
전문직인데요 다같이 잘벌어요 우리만 유독 잘버는것도아니고 사실 우리끼리만 놓고보자면
사실 저희가 제일 못하기도합니다 월급도 그중에서 보통정도고
무엇보다 다른 친구들은 부모님도 같은 직종의 전문직이시거나
아니면 결혼때 집하나씩 부모님께 다 받았떠라구요 반면 저희는 정말 맨땅에 헤딩해서
시작하는 전문직이구요 우리보다 못한 친구를 사줬다면 100번을 사줘도 안아깝습니다.
근데 이건 뭐 우리보다 나은 분들이 더 베풀줄 몰라요
그런데도 정말 얻어만먹고 기브& 테이크가 안되는 주변인들 정말 많아요.
일단 남편 다른친구하나는 자주 만나는 사이인데
진찌 징글징글하게 얻어먹기만해요 ,. 우리가 말 안하니 모르는줄 아나봐요.
말하기도 치사스러워서 그냥 만날때마다 우리가 밥값내주고있어요.
이제는 결혼해서 와이프까지 데리고 나와서 얻어먹어요
그 남편친구 마인드는 이런것같아요 우리는 아이가 둘이여서 4식구고
자기네는 2식구니까 우리집이 쪽수가 많은거니 우리집이 내는게 맞는거다
라고 생각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러면서 항상 고마워서 굽신굽신 잘먹었다 친구야 하고 가요.
돈낼때 되면 꼭 딴짓하고 돈낼생각을 안해요 . 정말 자기가 사줄 마음이 있다면
우리가 먼저 낼까 몰래라도 가서 계산하고 올수도 있짢아요.
절대로 네버네버 그런적 없어요 .
다른친구도 비슷해요
또 다른 친구는 저희덕택에 이번에 아주아주 좋은 직장으로 가게됐어요.
일도 적게하면서 돈은 엄청많이 받고 집도 공짜로 받고
그냥 공고냈음 엄청나게 빡세게 경쟁해서 들어갈 수 잇는 자리였어요.
그런데 저희가 거기 회사 채용공고 나기전에 미리 채용 나는걸 알고있었기때문에
남편 친구가 미리 좀 부탁해서 자기가 들어가게끔 말 좀 좋게 해달라 하더라구요.
친구도 객관적 실력도 뭐에 빠지지 않고 괜찮은 사람이니 우리가 공고나기전에
사장면접 보게 도와줬어요 면접 본 사람들도 모두 맘에들어해서 흔쾌히 허락했고
아무튼 우리덕택에 채용공고 나오기도전에 그냥 남편친구가 뽑혔어요.
우리가 뭘 바라고 소개해준것도 아니고 밥한끼 얻어먹자고 그런행동을 한것도 아니지만서요
그래도 사람이 누구 덕을 봤으면 상대방에 말하기전에
고맙다는 말이라도 하는게 인지상정 아닌건가요?
공부를 엄청나게 잘하고 학벌이나 뭐나 우리남편보다 다 뛰어난사람인데
친구덕에 자기가 취직하게 된게 자존심이 상했을수도 있겠죠.
그렇게 많이 배웠따는 사람이 어쩜 이런 사회생활에 기본도 모르는지
뽑히고나서 연락도없어요 고맙단 말도없고 우리집 바로 옆동 살면서
밥한번 사겠다는 말도없고요 얼마전에 회사에서 회식비 나온걸로 그집가족과
같이 밥 먹을 일이 있었어요.(사실 저희랑 같은 회사로 온거에요) 근데 그때도 단한마디 언급도 없더라구요.
왜 그집 와이프까지 얄미워 보이던지 ㅡㅡ;;
그냥 객관적으로 자기가 실력이 좋아서 들어온걸로 생각하더라구요.
부부들끼리 저러니 솔직히 이제는 그 와이프들까지도 서서히 얄밉게 느껴져요 ㅡㅡㅋ
참 희한한 사람들이에요.
1. 아우
'11.3.21 12:19 PM (113.199.xxx.249)얄미워요.
얄미워 얄미워!2. ㄸㄷ
'11.3.21 12:20 PM (175.117.xxx.241)그사람들도 다 사람봐가면서 그러는 거에요.
님부부가 말 못한다는거 알기때문에....3. .
'11.3.21 12:25 PM (110.12.xxx.230)아..짜증나요..그럼사람..
남편친구도 하나그런데 그사람은 아직 장가도 못가서 더 그런거 같네요..
친구들 회비도 4명인데 한집에에 얼마씩해서 우리돈만 8만원정도 인데( 다른집까지 더많죠?)
그돈도 쓱싹~근데도 친구라고 넘어가네요..4. 길들이기나름
'11.3.21 12:26 PM (124.55.xxx.141)한번 틀이 잡힌 관계는 변하기 쉽지 않아요. 적당히 챙길것 챙기고 요구해야 함부러 안하거든요. 다음번에는 "이번에는 너희가 내지? 잘먹을께~" 라거나.."우리덕분에 취직했으니 한번 쏴~"라고 해보세요. 의외로 순순히 잘 따라와요.
5. 맞아요..
'11.3.21 12:26 PM (122.32.xxx.10)윗분 말씀대로 다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 거랍니다..
그 사람들이 다른 사람한테도 그럴까요? 절대로 아닐걸요...6. 남의시선을
'11.3.21 12:32 PM (125.142.xxx.139)많이 의식하시나봐요. 신경 딱 끊으시고 경우에 맞게 할 말은 하고 사시는 게 본인 마음도 편하고 관계도 오래갑니다.
그냥 쭉 천사표로 사실 거면 스스로 천사가 되셔야 스트레스를 안 받으실 거구요. 아니다 싶으시면 할 말은 하고 사세요. ㅋ 한 번 해보면 쉽습니다.7. &
'11.3.21 12:44 PM (218.55.xxx.198)원글님... 참 착하신 분인데 주변 분들이 너무 예의가 없네요..
저는 형제간이라도 밥을 한끼 얻어 먹으면 제가 두끼를 사지 않으면 마음이 편하질 않던데...
글쎄... 저런 사람들이 돈은 모을지 몰라도... 정이 않갈거 같네요...
한번 상대가 밥을 사면 적어도 두번에 한번은 내가 내야죠..
자기가 번돈은 고생해서 번돈이고 남의 돈은 뭐 쉽게 번돈인가...8. ..
'11.3.21 2:46 PM (112.150.xxx.10)남의 시선을님 말씀이 딱 맞는듯해요. 본인이 맘을 정하셔야해요. 그래야 상처안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