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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vs. 고현정
아니면 타고난 인성이 잘못된겁니까?
고현정 괜찮은 연기자라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연말 시상식에서
주제넘는 짓 하는거 본후 돌아다니는 기자회견 동영상 보고 딱
정 떨어졌었는데 어떻게 하면 사람이 저렇게들 행동할수 있는지
인기를 업은 자신감일까요? 정말 사람은 알고봐야 할거 같아요.
1. 둘 다
'11.3.20 8:44 PM (210.124.xxx.176)조울증 비슷하게 기분이 왔다리 갔다리 하는 사람들 같아요..
어른인데 감정 조절 못하는 사람???2. 글쎄
'11.3.20 8:46 PM (114.207.xxx.160)소라씨가 미성숙한건 맞는데요, 이소라씨 음악 자체가 그리 방송의존적이지 않아
난 별로 아쉽지 않다 이런 마음도 있지 않을까요,
아고 그럼 출연은 왜 ?3. ㅇ
'11.3.20 8:46 PM (121.130.xxx.130)그냥 정신적으로 아픈거에요. 허리아프고 머리아프고 다리아프듯이....너무 몰아치지 말아주세요.
어떤분이 어디부터가 악플이냐고했는데 한사람을 여럿이서 좋은말로 몰아대도
그건 악플인거 같습니다.4. ㄴㅁ
'11.3.20 8:50 PM (115.126.xxx.146)굳이 이런 글 쓰는 것도 주제넘어 보여요
왜냐면...이런 글 쓸 시ㅣ간에 차라리 내 자신을 되돌아 보는 게 훨 성숙된 모습이거든요
고현정 씨가 주제 넘어 보였나요
좋게 본 사람도 있으니..이런 식으로 매도하지 않았음5. ㅡㅡa
'11.3.20 8:50 PM (210.222.xxx.234)오늘의 프로를 안봐서 뭐라 말하기 뭐한데,
정말 정신적으로 아픈거면, 그것도 인정해야하는거겠죠.
우리 사회는 마음에 아픈 거에 대해서는 참 몰인정해요.6. ㅡㅡa
'11.3.20 8:51 PM (210.222.xxx.234)난 고현정씨 시상소감 짱 좋았는데..
전에 선덕여왕에서 미실 하차 후에 볼 거 없어졌다는 사람들한테도 했던 말이에요.
거만한 연예인 운운하지만, 사실 우리나라 관객만큼 거만한 사람도 없다던 신해철 말도 일부 공감.7. ,,,
'11.3.20 8:56 PM (220.88.xxx.219)고현정 삼성가에서는 조용하게 살았으면서 자기보다 약한 사람들에게는 맘대로... 그 집안 사람들과 다를 게 없어보여요,
8. 정말
'11.3.20 8:58 PM (125.131.xxx.60)다들 정신과 전문의이신가요? 너무 앞서가시네요. 시상소감 한 마디, 방송에서 보여준 태도들로 가정교육, 인성에 조울증까지 운운하시다니요. 스티브잡스 사진보고 6주 시한부 주장했던 어처구니 없는 의사들과 다름없어 보입니다. 아랫 글에도 댓글 달았는데, 멀쩡한 사람 정신병자 만들기 정말 쉽네요.
9. 저는..
'11.3.20 9:05 PM (125.178.xxx.160)고현정 진짜 기자회견 보고 참.. 뒷자리에선 어떨지 감이 딱오는 동영상이었답니다..
그전부터 별로였지만 그거보고 완전 아웃~ 그러더니 결국 시상식에서도 함부로 말하지 말라느니.. 그딴 소리나 하고 있고.. 자신이 왜 지금 그자리에 있는지 모르고 있는 안하무인류 같더군요..
연기만 하고 입은 좀 닫고 살았음 싶었어요..10. 사실
'11.3.20 9:08 PM (112.153.xxx.33)둘다 불안정해 보이는건 사실이에요
11. 쓸개코
'11.3.20 9:10 PM (122.36.xxx.13)성질없는사람 없던데요~
저는 이소라씨도 격한감정을 드러내긴 했는데(김건모 탈락발표나고 눈물흘리던데요)
멀 크게 잘못한건지 모르겠어요^^;
감정표현이 각자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지않을까요?
똑~같이 착하고 순할수도 없고요~12. ..
'11.3.20 9:10 PM (121.166.xxx.2)인간적으로 고현정은 마음 아픔이 있기에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저라두 성격이 좀 변할 지도 모를것 같아요~ 그래서는 안되지만요.
그치만 바그네 말은 정말 out 입니다.13. ?
