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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나오라고 몇명 모으면 아이폰?
10명이면 갤럭시 뭐라고...
아침 일찍 울 아들 친구 죽으라고 전화하네요. 교회가자고...
울아들 10명 꼬셔야 갤럭시 뭐라면서 .....가지말라고 했지만..
그건 좀 아닌거 같아요.
정말 가고싶게 만들고 교회를 오게해야지..
애들 가지고 싶은 핸폰으로 그것도 모아서 몇명 .....뭐 다단계도 아니고 쩝
씁쓸합니다.
교회 친구도 일부러 아이보내고 있던데..문화상품권 받으려고 다닌다나..
물론 그렇지 않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다니는 어린친구들도 있겠지만..
요즘 물질때문에 올바른 생각을 못할까봐 걱정..
이런 일 저만 처음 들어서 놀라고 있는건가요..
1. 교회것들
'11.3.20 10:29 PM (118.220.xxx.76)천국을 돈으로 사려고하는것들이잖아요..
일단 교회나오면 주일헌금.감사헌금,십일조로 뽕뽑을 생각이겠죠.
인터넷가입하면 돈주는거랑 같은거죠.
교회 장사하는곳이잖아요.2. 장사죠
'11.3.20 11:15 PM (123.214.xxx.114)밑밥 뿌려놓는 거구요.
3. 흠...
'11.3.20 11:47 PM (175.197.xxx.39)그냥 쓰레기들이 쓰레기 같은 짓 하는거라고 생각하세요.
개독들에게 상식적인것을 기대하면 안됩니다.
상식이하 수준이하의 쓰레기 집단이니까요.4. @@
'11.3.21 9:20 AM (59.12.xxx.55)좀 심하네요.
저도 교회 다니지만 이런 글 보면 부끄러워요.
아이디어 낸 사람이나 받아들인 사람이나....
휴~~ㅠ.ㅠ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 데리고 뭐하는 건지.........5. 선택
'11.3.21 12:19 PM (61.79.xxx.71)아이들 언제 키워서 본전 뽑을까요?
밑밥 깐다구요? 애들에게서 언제 그 밑밥이 본전될까요?
그런거에요.
어떻게든 교회 한번만 발 디디면 언젠가는 다시 교회에 오게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밑밥 맞네요.
30년 ,50년이 걸리고 10만원 20만원 선물이 들어가도 애들 하나 올때마다 상품권을 준다해도..
애들 영혼이 언젠가 구원받아서 천국으로 갈수 있다면 교회에선 할일을 다하는 셈이니까요.
부모가 막아도 교회 갈 애는 반드시 가고, 교회가 옆에 있어도 평생 한번 못가고 죽는 사람도있거든요. 믿음도 하나님이 선택하지 않은 사람은 받을수가 없대요.
아이들은 누가 제 노력으로 아이팟을 주는데가 있을까요? 그것도 큰 경험이 될수 있죠.
그리고 궁극적으로 하나님 나라에 갈수 있게 되는 택함을 받게 되는 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