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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버릇이 없는건가요,, 편해서 그런가요.

백양 조회수 : 16,140
작성일 : 2011-03-20 21:39:43
예능 에서 행동 하는거 보면
익살 맞다고 해야 하나,,
무척 친한듯한 행동을 많이 해요.
호칭도, 야, 너,, 소리도 젤 잘하는것 같구요.

특히, 오늘 김건모 재도전 한다고 하고 말할대
다들 얼싸 안는 부분에서
백지영이 김건모 뒷목덜미를 확 잡아서 드는듯한 포즈를 했는데..
순간 저래도 되나.. 저만큼 친해서 저러나.. 생각 들었거든요.
그때 이소라가.. "오빠 목덜미를..." 뭐라고 옆에서 하니까
손을 놓긴 했는데..

아무리 친해도, 한참 선배고, 오빠 인데, 뒷덜미 잡아 끄는건 장난 이래도
방송중 인데,,, 친분 과시 로 받아들여야 되나 싶네요.
IP : 110.8.xxx.3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백지영
    '11.3.20 9:40 PM (203.236.xxx.24)

    좋아요.
    성격 좋아보여요.

  • 2. ...
    '11.3.20 9:41 PM (122.32.xxx.4)

    전 김건모 노래 후 립스틱 잔뜩 칠해진 김건모 입술에 뽀뽀하는 흉내(?) 낼때 허걱 했어요. 사실 입술이 닿았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카메라 돌아가는데, 이건 원 사석도 아니고... 사석에선 뽀뽀정돈 아무것도 아니겠구나 싶더군요.

  • 3. 친하다고 그러나요?
    '11.3.20 10:02 PM (110.8.xxx.175)

    하여간 이미지랑 하는행동이랑 일치하는듯..

  • 4. -
    '11.3.20 10:02 PM (211.112.xxx.78)

    저도 키스흉내낼때 진짜 놀랬네요.
    1회때도 젤 마지막에 김건모가 노래 부르고 들어오니 다른 출연진들은 일어나서
    맞아주는데 백지영만 앉아있다가 젤 마지막에 일어나더니 하는 말..
    어쩜 그리 키가 안크니... 였던가 암튼 왜 이렇게 키가 작냐는 말하면서
    손으로 김건모 키재는 모션을 취하더라구요.
    어른들이 아이들 키 잴때 머리맡에 손바닥 대보고 본인 몸 어디까지 오나 보는 그 행동...ㅡㅡ

    그 때 쟤 뭐야? 신랑이랑 그랬네요.
    개인적으로 무대 위 백지영은 좋지만 무대 밖 백지영은 별로...

  • 5. 참 나
    '11.3.20 10:12 PM (220.116.xxx.85)

    -님 생각과 같습니다
    아니 자기가 김건모를 어릴때보고 이제서본것도아닌데 갑자기 무슨 키타령이랍니까
    전 갠적으로 김건모를 싫어하지만 백지영 저런식으로하는건 인신공격이라고봅니다
    전 사람이 자기의지에도 어쩔수없는 부분을 가지고 뭐라하는건 정말 아니라고봅니다

    자기의지에의해 달라질수있는사람들이 많아요(물론 쉽지않지만 가능하잖아요)
    하지만 자기가 아무리노력해도 안되는부분에대해서 얘기하는사람들은 정말 화나요

  • 6. ..
    '11.3.20 11:49 PM (125.178.xxx.87)

    김건모 아니면 백지영 떨어진다 했는데,김건모가 떨어졌네요.행동도 좀 그렇더군요. 터프한게 아니라 개념이 없어보여요.

  • 7. 어쨋든
    '11.3.21 7:32 AM (218.158.xxx.149)

    백지영 참 좋아요
    김건모 키 얘기는, 전 못봤지만, 좀 실망스럽긴 한데,,
    그럼에도
    백지영이 성격좋구,,노래좋구,, 맘에 듭니다

  • 8. 잘못보신듯
    '11.3.21 8:50 AM (132.3.xxx.68)

    175.119 님 그건 윤도현이 자기 공연할때 후반부 다 틀렸다고 투덜대니까 받아준건데요 ^^

  • 9. ..
    '11.3.21 9:02 AM (125.182.xxx.62)

    성격이 제일 솔직해보이던데요.

  • 10. ..
    '11.3.21 9:12 AM (210.222.xxx.1)

    저두 백지영 좋은데.
    방송에서 행동이 그리도 이상했나요??

