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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소라씨가 상담받고 있다는건 무슨 말이에요?

아까 조회수 : 3,376
작성일 : 2011-03-20 20:43:05


아까 누가 그러시던데,,
이소라씨가 지금 상담받고 있는 중이라고..


대체 무슨 상담이란건가요?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상담받고 있다..이런 소리인가요?

이소라씨..
뮤지션으로 어떻게 보면 아주 고집이 쎄고 자기주관이 확실한것도 좋고 예민한것도 좋지만
사람 많은 곳에 나오면 먼가 행동이 제대로 컨트롤이 안되는 유아기적 행동반경을 보여주는것 같기도해요

머가 문제여서 그럴까요..
그녀의 자라온 환경? 사고방식의 차이?

오늘 이소라씨한테 실망한 사람들이 많을꺼란 생각하니 씁쓸하네요

IP : 121.130.xxx.2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20 8:51 PM (125.131.xxx.60)

    상담이 필요하다는 의견 아니었나요? 이런 식으로 해서 멀쩡한 사람이 정신병자가 되는거군요. 무섭습니다. 이소라씨, 그 행동 거슬리긴 했지만 본인도 말했듯이 편집될 거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날 것 그대로 방송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겠지요. 방송에 보여진 모습만으로 그 사람의 정신상태까지 판단하려는 것, 정말 위험한 태도라고 봅니다.

  • 2. 아까
    '11.3.20 8:53 PM (121.130.xxx.228)

    상담이 필요하단 말이였나요? 잘못 읽었네요 ㅡㅡ; 이소라씨 정신상태를 걱정하려들고 판단하려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그게 오늘 보여준 그녀의 행동에서 비롯되었다는것- 그게 위험한 태도라고 해도 오늘 방송으로 어찌할수 없는 부분이기도 해요 아이러니하지만.

  • 3. ㅡㅡa
    '11.3.20 8:55 PM (210.222.xxx.234)

    그게 아니고, 어떤 분이 상담받는 중이라고 말 험한 말 말아달라고.. 하셨었어요.
    5분후 펑~이니 펑 한 것 같고.

  • 4. 공인의
    '11.3.20 8:57 PM (110.9.xxx.216)

    책임의식이 결여된 무책임한 모습이었어요.
    시청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었지요.
    오랫동안 사회도 많이 진행한 분이 그런모습을 보이다니 놀랍습니다.
    앞으로 좀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 5.
    '11.3.20 8:59 PM (117.55.xxx.13)

    말씀은 능청스럽게 잘 하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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