'11.3.20 10:05 PM (112.153.xxx.33)쓸개코님 그냥 눈물 흘리는거야 누가 뭐라나요 그럴수 있죠
프로그램 진행자가 다수의 의견으로 결정된 사안을
자기의 뜻과 다르다고 자긴 더이상 진행 못하겠다고
녹화중 방송 못하겠다고 박차고 나간게
크게 잘못한게 아닌가요???14. 언제까지
'11.3.20 10:05 PM (110.8.xxx.175)술주정(?)을 들어야 하나...늘 불안불안..연말 시상식 끝난후 파티에서도 유호정한테 막 붙고 실실웃고 그러니 유호정이 당황하더라구요..
15. jk
'11.3.20 10:43 PM (115.138.xxx.67)님들 차암~~~ 찌질이 백수인 저보다 더 할짓이 없으신가봐효???
일개 티비프로그램 하나가지고 이렇게 흥분하시고
일개 연예인이 시상식에서 뭐라고 했다고 이렇게까지 난리난리를 치시다니...
세상은 넓고 정말 할짓없는 사람들은 많다능~~~~~16. 기자회견
'11.3.21 12:17 AM (38.108.xxx.25)끝까지 안보셨구나..그거 진지하게 화낸 게 아니라 드라마 캐릭터의 성격에 관한 질문에 일종의 상황극으로 보여준 거였어요.
17. ..
'11.3.21 12:35 AM (116.39.xxx.119)아휴...오늘 이소라의 행동은 충분히 비판받을만 하지만 고현정까지 끌어와 안티질 하는건 정말 꼴불견이네요
기자회견님 말씀처럼 대물할때의 버럭인터뷰는 대물 캐릭터를 설명하느라고 한 이야기구요
저도 고현정이 아이 떼 놓고 생활하면서 불안해하고 안정적이지 못한건 알지만 그걸로 이리 까여야하는진 모르겠네요.18. 원글꼴불견
'11.3.21 1:17 AM (211.206.xxx.53)원글 정신 상태가 정상이 아닌거 같은데요.
고현정 기자회견 수상소감이 뭐가 문제였는데요?
기자회견장에서 소란피우던 기자들에게 조용히 하라고 했던거가지고
그러나요?
그럼 제작발표회하는데 소란 피우던 기자들은 정상인가요?
비정상적인 기자들에게 상황극 빗대어 조용히하라고 했던 고현정센스가
오히려 빚나던데요
그리고 수상소감 그 소감듣고 많은 사람들은 시원하다고 느꼈거든요.
원글님같은 제정신 아닌 꼴통들이나 꼴같지 않은 꼬투리잡고 진상떨죠19. 헉
'11.3.21 2:24 AM (124.55.xxx.133)윗님,,,넘 표현이 심하네요.
저야 지나가는 과객이지만 왜 그렇게까지 고현정에게 빙의되서 원글을 비난하나요..?20. .
'11.3.21 2:39 AM (183.98.xxx.4)원글꼴불견> 고현정 빠순이들도 성격이 똑같나봐요..
21. 뭐가?
'11.3.21 3:04 AM (211.206.xxx.53)오히려 원글같은 사람에겐 완곡한 표현인데요.
수상소감이 뭐 어땠다고 기자회견이 뭐가 문제라고
사람에게 모욕을 주나요?
남에게 저런 짓하고 다니면서 본인이 정상이라고 생각한다는
자체가 비정상이죠.
심보가 뒤틀릴대로 뒤틀려서 추하게 정신줄 놓고 진싱짓하는
찌질이 딱이네요22. ㅇㅇ
'11.3.21 7:03 AM (58.145.xxx.249)둘다 이상해서 싫어요...
23. ㅇㄴ
'11.3.21 9:10 AM (210.103.xxx.39)고현정이 삼성가에서 어떻게 성질 죽이고 살았는지 놀라울따름이에요.
24. 왜 그러는지
'11.3.21 9:40 AM (121.147.xxx.151)원글이 주제 넘은 글이란 댓글을 보니
원래 자게가 주제 넘은 글이 넘쳐나는 곳 아닌가요?
온갖 연예인들 가십거리로 사실보다는 맘대로 재단하고
성토하던데
꼭 몇 몇 연예인은 편애하고 감싸는게 더 꼴불견입니다25. ...
'11.3.21 9:54 AM (119.67.xxx.204)갠적으로 둘 다 정말 불안해 보여서 안 좋아하는 사람들....
좋게 보자면 자기 감정에 솔직한거고..