  • 11. 덜민망하게
    '11.3.21 9:18 AM (58.145.xxx.249)

    상황을 유머러스하게 만드려고 그런것같았어요.
    워낙 이소라한테 놀래서 백지영정도는 애교로 보이더군요;;

  • 12. 음..
    '11.3.21 9:23 AM (115.91.xxx.8)

    전 백지영 그렇게 무례한 사람으로 안보여요.
    윤도현이 속상해하니깐 같은 뮤지션으로서 그냥 그런 의견 말하면서 다독여준것이고..

    만약 제가 백지영이라면..자기 자신의 잘못이지만, 그렇게 큰 아픔 딛고 저리 재기못할듯..
    저는 그리 팬은 아니지만 여자대여자 인간대인간으로서 화이팅 해주고 싶네요

  • 13. 정말싫어~
    '11.3.21 9:57 AM (59.6.xxx.195)

    저는. 백지영이 tv에 나와서 나대는거 보면 심기가 불편해서 돌려버립니다.
    참 뻔뻔하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비디오사건 터졌을때. 첫번째 기자회견때야 저도 정신없으니 부인했을테지만. 볼만한 사람들은 다 봤는데도 두번째 기자회견때도 합성사진운운하며 울면서 끝까지 피해자인척한 가증스러움이 지워지지 않습니다. 막말로 비디오도 지가 가수로 뜨고 싶어서 매니저한테 몸바친거지, 매니저한테 억지로 당한것도 아니고. 물론 악의적으로 이용한 사람은 나쁜놈인거 말할필요도 없지만. 전 사실 백지영 동정안가네요.
    전주에서 이미 유명한 단란주점아가씨였는데 딸래미가 단란주점 나가고 그런일을 다 했으면서 무릎팍에 나와서 비디오사건터졌을때 부모님이 젤 속상해 하셨다는말도 넘 웃기더군요.
    그래서 언론에 안나오고 조용히 살았음 좋겠습니다.

  • 14. ....
    '11.3.21 10:05 AM (125.131.xxx.60)

    백지영씨, 같은 여자로서 그런 험한 일 겪고도 꿋꿋하게 자기 일 해나가는 거 보기 좋으면서도 안스러웠는데.....윗 분 참 못된 사람이네요. 구업을 쌓는다는 말이 아시나요? 남에게 그리 험한 말 하면 언젠가는 나에게 돌아옵니다.

  • 15. 별소리를
    '11.3.21 10:08 AM (125.135.xxx.31)

    다하십니다..

  • 16. ...
    '11.3.21 10:09 AM (220.80.xxx.28)

    저위에 59.6 정말 못됐네..
    남이사 누구랑 뭘하든 그게 무슨상관이에요?
    그건 개인 사생활이에요. 매니저랑 붙어먹든, 사장이랑 붙어먹든...
    문제는 그 사생활이 완전 까발려지고 벗겨지고 난도질당한거 아닌가요??
    안밝혀져서 그렇지.. 그보다 더한 여자들도 많습니다.

  • 17. 자기들끼린 친할듯
    '11.3.21 10:21 AM (203.251.xxx.133)

    세상이 이래서 살기 힘든거구나
    참 못땐 사람들 많다..ㅠㅠㅠㅠ

    서로 익숙하고 편한 동료들끼리니 그랬겠죠..

  • 18. ~
    '11.3.21 10:27 AM (218.158.xxx.149)

    위에 59.6.136..백지영씨도 당신같은사람은 필요없을겁니다,,
    비디오사건이 백씨가 피해자이지 그럼 가해자 입니까,,진짜 벌받아야될놈은 그 비디오 유포시킨 놈이죠,,여자 연예인으로써
    그런일 당하고도, 자살안하고 꿋꿋이 재기하는거 보구 진심으로 박수쳐주고 응원해주고 싶어요

    당신같은 사람 참 못된 사람이네요. 구업을 쌓는다는 말이 아시나요? 남에게 그리 험한 말 하면 언젠가는 나에게 돌아옵니다. 2222222

  • 19. 좋아요
    '11.3.21 10:27 AM (124.28.xxx.53)

    가수로서 노래좋고
    엄청난 스캔들 극복하고 재기에 성공한 것 박수쳐주고 싶습니다.

  • 20. 저는
    '11.3.21 11:00 AM (1.226.xxx.8)

    백지영 사생활과 관계없이 예능에 나와서 너무 오바하는거 같아 불편했었는데요,
    어제 노래 부르는 거 보구 반했어요.
    자문위원들의 백지영에 대한 평가를 보면서
    그 사건을 딛고 다시 저 자리에 서기까지 본인이 얼마나 노력을 했을까 싶어 대단하다...싶었어요. 안스럽기도 했구요.

    그나저나... 더 이상 성형은 않했음 좋겠어욤.