대놓고 말하자면...그래도 방송하는 사람들인데...자기 속내를 보이더라도 보는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설득력있게 표현한다면 더 좋을텐데...결국 그냥 직면한 상황에 원색적인 감정 표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걸로 보여여...두 사람 모두 사람들 입에 얘기 오르 내리는 장면들을 보자면...
암튼 성격들 대단해보이구...그런면이 어쩜 그 자리까지 오를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드네요...
저같은 성격의 사람은... 저런 사람들 멋지게 보이지가 않고 티비에 나와서 말할때...또 무슨 이상한 소리를 할 지 몰라 저 혼자 은근 불안합니다..
좋아하진 않지만...미워 죽겠는거도 아니어서...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내리는거 안쓰러워서요..26. //////
'11.3.21 10:11 AM (203.249.xxx.25)고현정 좋아하진 않지만...(이 인터뷰에서 코수술 티 심하게 나네요^^;;)..저건 정말 일부러 저런 것 같은데요. 약간 놀래킨 다음, 이건 연기였다는 식의 반전...나름대로는 재미있고 센스있게 해보고 싶었는데..좀 핀트가 안맞았던 것 같네요.
27. ...
'11.3.21 10:17 AM (220.80.xxx.28)윗님 올려주신 대물 기자회견 동영상 봤는데요..
그게 뭐 잘못된건가요?
기자회견장에서 뭐 먹고(고현정말로) 시끄럽게 하는 기자들..
그들에게 인터뷰중이니 좀 조용히 하란말.. 이게 이해 안가시는건지?
기자회견장에서 떠드는 기자들이 더 이상한거 아님???????28. ...
'11.3.21 10:18 AM (121.133.xxx.82)솔직히 고현정 인터뷰 하는 거 보고
술 덜 깻다는 느낌들 때 몇번 있었어요.;;;;;;;;;;;;29. ㅋㅋㅋ
'11.3.21 10:43 AM (119.67.xxx.204)윗님 빙고~~저도 갠적으로 그런 느낌들때 있었네요...발음하며 횡설수설하며...
이상하게 결혼전 고현정의 이미지가... 똑소리나게 논리정연하게 발음도 명확하게 ...예의바르게 말하던 모습으로 기억되어 있어서 적응이 아직도 안되요...30. 183.96 원글
'11.3.21 11:19 AM (211.206.xxx.53)꼴갑을 떨어요.
사실을 왜곡해가며 남 뒷다마나 까는 저질주제에
가정교육 운운하는 원글님 꼬라지는 절대 정상으로 안보이거든요.
제대로 가정교육 받은 사람같으면 나와 좀 다르다해서
멀쩡한 사람을 이상하게 만드는 저질스런 행동은 안해요.
원글님
당신 꼬라지나 뒤돌아 보시죠.
지금 하고 있는 꼴이 남의 인성 운운할 수 있는지...
남 뒷다마나 까는 주제에 어디서 남의 인성 어쩌고 ...
자기는 입에 걸레를 물고 사는 주제에31. 원글은
'11.3.21 11:25 AM (211.206.xxx.53)제작발표회 기자회견 끝까지 들어봤나요?
그저 고현정 욕하고 싶어서 자기가 듣고 싶은 부분만 듣고
어거지 쓰는 쓰레기같은 짓 고만 하시죠.
제작발표회할 때 떠드는 기자들에게 조용히 해달라고 하고 대물에서
이런 역하는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하잖아요.
사람이 얼마나 심뽀가 뒤틀리면 원글처럼 사실을 왜곡해서까지 남 비방하고 헐뜯고
저런 한심한 인간들이 지주제는 모르고 남 뭐 트집잡을거리 없나 눈에
불을키고 ....
에구 한심한 인간아
당신 인성이나 제대로 챙기고 남 인성 운운하시던지
같잖게 어디서 인성 어쩌고 저쩌고 나불거리나32. 어차피
'11.3.21 11:36 AM (175.209.xxx.73)이래도 저래도 욕먹는건 마찬가지 아닌가요..다들 자기 보고싶은면으로만 보니까요..사람마다 성향은 다른건데 죄를 지은것도 아니고 가정교육 운운하는건 좀 과하다 싶은데요..
33. 맞는말
'11.3.21 11:41 AM (211.46.xxx.253)다른 건 모르겠고 위에 원글님이 올려주신 동영상은 뭐가 잘못됐다는 거죠?
기자회견 중에 배우가 얘기하고 있는데 떠들어대는 사람들이 잘못한 거지,
그거 좀 조용히 하라고 한 게 잘못입니까?
혹시 원글님 기자신가요?
울 나라 기자들은 사방에서 떠받들어 주는데 익숙해져서
조금이라도 거슬리는 말 하면 참지를 못하죠.
자기들이 능력이 뛰어나거나 무서워서 그런 게 아니라
감정적으로 나쁜 기사 써대니까 그 꼴 더러워서 비위 맞춰 주거든요.
연예부나, 사회부, 경제부, 정치부 다 똑같아요.
저 여러 직종 상대하는 직업인데
기자들이 제일 안하무인에 매너 형편 없어요.
고현정 눈치 안 보고 바른 소리 했네요. 멋져요.34. ...
'11.3.21 12:16 PM (203.249.xxx.25)고현정이 기자들에게 정말 조용히하라는 의미로 버럭한 거 아닌 것 같아요....
물론 그러고 싶지만, 그걸 그냥 연기인척..한거죠.
그런데 버럭 연기할 때..너무 아이들 혼내는 것같은 표정은 좀 뜨악하긴 하네요. 자기가 기자를 혼내고 어쩔 그런 입장은 아니쟎아요? 마치 아이를 혼내는 엄마나 담임선생님 포스?그런데 이게 진짜가 아니고 위트있게 해보려는 제스츄어였죠.
그리고 기자회견 중에 좀 먹고...그게 그렇게 잘못된건가요? 그렇다고 기자회견에 나온 배우가 기자를 혼내고 훈계하는 건 좀 아닌 것 같긴 해요. 주제넘는 짓이죠.(고현정이 정말로 그랬다면/하지만 정말 그런 게 아닌, 상황극 상의 제스츄어, 하지만 본심은 맞음)35. 남 지적질말고
'11.3.21 1:04 PM (115.136.xxx.94)본인 거울이나 보세요..
36. 그니깐
'11.3.21 1:47 PM (218.155.xxx.231)얼굴은 보기 싫고
노래는 좋고 하니깐
누구처럼
병풍뒤에 앉아서
노래만 하라 해야겠어요37. ..
'11.3.21 3:15 PM (121.166.xxx.2)183.98.68.xxx
"고현정 빠순이들도 성격이 똑같나봐요 "
나도 고현정옹호글 비슷하게 남겼으니...고현정 빠순이들 속에 들어 가겠네요?
님 글써논거 보니..님이 성질 않좋다던 고현정이랑 그닥 다를 거 같지 않아요....
고현정이 님 보다 더 낫을 지 모르겠네요...
저도 한마디만 하죠.....
님 글한번 재수 없게 씁니다 ...
"위에 고현정 빙의되 널뛰는 빠순이 보거라..
참 아무리 빠순이의 눈이라도 뇌내망상이구나.
작년 시상식때는 그 유명한 시청자들 훈계.. 빠순이들 속은 아주 직설적이어서
좋았고 훈계들어서 도리어 시원했다?? 그래, 그 내용은 차치하고 그 태도와 말투
아주 한판 뜨러 나온 잡배던데.. 그걸 듣고 많은 사람들이 시원했다??
시원한 사람들이 있었다면 너같은 무뇌 빠순이들이겠지..
말은 바로하자. 내가 고현정 성깔 안좋은 연예인이라고 비난하는게 빠순이들 눈엔
못마땅하고 진상일수 있다. 그러나 제정신 아니고 꼬투리 잡는건 내가 아니고 너같은
빠순이들이다. 고현정 수상 소감이 니말대로 아무 문제가 없는데 왜 고현정이 사과
하고 잘못햇다고 햇을까? 뇌가 있으면 팩트는 똑바로 해석하고 사실인식은 똑바로
해라.. "38. .....
'11.3.21 4:28 PM (125.177.xxx.143)원글님 속 시원하게 말 잘하시네요. 82에 고현정 광팬들 너무 유난스럽게 굴긴 해요.
연말 시상식 때 그 안하무인식 지껄임도 속시원하니 바른말 했니 싸고 도는 거 보고
어이없었어요. 원글님 댓글이 다소 심하게 여겨질 수도 있겠지만
입에 걸레 물고 댓글 남긴 건 고현정 광팬들 쪽이 먼저지요.
일상적으로 올라오는 연예인 글에 완전 열폭해서 팔 걷어붙이고 덤비는 거
옆에서 보기에도 꼴사나워요.39. 저도
'11.3.21 4:34 PM (61.80.xxx.232)둘다 불안정해 보이는건 사실이에요 222222
40. 진짜
'11.3.21 8:43 PM (121.151.xxx.162)둘다 불안정해 보이는건 사실이에요 3333333333333333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