  • 21. 버팔로
    '11.3.21 12:39 PM (183.97.xxx.38)

    저는 백지영 왕팬, 비디오사건 이겨내고 당당하게 선 것도 같은 여성으로서, 존경스러운데, 노래연습을 그리 열심히 한다네요.
    결론은 노래가 참 좋아요.

  • 22. 저 아는분이
    '11.3.21 1:44 PM (218.155.xxx.231)

    쟤 원래 백씨도 아니면서
    백씨 행세한다며
    기분나빠하던데....

  • 23. .....
    '11.3.21 2:19 PM (124.52.xxx.147)

    백지영 대단한 사람입니다. 대단한 가수이기 전에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 24. ......
    '11.3.21 2:20 PM (222.111.xxx.84)

    노래 열씨미하는거 좋던데요....^^

  • 25. .
    '11.3.21 2:47 PM (118.34.xxx.175)

    여자가수로써는 괜찮을지몰라도 개인적으로 하는행동보면
    참...할말없게 만들더군요
    강호동한테도 야강호동~ 이러고.
    위아래없나봐요 존댓말하는거 별로본적이 없네요.

    전에 이경실 백지영 서인영나왔을때 백지영이 이경실한테는 존댓말하더군요/
    특히 남자들한테는
    다 반말

  • 26. 엘리
    '11.3.21 3:31 PM (211.207.xxx.35)

    저는 백지영나오면 채널다른데로 돌립니다 토할것 같아서요 아무리 연예인이지만
    너무 뻔뻔해서요 자중하는 마음도 전혀없고 그래서 엄청 싫어합니다

  • 27. 전 ...
    '11.3.21 4:03 PM (211.215.xxx.39)

    걍 대단해 보여요.
    한 순간 바닥으로 떨어져 영영 못 볼줄 알았더니...
    꾿꾿이 버텨나가는거 좋아요.
    과거가 미래로 지속된다면,인생 넘 우울하잖아요.
    노래할때보면 감정표현 참 잘하잖아요.
    다~~~격고,보고,들은게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제눈엔 분야만 다를뿐 조수미=백지영으로 보여요.
    그렇다고 두분을 좋아한다는 말은 아니구요.^^
    맨날 나오는것도 아니고 가끔 돌발 행동 나름 귀여운데...

  • 28. 응원
    '11.3.21 5:21 PM (211.192.xxx.210)

    응원하고픈 가수입니다.

    노래도 잘하고 밝은 모습이라 좋습니다.
    호의적인 시선이라 그런건지...저는 행동 거슬리는거 하나 없었습니다.

  • 29. 노래
    '11.3.21 5:23 PM (203.170.xxx.181)

    잘하던데요
    노래만 보면 좋아요

  • 30. ..
    '11.3.21 5:36 PM (116.125.xxx.107)

    저도 노래만...
    예능에선 하도 반말 찍찍이라.. 그닥....

  • 31. 저도
    '11.3.21 5:46 PM (180.66.xxx.40)

    아주 예전 백지영씨.. 티비에 나와 하던 철없던 언행들 다 기억하고 있었는데 비됴사건 터지고 마구 재기에 노력하는거 보니 좀 안됬었는데.. 요즘은 다시 좀 살만해 지셨나보네요. 그래도
    그 전만큼의 철없는 행동은 안보여요. 사람이 많은 일 겪고 보면 아무래도 액땜하듯 커지지요. 그런 초심을 좀 잃지 않았으면 하네요. 벼는 익을수록에 머리를 숙이는 법이니...;

  • 32. 비디오
    '11.3.21 9:13 PM (1.176.xxx.136)

    사건과는 별개로 좀 싼티 이미지에요 저한테는

  • 33. 참 다들
    '11.3.21 9:22 PM (211.228.xxx.118)

    할일도 없네..그냥 그러려니 하고 보면 되지 오만가지 다 트집잡고 ..그렇게 게판에 글적고 싶는교?할일없음 걍 낮잠이나 자시지..그냥 그렇게 노네..하고 보면 되지..아니면 직접가서 말하던지..오만 세상일은 다 지껄이는 곳..또 그 글에 댓글다는 사람..다아~~~똑 같아..먹고 살일이나 신경쓰셈..참나원

  • 34.
    '11.3.21 9:34 PM (119.203.xxx.12)

    방송에선 항상 버릇없어 보여요 성격좋아보이려고 하는건지..
    그녀가 과거에 어쨌든 전 별루...

  • 35. 저도님!
    '11.3.21 9:35 PM (117.53.xxx.9)

    좀 살만해지면 안되나요??
    말이 어째 곱게 들리지만은 않네요.
    님말대로 벼는 익을수록 머리를 숙이는 법이니 님도 같이 명심하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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